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대학교 미래모빌리티공학과는 자율주행자동차, 도심항공 모빌리티(UAM), 배달·물류 로봇 등에 이르는 미래의 이동 수단을 연구하는 분야로 인공지능, 빅데이터, 로보틱스, 교통공학 등을 융합한 전문 엔지니어 양성을 위하여 2023년에 새롭게 만들어진 학과입니다. 본 학과는 아주대학교가 중장기적으로 육성하는 첨단학과로 지정되어 첨단인재장학을 받을 수 있는 학과이며 해외 유수 대학과의 직접적인 학생 교류를 통하여 특화된 글로벌 인재 양성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최첨단 융합전공 역량을 배양할 수 있는 교육과정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현재 교육부 디지털혁신융합대학사업, 과기부 SW중심대학사업, 국토부 DNA플러스 융합대학원사업 등의 국가인재 양성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아주대학교 미래모빌리티공학과는 교육프로그램의 우수성을 갖춘 학과입니다.
자동차 제조사, 부품사, 모빌리티 서비스 운영사, 인공지능 개발사 등 관련 회사와의 밀접한 산학 네트워크를 구성하여 수요자 중심적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으며 취업과 연계된 현장실습, 인턴십, 산학장학생 기회를 확대하고 있습니다. 전통적인 자동차와 교통 분야에 대한 기초지식과 인공지능, 빅데이터, 통신과 같은 ICT전공을 병렬적으로 공부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으며 이후에 이를 병합하여 자율주행자동차, 이동로봇, 스마트 모빌리티 서비스 등의 시스템적 응용 분야로 확대해나가는 교육과정을 구성하고 있습니다. 더 나아가, 학과 교수 중심으로 진행하는 기존 교육체계의 한계점, 예를 들어서, 전공과목의 다양성 부족, 실습 장비의 부족, 해외교류 기회 부족 등을 해결하기 위해서 타 대학의 전공과목을 수강할 수 있는 교육시스템, 방학 중에 타 연구기관의 실습 장비를 이용하여 집중적으로 실습을 수행하는 집중교육, 해외 대학에 방문하여 해외 유수 교수님들의 강의를 직접 들을 수 있는 해외방문교육 등 제공합니다.
아주대학교 미래모빌리티공학과는 산학 연계 및 글로벌 대학과의 우수한 교류프로그램을 가지고 있습니다.
아주대학교 미래모빌리티공학과는 빠르게 진화하고 있는 디지털 대전환의 시대에 발맞추어가기 위해서 혁신적인 교육체계를 구축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비전과 미래에 동참하고자 하는 인재를 기다리고 환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