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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al 9) 아주첨단의료바이오연구원과 엠엠씨피플 MOU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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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엠씨피플 유회종 회장은 지난 2022년 7월 20일 아주첨단의료바이오연구원과 대파키스탄 의료기술이전을 위한 업무협약식(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관계자는 "협약식에는 엠엠씨피플의 유희종회장과 황재민소장(엠엠씨피플 경영연구소장), 김재종고문(엠엠씨피플 경영고문) 및 아주첨단의료바이오연구원의 이상래 원장(아주대 의과대학 교수), 김수동 교수(아주대 약학대 제약임상대학원), 박동욱 교수(아주대 의대 의학과)가 참석하였다."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이번 MOU를 통해 IT 개발회사 엠엠씨피플과 아주첨단의료바이오연구원은 파키스탄에 한국의 의료시스템 이전 및 장착과 기술 이전 등의 프로젝트를 기획 진행하고, 파키스탄 내 병원, 제약회사 설립 및 전문인력양성을 추진할 계획이다."라며 "이번 MOU를 통해 파키스탄에 한국의 선진 의료 시스템이 이전되어 파키스탄의 의료발전에 기여하고 한국의 선진 의료를 더 널리 알릴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다."라고 설명했다.이어 "한편 (주)엠엠씨피플은 다양한 파키스탄의 현지기업과 업무협약을 통해 파키스탄 관련 사업을 하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출처]https://www.sisun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167595
68
작성자
강유민
작성일
2022-07-27
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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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
(Goal 9) 아주대-현대차, 모빌리티 및 자동차 분야 교육·연구 맞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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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대학교와 현대엔지비㈜가 모빌리티 및 자동차 분야에서의 교육·연구 협력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현대엔지비㈜는 현대자동차그룹의 기술 경쟁력 확보 지원 및 인재 육성을 담당하고 있는 회사다. 협약식은 지난 19일 아주대학교에서 열렸다. 박장호 아주대 공과대학 학장(위 사진 오른쪽)과 오정훈 현대엔지비㈜ 대표이사(위 사진 왼쪽)가 협약서에 서명하고 이를 교환했다.이번 협약을 계기로 양측은 인공지능(AI)을 자동차를 포함하는 모빌리티 분야에 접목하여 미래 모빌리티 산업 발전에 기여하고 AI 융합인재를 양성하는데 긴밀히 협력하기로 했다. 특히 아주대학교는 첨단학과로 새롭게 신설, 2023학년도부터 학생 모집을 시작하는 AI모빌리티공학과와 자율주행 미빌리티 연구센터(AMRC)를 주축으로 ▲자율주행 공동 연구실 운영 ▲현대자동차그룹의 기술 경쟁력 확보를 위한 산학협력 과제 확대 및 신규 제안 ▲AI융합인재 양성을 위한 교육 협력 ▲시설 및 장비의 공동 활용 등에 있어 상호 협력할 계획이다.현대엔지비㈜는 현대자동차그룹의 원천·기반 기술 경쟁력 확보 및 최적의 인재 육성을 위해 설립된 회사로 아주대학교 AI모빌리티공학과와 산업계 니즈를 반영한 교육과정의 개발과 운영을 지원하고, 관련 산학협력 프로제트로 확대하기로 했다.박장호 학장은 "아주대는 4차 산업으로 최근 주목받고 있는 모빌리티 분야의 인재를 집중적으로 육성하기 위해 AI모빌리티공학과를 새롭게 신설하고 관련 연구 그룹이 육성도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며 이번 협약으로 학생들의 역량 개발과 진로 설계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산학협력 모델을 제시해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아주대학교는 올해 공과대학 내에 AI보밀리티공학과를 신설했다. 2023학년도에 첫 신입생을 받는 이 학과는 40명 정원으로, 전통적인 자동차 및 교통 분야 지식과 인공지능·빅데이터·통신과 같은 ICT 학문을 함께 공부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이후 이를 병합하여 자율주행자동차, 이동 로봇, 스마트 모빌리티 서비스 등의 시스템적 응용 분야로 확대하는 교육과정을 구성하고 있다. 학과는 관련 기업과의 밀접한 산학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현장실습 ▲인터십 ▲산학 장학생 지원을 활발히 추진하고, 해외 유수 대학과의 학생 교류 프로그램도 진행할 예정이다. [출처]https://www.ajou.ac.kr/kr/ajou/news.do?mode=view&articleNo=202053&article.offset=0&articleLimit=12
