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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al 9) 오일권 아주대 교수, 반도체 미세공정 기술 혁신 이끌 분자 흡착 메커니즘 규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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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연구진이 반도체 미세 공정에 대한 화학적 이해를 넓혀 반도체 소자 및 공정 기술 혁신의 길을 열었다.오일권 아주대 전자공학과 교수는 17일 반도체 원자층 증착 공정에서 표면 분자 흡착 메커니즘을 확인하고, 이를 통해 분자 흡착을 조절할 수 있는 기술을 개발했다고 밝혔다.이번 연구는 현재 반도체 양산에 적용된 공정 기술 중 하나인 '원자층 증착법' 세부 메커니즘에 대한 의문에서 시작됐다. '원자층 증착법'이란 분자들의 자기 제한 표면 반응(self-limiting)을 기반으로, 박막을 원자 단위에서 균일한 고품질로 증착하는 방법이다. 원자층 증착법을 통해 매우 얇은 원자 단위 두께 층을 실리콘 웨이퍼 같은 평평한 물질에 소자 손상 없이 균일하게 증착할 수 있다.특히 표면 분자 흡착 반응 메커니즘을 이해하고, 반응 자체를 적절하게 조절할 수 있는 고품질 박막을 얻을 수 있다. 이에 반도체, 디스플레이 분야뿐만 아니라 나노 신소재, 바이오와 에너지 등 분야에서도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오 교수는 앞서 수년 동안 연구해온 시리즈 전구체 두 군을 이용해 원자층 증착 공정에서 표면 반응에 대해 규명했다. 예를 들어 Al(CH3)xCl3-x시리즈 군은 분자 사이즈는 비슷하나 반응성이 다르다. Al(CyH2y+1)3 시리즈 군은 반응성이 비슷하지만 사이즈가 다르다. 이에 어떤 인자가 원자층 공정에서 표면 흡착 반응에 영향을 미치는지 설명할 수 있다.연구팀은 원자층 증착 공정에 대한 실험적 접근과 함께 양자 화학 계산 연구를 병행, 분자 레벨에서 표면 반응에 대해 연구했다. 이에 분자 반응성이 큰 Al(CH3)3 분자의 경우 여러 단계를 거쳐 표면과 반응한다는 점을 확인했다.반면 분자 반응성이 낮은 AlCl3 분자의 경우 1종 리간드만 표면과 반응해 표면 덮힘률이 낮았으며, 박막 성장률 또한 낮은 것을 확인했다. 또 분자 사이즈가 큰 Al(C2H5)3의 경우 반응성이 커 2종 리간드가 표면반응에 참여하지만, 남아있는 리간드인 C2H5의 경우 크기가 커 성장이 천천히 일어나는 것을 확인했다.이번 연구는 '시리즈 전구체, Al(CH3)xCl3-x and Al(CyH2y+1)3 기반 Al2O3 원자층 증착 공정 반응 메커니즘 연구'라는 논문으로 미국 화학 분야 학술지 '저널 오브 더 아메리칸 케미컬 소사이어티(Journal of the American Chemical Society)' 표지 논문으로 지난달 출간했다.오일권 교수가 제1저자로 참여했고, 스테이시 벤트 미국 스탠포드대학 화학공학과 교수 연구팀과 타니아 산도발 칠레 산타마리아 기술 대학 화학·환경공학과 교수가 함께 참여했다.오 교수는 “원자층 증착법은 현재 반도체 양산에 활용되고 있는 공정기술로, 그동안 많은 연구자들이 다양한 물질에 대해 연구해 왔다”며 “이번 연구를 통해 표면 분자 반응 조절 메커니즘을 밝힘으로써 반도체 소자 제작에 있어 박막의 질과 특성 디자인에 활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출처]https://www.etnews.com/20220817000204
78
작성자
강유민
작성일
2022-08-18
3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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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
(Goal 9) 아주대-LG전자, 모빌리티 및 자동차 분야 교육·연구 협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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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대학교와 LG전자 VS사업본부가 모빌리티 및 자동자 분야에서의 교육/연구 협력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LG전자 VS(vehicle component solutions) 사업본부는 차량용 인포테인먼트(infotainment), 지능형 운존(connectivity and intelligent driving), 친환경 차량 부품 등의 개발을 맡고 있다.