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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 연구 잘하는 아주대병원 ‘7억5000만원’ 인센티브 받는다

  • 2021-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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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대병원이 보건복지부 주관 ‘2021년도 연구중심병원 육성 R&D 사업화 성과 우수병원 인센티브’ 지원사업으로 7억5,000만원의 연구비를 지원받는다.
이번 인센티브 연구비 지원은 복지부가 연구중심병원 육성 R&D 과제의 전년도 사업화 성과와 금년도 활용계획을 평가, 우수한 평가를 받은 병원을 지원해 사업화를 더욱 촉진하는 데 목적이 있다.

아주대병원의 이번 인센티브는 박해심 의료원장이 책임자인 연구중심병원 1유닛사업 ‘수요기반 면역조절제 개발을 위한 전주기·개방형 임상중개 연구서비스 비즈니스모델 확립’의 2020년 사업화 성과를 인정받은 결과다.

아주대병원은 해당 사업으로 ▲신규 창업 1건 ▲기존 창업회사 에비드넷‧나노팬텟‧버드온의 매출 8억6,200만원과 40명의 신규 고용 창출 ▲2020년 기술이전료 17억원 달성 등의 성과를 냈다.

아주대병원은 이번 인센티브 연구비로 ‘면역질환 플랫폼 기술 사업화 고도화’ 연구과제를 수행할 계획이다.

한편 복지부는 국내 10개의 연구중심병원을 대상으로 주관연구기관이 중점연구분야의 목표달성을 위해 산(産)·학(學)·연(硏) 등 관련 기관과 협조해 진행하는 프로젝트에 연간 25억원 내외를 지원하고 있다.

아주대병원은 지난 2013년 4월 복지부 연구중심병원으로 지정된 후 2016년, 2019년 3회 연속 재지정돼 현재 3단계 ‘R&D 선순환 체계 구축의 고도화’ 연구를 수행하고 있다.

 

출처: 청년의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