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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인칼럼

[칼럼] 가보지 않은 길

NEW [칼럼] 가보지 않은 길

  • 이솔
  • 2017-02-06
  • 9911

운무망망(雲霧茫茫). 안개가 짙어 길이 보이지 않는다는 뜻이란다. 정치 일정이 앞당겨질 가능성이 커지면서 국정운영 시계(視界) 제로 상황이 우려된다. 모두가 싫어하는 `불확실성`이 극도에 달하는 것이다. 지금까지의 방식으로는 해결하기 어려운 전에 없던 상황이다. 이제껏 가보지 않은 새 길이 필요한 이유다.


대선 공약이 넘치면서 불확실성을 더하고 있다.



(하략)


2017년 2월6일 매일경제신문 기사 원문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