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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al 9) 아주대학교 산학연 협력 성과확산 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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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대학교(총장 최기주)가 12월26일부터 30일까지 '2022 아주 테크-버스 페스타(AJOU Tech-Verse Festa)'를 개최한다. '아주 테크-버스(AJOU Tech-Verse Festa)'는 아주대학교가 지향하는 산학연 협력 생태계를 의미한다.▷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주최하고 아주대 LINC 3.0 사업단·창업지원단(산학협력단장 겸 LINC 3.0 사업단장 김상인)이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지난 1년의 산학연 협력 사업과 교육 프로그램의 성과를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시공간적 제약이 없는 공유와 확산을 위해 온라인으로 진행되며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첫날인 26일에는 온라인 전시관에서 다양한 전시와 세미나를 관람할 수 있다. ▷산학 연계 교육 우수작 및 창업 성과 ▷기업협업센터(ICC) 성과 ▷AJOU 가족회사 제품·기술 홍보 ▲미래산업 세미나 등이 진행된다. 투자유치와 관련해 전문가 피드백을 받을 수 있는 ▷AJOU-Stars 액셀러레이팅 데모데이와 생생한 스타트업 창업 스토리와 노하우를 들을 수 있는 ▷창업 특강(㈜블루레오 이승민 대표)도 마련된다.‘미래산업 세미나’는 대학의 특화 분야에 집중해 진행된다. 아주대 기업협업센터(ICC) 참여 기업의 전문가들이 연사로 나서 ▷반도체와의 행복한 동행(㈜원세미콘 김창현 대표) ▷에너지 자원의 유연성과 회복탄력성(㈜인코어드 테크놀로지스 최종웅 대표)을 주제로 강의한다.그 밖에도 캡스톤디자인 경진대회 최종 발표회와 다양한 시상식이 준비된다. 2022년 한 해의 산학연 협력 성과를 총망라하여 시상하는 ▷커넥팅 스타(Connecting Star) 성과 발표회와 산학연 협력에 기여한 협력 기관과 가족회사, 대학 구성원을 시상하는▷2022 아주 테크-버스 어워즈(AJOU Tech-Verse Awards) 현장실습과 캡스톤디자인, 창업 아이디어 등 다양한 대회에서 우수 성과를 낸 학생을 시상하는 ▷산학연 교육분야 우수 학생 시상식 등이 실시간 스트리밍될 예정이다.온라인 전시관을 찾은 참가자들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도 준비되어 있다. 축제 기간 중 전시 참가작을 둘러보고 ‘좋아요’를 누르면 경품 응모 기회가 주어지는 ‘좋아요 EVENT’와 전시관 방문 시 돌림판을 돌릴 수 있는 ‘돌림판 EVENT’, 세미나 소감을 남기면 응모되는 ‘소감 나누기 EVENT’ 등 다양한 이벤트가 기다리고 있다.올해는 온라인 전시관 외에 아주대 메타버스에서도 우수작 관람 및 세미나 시청이 가능하며, 가족회사의 제품과 기술을 살펴볼 수 있다. 메타버스에서는 아주대 LINC 3.0 사업단 캐릭터인 ‘아링이’ 찾기 이벤트도 진행해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아주대는 지난 4월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주관하는 ‘산학연 협력 선도대학 육성사업(LINC 3.0)’에 선정되어 참여하고 있다. 아주대 LINC 3.0 사업단은 ‘미래산업 창출 산학연 상생 생태계 AJOU TECH-VERSE 구현’을 위해 ▷산학연 연계 교육과정 혁신 ▷신산업 기반 융복합 교육과정 운영 ▷특화 분야 기업협업센터(ICC)를 통한 브랜드 창출 ▷공유 협업 플랫폼 구축 등을 추진하고 있다.[출처]http://news.heraldcorp.com/view.php?ud=20221226000136
108
작성자
강유민
작성일
2023-01-03
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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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7