아주대(총장 최기주)는 10일 아주대 공과대학과 LG전자 VS사업본부(본부장 은석현)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박장호 아주대 공과대학 학장과 임종락 LG전자 VS연구소장이 협약서에 서명하고 이를 교환했다.이번 협약을 계기로 양측은 인공지능(AI)을 자동차를 포함하는 모빌리티 분야에 접목, 모빌리티 및 자동차 분야의 연구 협력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이를 통해 모빌리티 산업의 발전과 AI 융합인재 양성에 함께 힘들 모은다는 계획이다.특히 아주대는 첨단분야 학과로 신설한 AI모빌리티공학과와 자율주행 모빌리티 연구센터(AMRC)를 주축으로 ▲LG전자의 기술 경쟁력 확보를 위한 산학협력 과제 제안 ▲AI융합인재 양성을 위한 교육 협력 ▲연구 인력과 교육 자원의 공동 활용 등에 있어 상호 협력할 계획이다. LG전자 VS사업본부는 모빌리티 및 자동차와 연관된 자동차 부품의 개발을 맡고 있으며, 전기차 부품과 자율 주행 센서뿐 아니라 자동차 소프트웨어, 차량용 인포테인먼트 제품에 이르는 전 영역에서 글로벌 유수 자동차 제조사와 지속적으로 사업을 펼쳐가고 있다. VS사업본부는 앞으로 아주대학교 AI모빌리티공학과와 긴밀한 협력을 이어가면서 산업계 니즈를 반영한 교육과정의 개발과 운영을 지운하고, 관련 산학협력 프로젝트도 확대하기로 했다. 박장호 학장은 "아주대는 4차 산업으로 최근 주목받고 있는 모빌리티 분야의 융합 인재 육성을 위해 AI모빌리티공학과를 새롭게 신설, 오는 9월부터 신입생 모집을 시작한다"며 "LG전자를 비롯한 관련 분야 글로벌 기업들과의 긴밀한 산학연 협력으로 학생들의 역량 개발과 진로 설계에 실질적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임종락 LG전자 VS연구소장은 "LG전자는 자동차 산업의 기술 경쟁력을 키우기 위해 정부의 미래형 자동차 인력양성 사업에 적극 참여하고 있다"며 모빌리티 분야에서 선도적인 연구력과 교육 커리큘럼을 보유한 아주대와의 협력을 통해 산/학/연 상생 모델을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아주대는 올해 공과대학 내에 AI모빌리티공학과를 신설했다. 2023년 첫 신입생을 받는 이 학과는 40명 정원으로, 전통적인 자동차 및 교통 분야 지식과 인공지능/빅데이터/통신과 같은 ICT 학문을 함께 공부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이후 이를 병합하여 자율주행자동차, 이동 로봇, 스마트 모빌리티 서비스 등의 시스템적 응용 분야로 확대하는 교육과정을 구성하고 있다. 학과는 관련 기업과의 밀접한 산학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현장 실습 ▲인턴십 ▲산학 장학생 지원을 활발히 추진하고, 해외 유수 대학과의 학생 교류 프로그램도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아주대 공대는 앞서 지난 7월 현대자동차그룹에서 기술 경쟁력 확보 지원 및 인재 육성을 담당하고 있는 현대엔지비와 모빌리티 및 자동차 분야에서의 교육/연구 협력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측은 교육과정의 개발 및 운영과 산학협력 프로젝트 확대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출처] http://www.veritas-a.com/news/articleView.html?idxno=425341
76
작성자
강유민
작성일
2022-08-12
3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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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
(Goal 9) 아주대의료원 '인공지능 학습용 데이터 구축사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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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대의료원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관하고,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이 추진하는 '2022년 인공지능 학습용 데이터 구축사업'에 선정됐다고 9일 밝혔다.이번에 선정된 연구관제는 '악성 종양 데이터 구축'이다.폐암 예후 예측 융합 데이터와 악성 림프종 예후 예측 융합 데이터, 암환자 방사선 치료 데이터셋의 구축을 목표로 하고 있다.