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지] 아주대 중국정책연구소 정책분석회의 2017-4
- 김흥규
- 2017-04-28
- 920
아주대 중국정책연구소 정책분석회의 2017-4
시 간: 2017년 4월 26일
참여자: 과숙한 서천 전태동 장기현 반빈빈 김찬중
주 제: 북핵 문제, 북중 관계, 미중 관계
4월 24일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아베 일본 총리,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차례로 전화 통화를 하였다.
중국 외교부 공식 사이트에서는 최근 들어 중미 양국 정상 간의 회담과 통화에 대해 “중요한 공통된 인식을 이루었다”(達成重要共識)고 긍정적인 메시지를 보냈다. 그리고 북핵 문제와 한반도 정세에 있어서는 각 관련 국가의 자제와 책임을 다시금 촉구하였다.
한편, 4월 23일 중국 환구시보(環球時報) 사설에서는 “북한 핵보유 반대보다 중북 우호 관계를 우선순위에 놓는 것은 중국 사회의 주류 견해가 아니라”고 강렬한 메시지를 보낸 바가 있다.
앞서 4월 21일 미국 백악관 정례 브리핑에서는 “우리는 북한을 적절히 압박할 수 있는 중국과의 매우 긍정적인 사인을 봤다”고 평가하였다.
한편, 4월 21일 중국 국방부 보도국은 “중국군은 중북 접경 지역에서 정상적인 전비(戰備)와 훈련 상태를 유지하고 있다”고 밝힌 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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