(Goal 9) <제1회 아주-인하-고려 산업수학 워크숍>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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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대학교 기초과학연구소·산업수학통계센터(ACMSI)와 인하대학교, 고려대학교가 12월 5일 수원컨벤션센에서 <제1회 아주-인하-고려 산업수학 워크숍>을 공동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학계 및 산업계 분야의 학술정보 공유, 산업계에서 발생하는 실질적 문제에 대해 해결 방안을 모색하는 네트워크 공유의 장으로 50여 명의 관계자들이 참석했다.행사는 아주대학교 박형주 교수(수학과 석좌교수)의 '산업수학의 글로벌전망(A global perspective towards industrial mathematics)' 기조 강연으로 시작했다. 이어 ▲옥성민(스탠다임) ▲장수진(삼성종합기술원) ▲이장수(삼성종합기술원) ▲신동욱(아주대) ▲이동헌(고려대) 발표로 워크숍을 마무리했다.아주대학교 산업수학통계센터 최수영 센터장(수학과 교수)은 "이번 워크숍을 시작으로 대학 간 공유를 넘어 산업계와의 밀접한 협력을 구축하고자 한다"며 "이를 통해 다양한 산업문제 해결에 공동으로 협력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라고 말했다.아주대학교 산업수학통계센터는 산업 현장에서 발생하는 실질적 문제를 발굴, 수학·통계를 기반으로 데이터 관련 문제를 해결하는데 기여하고자 2015년 설립되었으며, 이후 활발히 산학협력 과제를 수행하고 있다.[출처]https://www.ajou.ac.kr/kr/ajou/news.do?mode=view&articleNo=207796&article.offset=0&articleLimit=12
106
작성자
강유민
작성일
2022-12-23
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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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5
(Goal 9) 창업동아리 '맞추다', <G-HOP 대학창업연합 경진대회>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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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대학교 창업동아리팀 '맞추다'가 에서 기술사업화 부문 대상인 경기지방중소벤처기업청장상을 수상했다.지난 2일에 열린 는 아주대를 비롯한 경기남부지역 10개 대학(수원대, 수원과학대, 연성대, 오산대, 장안대, 한경대, 한국복지대, 협성대, 평택대)이 연합하여 주최했다. 이 대회는 학생들의 창업 역량을 강화하고 창업 기업의 성장과 전문성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아주대를 비롯한 10개 대학은 각각 교내 창업경진대회를 개최, 우승팀을 선발하여 에 출전시켰다. 이번 대회는 ▲기술사업화 ▲창업아이템 2개 부문으로 진행됐고 총 12개 팀이 참가했다.기술사업화 부문 대상은 아주대 '맞추다'팀이, 창업아이템 부문 대상은 한국복지대 '핸드아이'팀이 차지했다. 수상팀은 부상을 150만원을 받았다.아주대학교 대쵸로 출전한 '맞추다'의 아이템은 '자격증 에듀테크 서비스'다. '자격증 에듀테크' 서비스는 수험생의 문제풀이 데이터 분석에 AI기술을 적용, 디지털화를 통해 합격기간을 획기적으로단축시키고자 하는 수험생 개인 맞춤형 서비스다.'맞추다'는 아주대 창업보육센터 입주기업으로 ▲이운규(소프트웨어17) ▲김정훈(소프트웨어17) ▲이주영(사이버보안18) ▲박정주(경영16) 학생으로 구성됐다. 지도는 소프트웨어학과 윤대균 교수가 맡고 있다. '맞추다' 팀장 소프트웨어학과 이윤규 학생은 "수험생에게 진짜 필요한 공부만을 할 수 있도록 디지털화 된 맞춤형 서비스로 경쟁력을 높이고, 다양한 시장 수요에 빠르게 응용된 기술 서비스로 대응하는 기업이 되겠다"며 큰 포부를 밝혔다. '맞추다'는 최근 출판사와의 제휴를 통해 빠른 종목 확장성까지 보여주고 있다.김상인 LINC 3.0 사업단장 겸 산학협력단장은 "아주대는 대학 창업자가 대학의 핵심 연구자산을 적극 활용하고 성공적인 사업화를 이루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며 "4차 산업분야에 적합한 창업 아이템을 발굴, 고부가가치 창출 성과까지 만들어내는 프로그램을 만들겠다"고 전했다.지난 2021년 LINC+ 사업 지원을 받아 시작한 창업동아리 '맞추다'는 2022년 현재 LINC 3.0 창업동아리 소속으로 아주대학교 창업보육센터에 입주해 있다. 동시에 창업진흥원의 ▲예비창업패키지 ▲초기창업패키지 등 정부지원사업에 참여하며 사업을 성장해나가고 있다.[출처]https://www.ajou.ac.kr/kr/ajou/news.do?mode=view&articleNo=207854&article.offset=0&articleLimit=12
104
작성자
강유민
작성일