특히 기존 진행됐던 데이터셋 구축 사업의 한계를 극복하고, 암환자의 기본적인 임상 정보 데이터 이외에, CT, PET 등의 다양한 영상, 병리 영상, 치료 데이터 등을 결합한 융합 데이터셋 구축을 수행할 계획이다.연구기간은 지난 7월부터 12월까지 6개월이다. 총사업비 52여억 원을 지원받는다.아주대의료원은 이번 사업에 부산대, 이화여대, 순천향대, 한림대, 충남대, 인하대, 마인즈앤컴퍼니, 피트케어, 코스모티어, 닥터웍스, 디알랩과 함께 컨소시엄을 구성해 참여했다.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제4차 산업혁명시대를 맞아 각 분야의 데이터 수요를 발굴하고, 인공지능 도입 확산 및 기술 발전을 선도할 대규모 데이터 확보 및 민간 데이터 구축 사업을 촉진하기 위해 인공지능 학습용 데이터 구축사업을 지원하고 있다. [출처]https://www.newsis.com/view/?id=NISX20220809_0001971966
74
작성자
강유민
작성일
2022-08-10
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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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
(Goal 9) 아주대-대현에스티, 전기식 테이프센서로 원거리 수소누출 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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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대현에스티에 따르면 수소센서 기술은 저장과 운반이 어렵고 폭발의 위험이 상존하는 수소의 특성에 착안, 수소에 반응하면 색이 변하는 변색 테이프에 전기식 센서를 부착해 원거리에서도 수소의 누출 및 탐지가 가능하다.특히 이 기술은 삼성전자가 주관하는 상생협력 활동을 통해 중소기업-대학 간 기술 상용화 방안에 따라 성과를 낸 것으로 알려져 관심을 모으고 있다.대현에스티의 연구원들이 삼성전자가 매분기 실시하는 우수기술 설명회에 참석해 아주대학교의 컨셉 발표 자료를 보고 회가가 보유한 기술과 접목한 끝에 이뤄냈다.아주대학교는 보유 중이던 변색 파우더 기술 및 센서 기술을 필름화 하고자 하는 의지가 삼성전자가 주관한 상생협력센터의 기술설명회를 통해 대현에스티와 연계가 가능했으며 해당 기술을 활용한 센서 필름화를 통해 글로벌 시장 진출에 대한 청사진을 그렸다.이 결과 대현에스티의 전기식 수소센서 관련 기술은 아주대학교에서 원천 기술을 이전 받아 특허 등록을 완료했다.이를 토대로 아주대학교와 대현에스티는 지난해 7월 기술협약을 체결했으며 현재는 양산 단계에 이르렀다.이렇게 개발한 전기식 수소센서는 프로토 타입의 시제품을 내놨으며 지난 1월 열린 'CES 2022' 및 '프랑스 수소 전시회'에 선보였으며 센서 물성 개량을 진행 중이다.대현에스티는 최근 수소법 개정안이 통과되는 등 수소를 활용한 에너지를 사용하기 위해 안전관리가 필수 의무사항인 만큼 이 기술을 찾는 업체들이 더욱 많아질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나아가 대현에스티는 저농도부터 고농도까지 광범위한 수소 누출 감지가 가능한 다중 모드의 전기실 수소센서를 수소의 생산단계부터 저장·운송, 충전, 수소자동차, 항공·우주분야, 변압기 등 다양한 산업에 접목할 수 있도록 확대시킨다는 계획이다.대현에스티 관계자는 "아직 수소에 대한 보급과 활용이 더딘 편이지만 몇 해 안으로 폭발적 성장을 보일 것이라 기대한다"며 "인큐베이터 속의 신생아를 잘 키워 사회에 내보내는 것처럼 훌륭한 기술이 실생활에 유용한 제품으로 사용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출처]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2929046632425352&mediaCodeNo=257
72
작성자
강유민
작성일
2022-08-09
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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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