66
작성자
강유민
작성일
2022-07-21
1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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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
(Goal 9) 아주대학교 약학대학 박영준 교수, 226억 규모 '민∙군 겸용 기술개발 사업’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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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대학교 약학대학 박영준 교수 연구팀이 '2022년 민∙군 겸용 기술개발 사업’에 참여한다. '차세대 산소운반체 기반 인공 적혈구제제 기술개발'을 진행하며, 오는 2028년까지 6년동안 정부 지원금 192억원의 연구비를 확보했다.'민∙군 겸용 기술개발 사업은' 1999년 시작된 산업통상자원부와 방위사업청의 범부처 협력사업이다. 민과 군에서 공통적으로 활용이 가능한 기술을 개발하기 위한 것으로 전자광학 향법 레이저 차세대 에너지 생화학물질 및 방사능 탐지 등의 분야 해당 기술을 대상으로 지원한다.박영준 교수(위 사진)팀은 그 중 바이오 분야의 대형 과제인 '차세대 산소운반체 기반 인공 적혈구제제 기술개발'에 참여한다. 올해부터 오는 2028년까지 6년간 진행하며, 총 연구비는 226억원(정부지원금 192억원)이다. 이번 과제에는 주관 연구기관인 아주대학교 외에도 고려대학교와 셀트리온, 아이엠디팜이 함께 한다. 공동 연구팀은 민과 군에서 응급상황 시 즉시 대응할 수 있는 생체 내에서 안전하고 유효성을 지닌 인공 적혈구제제 개발에 나선다. 현재 혈액 공급은 전적으로 헌혈에 의존하고 있어, 혈액 수급이 매우 어려운 상황이다. 이에 전시를 비롯한 긴급 상황과 긴급 수혈 등에 필요한 혈액 대용제의 개발이 시급하지만 현재 개발된 인공 적혈구제제는 없으며, 개발 중인 제품들도 안전성 문제가 해결되지 않는 상태다.박영준 교수는 "연구팀이 개발할 인공 적혈구는 나노기술을 활용하여 유효성을 지닌다" 며 "임상시험이 가능한 과불화탄소나 헤모글로빈 유도체를 개발하고 혈액 대용제들의 안전성 및 유효성 평가 플랫폼도 구축할 예정"이라고 밝혔다.연구팀은 또한 대량 생산 기술이 적용된 생산 고도화 프로세스를 개발해갈 계획이다. 박 교수는 "이번 과제 선정을 통해 개발해 나갈 인공 적혈구제제는 현재까지 전 세계적으로 승인받은 의약품이 없는 상황"이라며 "연구가 성공할 경우 세계 최초의 인공 혈액 제품으로 인정받을 수 있어 기술 파급력이 클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출처]https://www.ajou.ac.kr/kr/ajou/news.do?mode=view&articleNo=201948&article.offset=0&articleLimit=12
64
작성자
강유민
작성일
2022-07-19
1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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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
(Goal 9) 소프트웨어융합대학-SK쉴더스, 보안 전문가 양성을 위한 MOU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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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대학교 소프트웨어융합대학(학장 강경란)이 SK쉴더스㈜(대표 박진효)와 손잡고 보안 전문 인력 양성에 나선다.