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과학대학

한국연구재단이 주관하는 ‘2021년도 우수신진연구 최초혁신실험실’에 우리 학교 9개 연구팀(자연대 5개팀)이 선정됐다. 이에 우리 대학은 최대 5년 동안 총 38억3000만원의 연구비를  지원받게 됐다.

과학기술정통부와 한국연구재단은 신진연구자의 연구의욕 고취 및 연구역량 극대화를 위해 ‘우수신진연구’ 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박사학위 취득 후 7년 이내 또는 만 39세 이하 대학 이공분야 교원을 대상으로 3~5년 동안 연간 최대 1억5000만원의 연구비를 지원한다.

‘최초혁신실험실’은 우수신진연구 신규과제에 선정된 연구자 중 심사를 통해 선정된 과제에 초기 연구실험실을 조기에 마련할 수 있도록 연구시설 및 장비 구축비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원금액은 최대 1억원이다. 

이번 사업에 선정된 우리 학교 9개 연구팀은 기본 3년, 최대 5년 동안 총 38억3300만원의 연구비를 지원받는다.

<과제명>

▲고제성 교수(기계공학과): 인공 근섬유 내장 복합 Textile 기반 인체 밀착형 스마트 의류 개발

▲곽원진 교수(화학과): 고출력 액상 전극 계면 제어를 통한 차세대 이차전지 급속 충전 기술 개발

▲윤종희 교수(물리학과): 위장관암의 조기진단을 위한 실시간 지능형 초분광 내시경 개발

▲이인환 교수(화학과): 리빙 양이온 고리개환 중합을 통한 서열 조절 고분자 합성

▲이재영 교수(환경안전공학과): 2차 에어로졸 생성 메커니즘 연구

▲이창한 교수(생명과학과): 녹농균의 단백질 항상성 조절 시스템 연구

▲이형우 교수(물리학과): 뉴로모픽 소자 구현을 위한 강유전체 멤브레인 멤리스터 개발

▲이황 교수(건축학과): 바이오 패브리케이션 건축: 생체 4D 프린팅과 로봇 팔을 활용한 디자인 및 제작

▲황종국 교수(화학공학과): 고분자-금속유기구조체 하이브리드 기반 기능성 나노다공소재 설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