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deo
NEW -국립중앙박물관 고고부장 조현종- 2006-1학기 아주강좌 제8강-고고학과 자연과학
- 2008-07-16
- 21722
"고고학은 역사학의 한분야로서 유물을 대상으로 인류의 과거문화를 연구하는 학문이다. 인류가 남긴 物質的 資料, 즉 유적과 유물의 해석을 통해 과거의 생활과 문화적 변천을 규명하는 과학인 것이다. 특히 고고학이 하나의 독립된 과학이라 함은 자료를 집적하는 실험적 수단으로서 發掘을 실행한다는 점이다. 따라서 발굴은 고고학 연구와 밀접한 관련을 갖는 것이다. 그리고 조사성과를 종합하여 문화의 권역을 정의하고 문화변용이나 전파를 구명하기 위해서는 인문 혹은 자연과학과 같은 다양한 관련과학과의 협조가 필수적인데 고고학의 다양성은 이에 기반을 두는 것이다."
이번 시간에는 고고학에서 자연과학적 방법이 어떻게 활용되고 있는지에 대하여 국립중앙박물관 고고부장이신 조현종님을 모시고 말씀을 들어보기로 합니다.
*일시: 2006. 5. 11(목) 오후 4시30분
*장소: 율곡관 대강당
*연제: 고고학과 자연과학
*연사: 국립중앙박물관 고고부장 조현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