소프트웨어융합대학은 지난 12일 율곡관에서 SK쉴더스㈜와 긴밀한 산학협력 체제 구축과 보안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해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아주대학교 강경란 소프트웨어융합대학과 곽진 사이버보안학과 교수, SK쉴더스㈜의 문병기 OT/ICS사업그룹장과 김태헌 인재지원그룹장을 비롯한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SK 쉴더스는 국내 사이버보안 1위인 'SK인포섹'이 50여년 역사의 물리 보안 대표 기업 'ADT캡스'를 흡수합병하여 출범한 법인이다. SK쉴더스는 ▲사이버보안(인포섹) ▲융합보안(SUMiTS) ▲물리보안(ADT캡스) ▲안전 및 케어(Safety&Care)를 4대 핵심 사업으로 하는 라이프 케어 플랫폼 기업이다.협약 체결로 양 기관은▲보안 전문 교육을 통한 전문 인력 양성 ▲보안 산업 활성화를 위한 협력 및 교류 등에 대해 힘을 모으기로 했다.문병기 SK쉴더스㈜ 그룹장은 "SK쉴더스㈜는 융합 보안 산업을 선도하는 리더 기업으로서 구성원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산학협력 교육에 적극 참여하겠다"며 "아주대 졸업생 약 30여명이 우리 회사에 재직 중인데, 더 많은 아주대 학생들이 SK쉴더스㈜와 함께하길 기대하고 있다"라고 밝혔다.강경란 아주대 소프트웨어융합대학장은 "산업계 전반에서 핵심 부문이 되어가고 있는 보안 분야에 있어, 다양한 현장 경험을 지니신 전문가분들과 협력하게 되어 큰 힘이 된다"며 "이번 SK쉴더스㈜와의 업무협약을 기반으로 보안관련 분야의 전문 인재를 양성해 나갈 수 있도록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아주대 소프트웨어융합대학은 소프트웨어학과, 미디어학과, 사이버보안학과, 국방디지털융합학과와 인공지능융합학과로 구성되어 있다. 아주대는 올 4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주관 SW중심대학사업에 선정되어 디지털전환시대를 맞아 인공지능, AIoT, 지능형 보안, 블록체인, 메타버스 기획, 디지털 휴먼 분야의 실질적인 인재 양성을 위해 산학프로젝트 연계 인턴십 등 다양한 산학협력 교육을 시행하고 있다. [출처]https://www.ajou.ac.kr/kr/ajou/news.do?mode=view&articleNo=201817&article.offset=0&articleLimit=12
62
작성자
강유민
작성일
2022-07-18
1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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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
(Goal 9) AI융합네트워크학가 학생들, '한국통신학회 종합학술발표회' 우수논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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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대학교 대학원 AI융합네트워크학과 학생들이 '한국통신학회 종합학술발표회'에서 수상했다.석사과정 류재학 학생은 '2022년 하계종합학술발표회 해동우수논문상' 우수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석박사통합과정 조준우 학생은 '2022년 동계종합학술발표회' 메타버스 세션 우수논문상을, 석사과정 성재협·한상민 학생은 각각 학부논문상 장려상을 수상하였다.'2022년 한국통신학회 하계종합학술발표회'는 지난 6월 제주도에서 온·오프라인 병행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5G 네트워크 및 서비스 ▲인공지능 및 빅데이터 ▲ICT융합기술 ▲기타 ICT융합 기술 및 정책 분야 관련 1000여편의 논문이 발표됐다.류재학 학생은 '군집 LEO 위성 네트워크에서 하향 링크 위성 간 간섭 영향 분석'이라는 논문으로 하계학술대회 해동우수논문상 우수상을 수상했다. 논문 지도는 신원재 교수(전자공학과·AI융합네트워크학과)가 맡았다. 논문은 군집 LEO 위성 운용 시 발생하는 인접 위성 간 간섭 원인을 분석하고 궤도 내 위성의 개수, 고도에 따른 간섭 영향에 대한 내용을 담고 있다. 이 연구는 군집 LEO 운용 시 하향 링크에서 궤도 내에 활용할 수 있는 위성의 수를 판단하기 위한 참고 자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이번 하계종합학술발표회에서 지난 2월에 열린 '2022 동계종합학술발표회 우수논문상' 시상도 진행됐다.조준우 학생은 '장거리 무인기 통신환경에서 무선랜 MAC 프로토콜 성능 분석'이라는 논문으로 동계학술대회 메타버스 세션 우수논문상을 수상했다. 논문은 무인기가 장거리 환경에서도 통신이 가능하도록 하기 위한 MAC 프로토콜을 개선방안으로 제안하고 있다. 논문 지도는 김재현 교수(전자공학과·AI융합네트워크학과)가 맡았다.성재협 학생은 '잡음제거 오토인코더를 활용한 음파통신 신뢰성 향상기술'을 논문으로, 한상민 학생은 '6G 위성통신망을 위한 군집 저궤도 위성의 통신 서비스 분석'논문으로 각각 동계학술대회 학부논문상 장려상을 수상했다. 두 학생의 논문 지도는 신원재 교수가 맡았으며, 김재현 교수가 한상민 학생 논문을 공동으로 지도하였다.한국통신학회는 국내 최대 정보통신기술(ICT) 분야 학회로 1972년 창립됐다. 학회는 정보통신 및 관련 융합 기술의 ▲교육 및 국내·국제학술대회 개최 ▲관련 연구회 운영 및 과제 수행 ▲학술논문지 및 기술 정보지 출간 등의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출처]https://www.ajou.ac.kr/kr/ajou/news.do?mode=view&articleNo=201825&article.offset=0&articleLimit=12
