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바이오융합대학 커뮤니티
아주대학교 첨단바이오융합대학의 새로운 소식입니다.-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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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04
최적의 융복합 연구환경을 갖춘 아주대 신설대학 첨단바이오융합대학을 소개합니다 NEW
미래 산업의 게임 체인저❕ 한국의 미래 국가전략기술인 첨단 바이오 분야🧬 다가오는 바이오 혁명에 대비하기 위해 융복합 교육 과정으로 새롭게 정비한 아주대 첨단바이오융합대학의 강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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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04
김용성 아주대 첨단바이오융합대학 학장 “국가 바이오 분야 성장동력 될 것” NEW
전자신문(2024/07/04) 김용성 아주대 첨단바이오융합대학 학장 “국가 바이오 분야 성장동력 될 것” ㅣ올해 첨단바이오융합대학 출범…혁신신약·바이오첨단소재공학 등 운영 ㅣ공대·의대·약대·자연대 소속 교원 합류…융합 교육·연구 수행 김용성 아주대 첨단바이오융합대학 학장. “첨단바이오융합대학은 우리나라 차세대 첨단산업인 바이오 분야를 이끌어갈 성장동력이 될 것입니다.” 바이오산업 분야 교육·연구 역량 강화를 위해 아주대가 올해 출범한 첨단바이오융합대학 김용성 학장의 말이다. 첨단바이오융합대학은 공과대학을 비롯해 의대, 약대, 자연대 소속 교원들이 합류해 바이오산업 분야의 융합 교육·연구를 해 나갈 예정이다. 이 대학은 2025학년도 1학기부터 신입생을 모집한다. 첨단바이오융합대학은 △혁신신약공학 △바이오첨단소재공학 두 전공을 운영한다. 혁신신약공학은 난치성 질환의 치료를 목표로, 첨단바이오의약품과 합성의약품의 연구 및 개발에 집중한다. 바이오첨단소재공학 전공은 지속 가능한 환경을 위한 바이오소재와 식품, 화장품 분야의 기능성 소재 개발에 초점을 둔다. 첨단바이오융합대학은 학과를 없애고 전공 간의 경계를 허물어 학생들이 다양한 방식으로 전공을 탐색하고 심화 과정을 수학하며 자신만의 커리어를 설계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김 학장은 “첨단 바이오산업은 매우 가파르게 성장하고 있는 산업 분야”라며 “초고령 사회로 진입하면서 노화와 질병, 건강한 먹을거리와 환경에 대한 개인적·사회적 관심이 높아지는 만큼, 첨단기술을 융합한 교육 연구를 통해 학생을 미래 바이오산업의 리더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 아주대는 인근 바이오 관련 기관과 기업 등이 위치해 최적의 환경을 갖추고 있다. 수원시 광교 바이오 클러스터를 비롯해 경기바이오센터 등 공공기관, SD바이오센서·CJ블로썸파크 등 약 200개 바이오 기업·연구소 등이 자리 잡고 있다. 이에 첨단바이오융합대학은 주변 인프라를 활용한 공동연구와 인력 교류를 위한 산·학·연 허브 역할을 수행하기에 좋은 조건을 갖췄다. 김용성 학장은 “아주대는 그동안 바이오 분야 지역 산업체 전문가와 대학 연구진이 긴밀하게 교류하고, 다수 기술 이전 및 기술자문을 수행하는 등 산·학 공동 연구과제를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 산업체 전문가가 참여하는 교과목 및 워크숍, 학생이 현장을 생생하게 경험할 수 있도록 돕는 현장실습 프로그램 등을 통해 인재 양성에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바이오 관련 인재로 양성한 학생이 졸업 후 바로 취업할 수 있도록 진로 기회를 확대하는 시스템을 갖췄다. 이를 위해 지난 2월 단과대학 설립 후 이미 27개 제약·바이오 기업 및 정부, 지자체 기관들과 업무 협약을 체결했으며, 17명의 산학협력 교수를 초빙했다. 이를 통해 산업 수요를 반영한 탄탄한 교육과정을 만들고, 학생들의 커리어 개발을 위해 교과과정만이 아니라 △취업연계형 인턴십 △학점연계형 현장실무교육 등을 경험할 기회를 제공할 방침이다. 김 학장은 “국내 유수의 기업들과 긴밀한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등 첨단바이오 기술에 대한 이해와 실무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탄탄한 교육과정을 준비했다”며 “차세대 성장동력 산업인 바이오 관련 신산업 분야를 이끌어갈 주역 되고 싶은 많은 신입생이 지원해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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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01
미생물로 만든 대체단백질, 우주식량으로도 쓰인다