(Goal 9) 안병민 교수 공동 연구팀, 고엔트로피 합금 이용한 고체 수소저장 기술 관련 리뷰논문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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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대학교 안병민 교수가 참여한 국제 공동 연구팀이 고엔트로피 합금을 이용한 고체 수소저장 기술에 대한 리뷰논문을 발표했다.논문의 제목은 "미래 고체 수소저장 소재의 응용 및 현안 문제에 관한 전망 및 고찰(A comprehensive review of the prospects for future hydrogen storage in materials-Application and outstanding issues)"이다. 아주대학교 공학연구소 시탈 쿠마 디완간(Sheetal Kumar Dewangan) 박사후연구원이 제 1저자로 참여했고, 안병신(첨단신소재공학과·대학원 에너지시스템학과) 교수와 아슈토쉬 샤르마(Ashutosh Sharma, 첨단신소재공학과) 교수는 공동 교신저자로 함께 참여했다. 인도 룽타 공학기술대학의 맨 모한(Man Mohan) 교수, 인도르 인도공과대학의 비노드 쿠마(Vinod Kumar) 교수는 공동 저자로 참여했다.공동 연구팀의 논문은 <국제 에너지 연구 저널(International Journal of Energy Research, Impact Factor 5.164, JCR 상위 1.47%)>7월 18일자 온라인판에 실렸다. <국제 에너지 연구 저널>은 원자력 과학 및 기술 분야 IF 1순위 저널이다. 연구팀은 논문에서 고엔트로피 합금(High-entropy alloys)을 이용한 고효율 수소저장 메커니즘을 기존 금속 수소화물 저장 기술과 비교하고 최신 연구 동향을 소개했다.수소는 탄소중립에 가장 적합한 에너지원으로, 이를 안전하고 효율적으로 저장하는 기술에 대한 연구가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다. 현재 수소를 고압으로 압축한 기체저장 방식이 보편적으로 사용되고 있으나, 저장 효율이 낮고 폭발 위험성이 높아 보관 및 운송이 쉽지 않다. 극저온 상태에서 수소를 냉각한 액체저장 방식은 저장 효율은 높으나, 에너지 소모가 크며 장기간 보관에는 적합하지 않다는 한계가 있다. 반면 금속 합금에 수소를 결합하여 저장하는 고체저장 방식은 저장 효율이 우수하고 폭발의 위험성이 없어 수소를 장기간 안전하게 저장할 수 있다. 이러한 특성 때문에 고체 수소저장 기술이 주목받고 있는 것.고체 수소저장 방식 중 특히 고엔트로피 합금(주된 원소 없이 여러 개의 금속 원소를 동등한 비율로 혼합하는 방식)을 이용한 저장 기술이 최근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고엔트로피 합금은 극한 환경에서도 우수한 성능을 보이는 합금으로 극저온 재료, 원자력 재료 등 각종 산업 분야에서 주목하는 고기능성·극한물성 소재이다.고엔프로티 합금은 5개 이상이 금속 원소가 동등한 비율로 구성되어 있어 각기 원자 변경이 다르기 때문에 다양한 격자 틈새가 발생한다. 이와 같은 고유의 결정학적 특성으로 인해 고엔트로피 합금은 기존의 수소저장합금보다 저장 효율이 높은 것으로 밝혀졌다. 수소는 금속 원자들 사이의 격자 틈새에 흡착됨으로써 고체상태로 저장되는데, 틈새가 다양해지면 더 많은 수소가 흡착될 수 있기 때문. 연구팀은 최근 개발된 수소저장용 고엔트로피 합금 조성을 비교 분석하고 저향후 전망도 제시했다.안병민 교수는 "고엔트로피 합금 관련 후속 연구를 통해 수소 저장 효율을 높이는 것뿐만 아니라, 국제적으로 자원 무기화되고 있는 희토류 원소를 배제하는 고체 수소저장용 고엔트로피 합금 개발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전했다.한편 이번 연구는 한국연구재단의 과학기술분야 중견연구 및 기초연구 지원사업의 지원을 받아 수행됐다. [출처]https://www.ajou.ac.kr/kr/ajou/news.do?mode=view&articleNo=202496&article.offset=0&articleLimit=12
70
작성자
강유민
작성일
2022-08-04
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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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
(Goal 9) 국민은행, 아주대의료원과 주거래은행·기부신탁 업무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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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국민은행은 아주대학교의료원과 주거래은행 및 기부신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전날 경기도 수원시 아주대의료원에서 열린 협약식는 이재근 국민은행장, 박해심 아주대의료원장과 양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국민은행은 지난 2017년 아주대의료원의 주거래은행으로 선정된 바 있다. 