60
작성자
강유민
작성일
2022-07-18
1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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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
(Goal 9) 인공지능학과 학생, '한국컴퓨터종학학술대회' 우수논문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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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정보과학회가 주최한 '2022 한국컴퓨터종합학술대회(KCC2022)'에서 아주대학교 대학원 인공지능학과 학생들이 우수논문상을 받았다.지난 6월29일부터 7월1일까지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열린 학술대회는 '디지털 혁신을 이끄는 소프트웨어'를 주제로 진행됐다.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고성능 컴퓨팅 ▲국방 소프트웨어 ▲데이터베이스 등 정보과학에 관한 학술논문 및 기술보고 등이 발표됐다.아주대학교 인공지능학과 석사과정 진종현 학생과 윤태환 학생은 각각 우수논문상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진종현 학생은 '그래프 합성곱 잠재 레이블 전파 신경망'으로 우수논문상을 받았다. 이 논문은 그래프 합성곱 신경망(Graph Convolutional Networks, GCN)에 레이블 전파 알고리즘(Label Propagation Algorism, LPA)을 결합하여 노드 분류 문제를 해결하는 알고리즘 제안에 대한 내용을 담고 있다.윤태환 학생은 '연결 매개변수 근사 추정을 통한 그래프 통합 방법'으로 우수논문상을 받았다. 윤태환 학생의 논문은 최대우도법(Maximum Likelihood Estimation)과 노이만 급수(Nwumann Series)를 활용하여 여러 개의 그래프를 빠르게 통합하는 알고리즘 제안에 대한 내용을 담고 있다. 두 학생의 논문 지도는 신현정(산업공학과·인공지능학과) 교수가 맡았다. 신현정 교수는 그간 다수의 우수 논문을 배풀한 공로를 인정받아 특별공로상을 받았다.한국정보과학회는 정보과학에 관한 기술 발전, 학문 및 발전 기여를 목적으로 1973년 창립됐다. 학회는 컴퓨터 기술 및 이론에 관한 ▲학술활동 ▲교육 및 인력양성 활동 ▲정책 개발 활성화 등의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출처]https://www.ajou.ac.kr/kr/ajou/news.do?mode=view&articleNo=201869&article.offset=0&articleLimit=12
58
작성자
강유민
작성일
2022-07-18
1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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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
(Goal 9) 아주대학교, 신산업분야 학과 잇달아 신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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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대학교(총장 최기주)가 미래 산업을 주도할 우수 인재 양성을 위해 첨단 분야 학과 3개를 신설하고 2023학년도 신입생 모집을 시작한다.14일 아주대는 공과대학 내에 AI모빌리티공학과와 첨단신소재공학과를, 정보통신대학내에 지능형반도체공학과를 신설했다고 밝혔다. 세 신설 학과의 총 정원은 123명이다. 신설 학과에 입학하는 학생들은 1년간 등록금 전액 면제·기숙사 입사 보장의 '첨단인재장학' 혜택을 받는다.공과대학 AI모빌리티공학과는 자동차·로봇·교통을 융합하는 미래 모빌리티 산업을 이끌어갈 첨단 산업 인재 양성을 목표로 한다. 