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 클래스 약학대학"을 지향하는
아주대학교 약학대학



낙평(洛平)장학 기부 약정식

  • 고현수
  • 2017-06-30
  • 3346

약학대학 이범진 학장의 제자들이 스승의 호를 딴 낙평(洛平)장학재단을 만들어 매년 400만원씩 10년간 기부하기로 했다.

장학금 약정자는 최연웅(강원대 약대 박사) 한국유나이티드제약 중앙연구소장, 박준범(강원대 약대 박사) 삼육대 약대 교수, 남규열(아주대 약대 박사) 한국유나이티드제약 개발총괄팀장, 최지현(강원대 약대 석사) 한국유나이티드제약 중앙연구소 직원이다.

약정식은 29일 오후 3시30분 총장실에서 열렸으며 유희석 총장직무대행, 이범진 약학대학장 등이 참석해 약정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고 담소를 나눴다.

장학금은 약학대학 재학생들에게 매년 지원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