이번 주거래은행 재협약을 계기로 병원과 대학 소속 임직원에게 특화된 금융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수 있게 됐다는 설명이다.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국민은행은 아주대의료원의 운영자금 관리 임직원 대상 금융편의 제공 아주대학교의료원 출장소 KB사이버브랜치, 현금자동입출금기(ATM) 운영 등 특화된 금융서비스를 지원할 예정이다.이번 협약에서는 'KB위대한유산 기부신탁' 업무협약을 함께 체결했다. 은행의 신탁을 활용한 금융 솔루션을 제공하고 기부문화 확산을 위해 상호 협력을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이재근 국민은행장은 "한국 보건의료의 미래를 책임질 아주대의료원에 최상의 금융 서비스를 제공해 협력관계를 공고히 하겠다"며 "양 기관 모두 국민에게 더욱 사랑받을 수 있도록 상생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박해심 아주대의료원장은 "한국 금융을 대표하는 국민은행과 업무제휴 협약 체결을 환영한다"며 "교류와 협력을 통해 양 기관이 한 단계 더 발전하고 도약하는 동반자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답했다. [출처]https://www.newsis.com/view/?id=NISX20220803_0001966076
68
작성자
강유민
작성일
2022-08-04
2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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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
(Goal 9) 기계 강대식∙고제성∙한승용 교수팀, 삼성전자와 인공근육 구동기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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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대학교 기계공학과 강대식∙고제성∙한승용 교수 연구팀이 삼성전자와 함께 소형 웨어러블 기기에 적용할 수 있는 '초경량∙초박형 인공교육 구동기'를 개발했다. 기존의 모터와 차별화된 특성을 가진 인공교육 구동기는 메타버스 기술뿐만 아니라 다양한 분야에 활용될 전망이다.연구팀은 삼성전자와 함께 형상기억합금 기반의 구동기를 개발하여 몰입감 높은 쌍방 소통 촉각기기와 안경형 다중 초점 광학 기기 구현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아주대학교 기계공학과의 강대식, 공제성, 한승용 교수와 박사과정에 재학 중인 김동진 연구원, 김백겸 연구원이 참여했다. 삼성전자에서는 신봉수 연구원이 함께 참여했다.이번 연구 성과는 저명 학술지인 <네이처 커뮤니케이션(Nature Communications)> 7월 18일 자에 온라인 게재되었다. 논문의 제목은 '다기능 인공근육을 이용한 소형 웨어러블 증강현식 기기 구동(Actuating compact wearable augmented reality devices by multifunctional artificial muscle)'이다. 구동기란 압력을 가해 물체를 움직이게 하거나, 인공 근육의 압력을 측정할 수 있는 시스템을 말한다.최근 메타버스(metaverse)가 주목을 받으면서 이와 함께 증강현실(augmented reality, AR)이나 가상현실(virtual reality, VR)과 관련한 웨어러블 기기에 대한 연구가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 그러나 기존의 기기는 현실과 동떨어진 자극과 높은 시각적 피로도로 인해 몰입감이 낮고 장시간 사용에는 큰 불편이 따른다. 광학 기기 측면에서 안경형 근안 디스플레이 기기는 고정된 초점으로 인해 시각적 피로도와 어지러움을 유발한다. 촉각 기기 측면에서, 글러브형 촉각 기기는 진동 기반의 현실과 다른 자극을 전달하거나, 무겁고 큰 구조로 인해 착용 편의성이 낮다. 또 몰입감 높은 자극을 전달하는 데는 한계를 보인다.이에 몰입감을 높이기 위한 AR∙VR 구동기와 센서는 작고 가벼우면서도 복잡한 시각과 촉각 기능을 구현해야 한다. 연구팀은 기존 전자기 모반 기반의 구동기가 가진 한계를 해결하기 위해 모터보다 훨씬 큰 출력을 낼 수 있는 인공근육인 형상기억합금 기반 구동기를 개발했다. 형상기억합금 기반 구동기는 0.2g 정도의 가벼운 무게에도 불구하고 10g의 추를 공중으로 던져 올릴만큼 높은 출력 밀도를 가지고 있다. 가벼운 무게와 더불어 구동기의 높이 또한 5mm 이하로 설계할 수 있어, 얇은 소형 웨어러블 기기에도 적용 가능하다. 