이 학과는 융합학과로 신설되며, 입학정원은 40명이다. A모빌리티공학과는 전통적인 자동차 및 교통 분야에 대한 지식과 인공지능·빅데이터·통신과 같은 ICT 학문을 함께 공부할 수 잇는 기회를 제공한다. 이후 이를 병합해 자율주행자동차, 이동 로봇, 스마트 모빌리티 서비스 등의 시스템적 응용 분야로 확대하는 교육 과정을 구성하고 있다. 학과는 관련 기업은 물론 해외 유수 대학과 교류를 통한 다양한 프로그램도 진행할 예정이다.첨단신소재공학과는 기존 신소재공학과를 모체로 신설된 학과로, 입학정원 43명으로 운영된다. 신소재공학과는 기계, 전기, 전자, 화공, 건설 분야에 쓰이는 다양한 재료를 개발·제조·응용하는 학문으로 공확과 산업의 기반이 된다.지능형반도체공학과는 정보통신대학에 신설되며, 입학정원은 40명이다. 지능형 반도체는 인공지능 연산에 필요한 소비전력과 시간, 비용을 개선해 빅데이터 분석과 사물 인터넷, 자율주행자동차 등의 인공지능 서비스에 활용된다. 지능형반도체공학과는 학생들이 직접 반도체 공정과 소자 제작 실습을할 수 있는 자체 클린룸과 회로설계 실습 환경을 갖추고 있다. 이를 바탕으로 실험 실습과 프로젝트 수업을 진행할 계획이다. 최기주 총장은 "첨단 분야 학과 신설과 탄탄한 융복합 교육과정 설계로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선도할 핵심 인재를 키워가고자 한다"며 "전공 지식뿐 아니라 글로벌 경험과 리더십을 키울 수 있도록 해외 명문 대학과의 학생 교류 프로그램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송봉섭 AI모빌리티고공학과 학과장은 "인공지능과 빅데이터 기술을 자동차, 로봇, 도심항공(UAM)에 이르는 미래 모빌리티 분야에 접목할 수 있는 핵심 융합 인재를 양성해 나갈 것"이라며 "특히 기업과의 긴밀한 산학협력을 통해 수요자 중심 교육 모델을 운영하면서, 아주대 글로벌 교육 프로그램의 전진 기지 역할을 수행해 나가겠다"라고 강조했다. 한편, 신설되는 3개 학과를 포함한 아주대 2023학년도 수시모집 원서 접수는 오는 9월 13일부터 17일까지 진행된다. 신설되는 첨단 분야 학과 3곳의 수시전형 학생부종합(ACE전형) 최초 합격자는 1년 등록금 전액 면제·기숙사 입사 보장의 '첨단인재장학'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출처]http://www.naeil.com/news_view/?id_art=429468
56
작성자
강유민
작성일
2022-07-18
3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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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
(Goal 9) 교통안전공단 아주대와 인재육성 업무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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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통안전공단은 14일 아주대학교와 안전한 미래 모빌리티 상용화에 따른 인재육성 및 연구 분야 협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4일에 밝혔다.이번 협약은 교통안전 및 미래 모빌리티 관련 연구 협력체계 구축을 통한 연구수행 강화를 위해 체결했다.이에 따라 양 기관은 각각 보유한 인프라와 인적 자원을 기반으로 미래 모빌리티 관련 정기학술 세미나 개최 등 공동연구, 전문교과목 신설·운영 등 인력양성 추진, 공동 전문위원회 구성 및 교류협력 등을 확대·강화하기로 했다. 공단은 이번 협약을 통해 공단이 보유한 자율주행 테스트베드 및 데이터 공유센터 등의 인프라를 제공해 연구개발, 전문인력 양성을 지원하고, 미래 모빌리티 상용화를 위한 인적역량과 전문성을 강화해 혁신적으로 제도를 개선하고 연구개발을 촉진한 계획이다.아주대학교는 최근에 AI모빌리티공학과를 신설하는 등 모빌리티 분야 교육 및 연구에 집중하고 있으며, 자율주행 관련 융·복합학과 수강지원 등의 인센티브로 공단 직원의 참여를 높여 수행하는 미래 모빌리티 관련 사업의 혁신을 지원한다.이 밖에 양 기관은 모빌리티 인력양성 교육과정 개발, 공동연구 및 기술교류를 위한 공동전문위원회를 구성해 실질적인 성과를 도출할 계획이다. [출처]https://www.sedaily.com/NewsView/268IOLF1HZ/GK02
54
작성자
강유민
작성일
2022-07-15
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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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
