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대학원

아주대학교 교육대학원 원우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저는 제25대 원우회장 선거에 출마한 국어교육전공 김영재입니다.  

 교육대학원은 많은 예비 선생님 및 현직 선생님이 모인 곳입니다. 고로 이곳이 작게는 경기 교육의, 크게는 우리나라 교육의 미래가 달렸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많은 선생님들이 자신들이 그려왔던 교육을 이곳을 통하여 아이들에게 인성을 함양하고 영감을 불어넣을 수 있다고 믿습니다.

 우리교육은 그동안 주입식 교육이라 비판을 받고 낡은 교육에서 탈피하는 과정에 들어서 있습니다. 여러 학교에서 혁신학교를 내세우고 있고, 아이들이 자발적으로 수업에 참여하는 수업을 도입하고 있는 현실 속에서 우리는 있습니다. 

 
 저는 아직 1학기를 다닐 뿐인 일개 개인입니다. 하지만, 많은 선생님들이 서로 소통을 하고, 많은 정보를 공유하여 앞으로의 교육에 적응하며 세월이 흘러감에 따라 새로운 것에 열정이 식지 않는 이상은 누구보다 큽니다.

  첫걸음이 진창에 빠진다고 해도 물러서지 않고 여러분들과 나아가고 싶습니다.

“시대에 뒤떨어진 교사만큼 딱한 것도 없다”라는 헨리 에덤스의 말을 마지막으로 
출마의 변을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제 25대 아주대학교 교육대학원 원우회장 후보 김영재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