이번에 개발된 구ㅈ동기는 압력을 부가할 뿐만 아니라, 전기적 저항이 변화하는 특성을 이용하여 별도의 센서 없이 외부 압력 측정이 가능하기 때문이다.고제성 교수는 "돋보적인 특성의 인공근육 구동기를 적용하여 안경형 근안 디스플레이의 초점을 30cm부터 5m까지 조절하며 어지러움을 해소할 수 있음을 보여주었다"며 "새 기술이 적용된 촉각 글로브는 피부를 변형시켜 실제 손으로 누르는 것과 유사한 느낌을 전달할 수 있음 역시 확인했다"고 밝혔다.뿐만 아니라 압력을 감지할 수 있는 기능을 이용하여 시∙청각 장애인이 원하는 단어를 점자의 형태로 받아들이고 보낼 수 있는 텔레햅틱(telehaptics) 기술의 가능성도 선보였다. 텔레햅틱이란 촉각을 원격으로 재현하는 기술을 말한다.한편 이번 연구는 과기정통부 개인기초연구(신진연구) 사업과 삼성전자 산학연구 지원을 받아 수행되었다. [출처]https://www.ajou.ac.kr/kr/ajou/news.do?mode=view&articleNo=202398
66
작성자
강유민
작성일
2022-08-02
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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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
(Goal 9) 아주대병원·아주대요양병원·SK하이닉스, 의료지원 업무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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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대병원·아주대요양병원·SK하이닉스는 29일 오전 경기 수원시 원천동 아주대병원 별관 5층 국제회의실에서 상호 의료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협약에 따라 아주대병원과 아주대요양병원은 SK하이닉스 사업장에서 응급환자 발생 시 환자의 신속한 이송과 최상의 의료서비스 제공, 전문화된 요양재활치료에 대한 의료지원에 협력할 계획이다.협약식에는 한상욱 아주대병원장과 소의영 아주대요양병원장, 김형수 SK하이닉스 부사장 등을 비롯해 관계자들이 참석했다.한상욱 아주대 병원장은 "아주대병원은 경기남부권역 외상센터와 경기남부궈역 응급의료센터를 운영하며 지역사회 중증응급환자 치료에 중추적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SK하이닉스 직원 건강과 생명을 지키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출처]https://www.newsis.com/view/?id=NISX20220729_0001961463
64
작성자
강유민
작성일
2022-08-01
440
동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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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
(Goal 9) 아주대병원, 연구중심병원 육성 R&D 사업 세 번째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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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대병원이 보건복지부가 주관하는 '2022 연구중심병원 육성 연구개발(R&D) 사업' 수행기관으로 선정됐다. 아주대병원은 지난 2013년 보건복지부 지정 연구중신병원에 선정된 이후 2016년, 2021년에 이어 이번에 세 번째 연구중심병원 육성 R&D 사업에 선정된 것으로, 경기권에서 3개 유닛을 동시에 수행하는 유일한 기관이 됐다.보건복지부는 병원 내 연구 자원과 의료 인프라를 통합해 산학연병 R&D 협력을 촉진하고, 더 나아가 수익창출이 가능한 비즈니스 모델을 만들기 위해 연구중심병원 육성 R&D 사업을 지원하고 있다. 아주대병원은 충남대병원과 컨소시엄을 구성해 참여했으며, 총 연구기간은 2022년 7월부터 2030년 12월까지 8년 6개월로 총 사업비 427.5억원이 투입될 예정이다.아주대병원이 이번에 선정된 연구과제명은 '초격자 SUPER*Senior Wannabe 플랫폼 구축' 사업으로, SUPER*Senior 대상 개발형 플랫폼 구축, 사업화 및 자립화를 목표로 하고 있다.아주대병원은 이번 육성 &D 사업 수행을 위해 ▲SUPER*Senior Wannabe 플랫폼 대상 치료, 진단, 재활, 예방/관리까지 전주지 토털헬스케어 플랫폼 개발 ▲초격자 기술 활용 난공불락 표적 치료제 개발 및 시니어 헬스 혁신 표적 치료기술 개발 ▲Young Bio CTO 육성, 비즈니스모델 강화, 글로벌 경쟁력 제고 등의 첨단 기술·미래 유망기술 개발 및 사업화에 주력할 예정이다. 