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NEW [대학혁신지원사업] 아주 아주다운 강연 '생각의 마중길'

  • 전혜민
  • 2020-11-27
  • 2402

 

(학생지원팀)

 

교내외 명사를 초청해 릴레이 랜선 강연을 24일부터 26일까지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실시간 온라인으로 개최했다. 하루 4명씩 총 12명의 연사가 강연자로 나섰으며, 사흘 간 총 1만4200여명이 접속해 시청했다.

 

이번 릴레이 강연은은 '생각의 마중길'이라는 주제로 청중이 강연자의 이야기를 일방적으로 듣는 것이 아니라, 강연을 마중물 삼아 청중들이 스스로의 답과 방향을 설정하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취지로 기획됐다. 사전 신청을 통해 1040명 이상의 청중이 참여, 화상회의 방식으로 강연자와 호흡했다. 청중들이 강연 전과 강연 중 질문을 남겼고, 채자영 프리젠터의 사회로 질의 응답 시간을 통해 강연자들과 소통했다. 

 

강연 녹화 영상을 아주대 유튜브 채널을 통해 12월부터 순차적으로 확인할 수 있다.

 

▲ 박형주 아주대 총장: 연결된 세상의 대학  ▲ 서은국 연세대 심리학과 교수: 행복은 관념이 아니라 경험이다 

▲ 양동수 더함 대표: 공동체 아파트 만드는 공익 변호사 이야기 ▲ 박준영 변호사: 그래도 관계가 희망이다

▲ 최재천 이화여대 석좌교수: With-Corona and Ecologocal Turn ▲ 최진석 새말 새몸짓 이사장: 생각해야 건너간다

▲ 장강명 소설가: 스낵(snack) 정보의 시대 ▲ 김경일 아주대 심리학과 교수: 코로나 시대 어떻게 공부할 것인가

▲ 우석훈 성결대 교수: 코로나 한 가운데서 ▲ 김영란 아주대 로스쿨 석좌교수: 판사와 책 읽기

▲ 남형도 머니투데이 기자(남기자의 체헐리즘): 그 모든걸 가능하게 하는, 진심의 힘 

▲ 노명우 아주대 사회학과 교수: You are not alon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