동아사이언스(2024/07/01) 미생물로 만든 대체단백질, 우주식량으로도 쓰인다 미생물 ′코리네박테리움′ 동결건조분말(hSCP). 철분(Fe)이 포함된 성분인 헴(heme)이 풍부하고 쥐 실험에서 장내미생물 분포를 개선해 비만을 감소하는 효과가 확인됐다. 김필 교수 제공 건강한 식습관과 기후변화, 동물권 등에 대한 사람들의 인식 변화와 함께 대체 단백질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비만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는 미생물 대체 단백질 원천기술을 개발중인 윤현진 아주대 첨단바이오융합대학 교수를 지난 19일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2024 대체단백질 식품신소재 원천기술연구단 성과교류회’에서 만났다. 윤 교수는 "미생물은 값이 싸고 자라는 속도가 빨라 생산성 면에서 유리하다"며 "식물 등 대체단백질을 만드는 다른 생물보다 통제하기 쉽다"고 말했다. 연구단장인 김필 가톨릭대 생명과학과 교수는 "미생물은 우리가 먹지 않는 영양소나 폐기물 등을 재활용해 키울 수 있다"며 "만약 전쟁이나 재난으로 식량위기가 오면 밖에서 가축을 기르거나 농사를 짓기 어려울 텐데 연구실이나 집약시설에서 만들 수 있는 미생물 단백질 원천기술이 중요해질 것"이라고 말했다. 연구단은 대체육과 천연 미생물 식품원료, 식품첨가물 등 식품신소재 원천기술 개발과 안전성 평가기반 구축이 목표다. 윤 교수는 철분(Fe)이 포함된 성분인 헴(heme)이 풍부한 미생물 '코리네박테리움 글루타미쿰'을 연구한다. 코리네박테리움은 효모처럼 식품으로 섭취해도 무해한 미생물로 이미 아미노산 생산 등 산업적으로 활용되고 있다. 윤현진 아주대 첨단바이오융합대학 교수가 19일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2024 대체단백질 식품신소재 원천기술연구단 성과교류회’에서 발표하고 있다. 대체단백질식품신소재 원천기술연구단 제공 윤 교수는 이날 성과교류회에서 헴이 풍부한 코리네박테리움 섭취가 장내미생물의 분포를 건강하게 바꾸고 지방을 감소시켜 비만에 도움이 될 수 있다는 사실을 쥐 실험을 통해 밝힌 연구결과를 발표했다. 미생물 단백질원이 건강에 추가 이점을 줄 수 있는 가능성을 발견한 것이다. 김 교수는 "처음에는 코리네박테리움을 닭 사료로 쓰는 연구를 했는데 닭들의 살이 잘 붙지 않아서 걱정했다"며 "나중에 내장 등을 검사해 보니 유산균이 늘어나는 등 닭이 건강해진 것을 확인했다"고 덧붙였다. 코리네박테리움이 만든 단백질 자체도 장점이 있다. 윤 교수는 "같은 단백질이라도 구성하는 아미노산의 비율이 다르다"며 "코리네박테리움 단백질은 곤충이나 식물 등 다른 단백질원보다 사람에게 적당한 아미노산 조성을 가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아직 효능의 실마리만 확인했을 뿐 중간 대사산물은 무엇인지 등 자세한 메커니즘에 대한 연구와 사람에 적용했을 때의 안전성 확인이 필요하다"고 전했다. 다음은 김필 교수, 윤현진 교수와의 일문일답. Q. 다른 영양소보다도 단백질 생산이 중요한 이유는. (윤) "사람은 대부분 단백질로 구성돼 있다. 탄수화물은 보통 에너지원이고 지방은 에너지 저장용으로 쓰인다. 창작물 등에서 미래에 곤충을 먹는 모습을 그리는 것도 단백질 공급이 필수적이기 때문이다." Q. 식품신소재 원천기술 확보가 중요하다고 했는데. (김) "기존 경제동물인 돼지, 소, 양 등은 종류가 다양하지 않아 전염병에 취약하고 기후변화 등으로 미래 식량에 대한 불안이 커지고 있다. 공장에서 컨트롤하면서 만들 수 있는 새로운 형태의 원료들이 많이 나와야 한다. 소재를 많이 갖고 있어야 유리하다." Q. 연구에서 가장 어려운 부분은 무엇인지. (김) "식품은 의약품과 달라서 의사가 용량제한을 할 수 없고 사고에 민감하다. 국가·지역마다 허가 기준이 다르다. 대체단백질 기술 규제 마련과 승인에 속도가 매우 오래 걸리고 까다롭다." Q. 미생물 대체단백질은 어디에서 먼저 쓰일 것으로 생각하나. (윤) "이미 반려동물 간식으로 만들었다. 사람이 먹게 된다면 노인들이나 군인들에게 먼저 공급될 것 같다. 또 환자와 노인, 아동 등 사람에 따라 필요한 아미노산 비율이 다 다른데 미생물을 이용하면 조절하기가 쉽다. 나중에 우주식량의 베이스로도 쓰일 수 있을 것이다." 코리네박테리움을 제품화해 만든 반려견용 간식. 헤모랩펫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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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04
- 대학 공지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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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01
[첨단 바이오 융합 대학] 첨단 바이오 의약품 전문 인력 양성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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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13
[경기도 바이오 전문인력 양성사업] 교육생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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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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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성학장님](/_attach/ajou/image/2024/07/FPaZLYUTqvkLZLOENBJJPiwEER.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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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현진교수님 사진](/_attach/ajou/image/2024/07/rObGTCSEMRrdgwbeXEWSNgiFgN.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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