홍창영 연구책임(아주대의료원 첨단의학연구원부원장, 정신건강의학과)는 "이번 연구사업은 기대수명이 점점 높아지고 있으며, 초고령화시대를 앞두고 사람들이 질병 걱정 없이 건강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각 헬스케어 목표에 따른 개인 맞춤형 토털서비스를 제공하는 플랫폼을 구축하기 위한 것"이라며 "아주대의료원이 보유한 세계적 수준의 인프라 및 특화된 기술에 AI·빅데이터 등 첨단기술을 접목해 이번 연구사업을 성공적으로 이끌 것이며, 궁극적으로 보다 많은 사람들의 건강한 노년생활에 기여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출처]http://www.whosaeng.com/137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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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강유민
작성일
2022-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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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al 9)아주대·서울대 공동, 암·퇴행성 질환 치료에 한발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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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대·서울대 공동 연구팀이 암·퇴행성 질환을 치료하고 노화를 억제할 수 있는 세포 자가 포식작용(오토파지, Autophagy)의 새로운 유전자 조절 메커니즘을 밝혀냈다.27일 아주대학교(총장 최기주)는 박대찬 교수(생명공학과·대학원 분자과학기술학과) 공동 연구팀이 포도당 결핍 상황에서 일어나는 오토파지 유전자들의 발현을 조절하는 새로운 후성유전학적 조절 메커니즘을 밝혀냈다고 발표했다.해당 연구는 '인핸서 활성화를 통해 포도당 결핍 유도 오토파지의 후성유전적 조절에 핵심적 기능을 하는 PHF20(PHF20 Is Crucial for Epigenetic Control of Starvation-Induced Autophagy through Enhancer Activation)'라는 논문으로 옥스퍼드대학에서 발간하는 세계적 저널 '핵산 연구(Nucleic Acids Research)' 지난 13일자에 온라인 게재됐다.박대한 아주대 교수(생명과학과·대학원 분자과학기술학과)와 백성희 서울대 교수(생명과학부)가 공동 교신저자로 참여했다. 제1저자로 아주대 김재훈 연구원(대학원 분자과학기술학과)가 서울대 박세원·오성룡 연구원(생명과학부)이 함께 참여했다.오토파지(Autophagy)는 세포의 항상성 유지와 외부 스트레스로 인한 세포 손상을 막기 위해 필수적인 과정을, 세포 내의 필요 없거나 손상된 단백질과 세포 소기관을 분해하는 과정을 말한다. 이 과정에서 오토파지를 일으키는 데 필요한 오토파지 단백질들도 함께 분해된다. 때문에 일정한 수준의 오토파지가 유지되기 위해서는 오토파지 유전자가 활성화되어 오토파지 단백질들을 만들고, 세포 내 오토파지 단백질의 양이 충분히 유지돼야 한다.오토파지가 제대로 조절되지 못하면 암과 퇴행성 뇌신경 질환을 비롯한 질병이 발생하며, 노화를 촉진하기도 한다. 이에 전 세계적으로 오토파지 조절을 통해 이러한 질병들을 치료하기 위한 연구가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 그러나 포도당 결핍 같은 실제 세포 스트레스 상황에서 세포 내의 유전정보가 어떻게 오토파지 단백질의 생성으로 이어지는지에 대해서는 아직 잘 알려져 있지 않아 더 심도 깊은 연구가 필요한 분야였다.공동 연구팀은 세포 스트레스 상황에서 PHF20 단백질이 오토파지 관련 유전자 발현을 증가시킨다는 점을 새롭게 밝혀내는 데 서공했다. PHF20 단백질은 다른 전사조절 인자들과 함께 특정 상황에서 유전자의 발현을 조절하는 데 중요한 기능을 수행한다. [출처]https://www.kgnews.co.kr/news/article.html?no=7114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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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강유민
작성일
2022-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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