(Goal 9) 한국산업지능화협회, 아주대·인덕대와 '스마트 제조산업분야 우수 인재양성' 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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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산업지능화협회(KOIIA·회장 김도훈)는 13일 오후 3시, 아주대학교 산학협력단·인덕대학교 산학협력단과 '스마트 제조산업분야 우수 인재양성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4차 산업혁명 핵심인재 양성을 위해 체계적인 스마트제조 훈련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취업을 연계하는 등 긴밀한 산·학 협력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들 기관은 이번 협약에 따라 ▲스마트제조산업 인력 양성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 운영 협력 ▲스마트제조산업 인력 양성을 위한 인프라 공동 활용 ▲산업지능화 등 신기술분야 공동프로그램 기획 및 운영 ▲기타 산학협력 공동연구, 기술·지식·정보 등의 상호간 공유 등 다양한 인재양성 프로그램 진행에 상호 협조할 예정이다.특히 이번 협약은 스마트 제조분야 맞춤형 인력풀 구축뿐만 아니라 산업계가 요구하는 청년 인력 양성에도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된다. 협약식에 참석한 한국산업진흥화협회 이상진 본부장은 "이번 MOU 체결을 계기로 4차 산업혁명 시대 스마트 제조분야의 전문역량을 갖춘 우수인재를 배출하겠다"며 "기업수요에 맞는 현장맞춤형 인력양성으로 청년 취업난 해소에 큰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출처]https://www.newsnjob.com/news/articleView.html?idxno=19350
52
작성자
강유민
작성일
2022-07-15
375
동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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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
(Goal 9) 힌국중부발전(주)과 인재양성 및 기술협력 M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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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대학교와 한국중부발전(주)이 과학기술정책 인재양성 및 미래 에너지 기술 협력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협약식은 지난 6월30일 율곡관에서 열렸다. 아주대학교 최상돈 대학원장과 한국중부발전(주) 이웅천 발전환경처장이 협약서에 서명하고 이를 교환했다. 아주대학교 박병완 교수(전 아주자동차대학교 총장), 이주연 과학기술정책전공 주임교수, 송영서 과학기술정책전공 연구교수와 한국중부발전(주)의 장재창 기술기획부장, 김경화 기술기획부 차장도 함께 자리했다.두 기관은 이번 협약을 기반으로 과학 기술정책 인재 양성과 미래 에너지 기술 협력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미래 에너지 및 탄소 중립을 위한 정보 공유와 산학 공동 연구 ▲기술 자문이 주요 협력 내용이다.최상돈 대학원장은 "이번 협약식을 통해 아주대와 한국중부발전이 명실상부 한국을 대표하는 과학기술정책 인재 양성 및 미래 에너지 분야 선도 기관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이번 협약이 두 기관의 실질적인 융합과 협력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이웅천 한국중부발전 발전환경처장은 "두 기관이 4차 산업혁명 시대 국가 미래 에너지 기술 발전을 위해 서로 협력한다면 많은 시너지 효과를 창출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출처]https://www.ajou.ac.kr/kr/ajou/news.do?mode=view&articleNo=20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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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강유민
작성일
2022-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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