2022-12-23
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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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3
(Goal 9) 아주대·숙명여대,‘2022 기업협업센터 R&BD 기술매칭페어’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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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대학교 LINC 3.0 사업단이 숙명여자대학교 LINC 3.0 사업단과 공동으로 '2022 기업협업센터 R&BD 기수매칭페어'를 열었다. 대학과 기업 관계자들이 참석해 기술 교류 활성화를 위한 시간을 가졌다. 12월 7일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2 기업협업센터 R&BD(Research & Business Development) 기술매칭페어'는 바이오·헬스 및 에너지 특화 분야를 중심으로 개최됐다. 두 대학과 관련 기업에서 90명의 관계자가 참석했다.이날 행사는 아주대학교 LINC 3.0 사업단의 융복합 기업협업센터(ICC) 산하의 7개 분과 협의체 중 켐바이오메디신 협의체와 탄소-제로 신재생에너지시스템 협의체 주관으로 마련됐다. 숙명여자대학교에서는 바이오헬스 ICC와 환경에너지 ICC가 참여했다. 행사는 두 대학교의 LINC 3.0 사업과 기업협업센터(ICC) 소개로 시작하여 ▲ICC 대표기술 발표 및 현장 기술상담 ▲사업화 기관 지원사업 소개 ▲바이오·제약 분야 대학 기술사업화 전략 전문가 특강 ▲공유협업을 위한 업무협약 등의 일정으로 진행됐다.경기테크노파크, 경기대진테크노파크, 기술보증기금,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 한국산업단공단도 함께 참여했다. 특히 사업화 기관 중 경기테크노파크, 경기대진테크노파크, 기술보증기금, 한국산업단지공단 4개 기관은 아주대·숙명여대 산학협력단과 공유·협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6개 기관은 이 업무협약을 통해 앞으로 대학발(發) 기술사업화 활성화 및 산학협력 선도모델의 창출을 위해 긴밀한 협력관계를 구축하기로 했다.김상인 아주대학교 산합협력단장 겸 LINC 3.0 사업단장은 "이번 행사와 협약 체결이 앞으로 LINC 3.0 사업 참여 기관 간의 공유·협업 기반이 되기를 기대한다"며 "아주대 역시 이러한 노력이 앞으로 기업수요에 맞는 인재 양성과 기술 개발 성과로 연결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아주대학교는 지난 3년 동안 단독으로 진행했던 기술매칭페어를 올해 처음으로 숙명여대와 공동 개최했다. 올해 새롭게 출범한 LINC 3.0사업의 주요 추진 전략인 ▲공유·협업 생태계 조성과 ▲기술사업화를 통한 고부가가치 창출을 위해서다.두 대학은 앞으로도 각각의 인적·물적 인프라를 활용한 상호협력을 통해 인력양성부터 기술사업화까지 다양한 산학협력 성과를 함께 만들어나갈 예정이다.아주대학교 LINC 3.0 사업단은 대학의 강점과 인프라를 기반으로 신산업 분야와 연계하여 ▲켐바이오메디신(바이오·헬스케어) ▲ACES모빌리티(스마트 모빌리티) ▲스마트 신재생 에너지(신재생 에너지) ▲AI·반도체 융합(AI·빅데이터) 4개의 융복한 기업협업센터(ICC)를 구축했다. 또한 4개 기업협럽센터 산하에 총 7개 분과 협의체를 운영하고 있다. ▲켐바이오메디신 ▲첨단의료바이오 ▲스마트 에너지 ▲탄소-제로 신재생 에너지시스템 ▲ACES모빌리티 ▲첨단반도체응용 ▲AI·SW 분야다. 이 협의체들은 산학 협력 기반 공동 연구 및 기술사업화, 산업체 수요에 기반을 둔 신산업 분야 인재 양성 등 여러 산학 협력 프로그램을 활발히 수행하고 있다.[출처]https://www.ajou.ac.kr/kr/ajou/news.do?mode=view&articleNo=207476&article.offset=0&articleLimit=12
102
작성자
강유민
작성일
2022-12-15
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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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
(Goal 9) 삼성물산-아주대, 리모델링 기술개발 업무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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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물산 건설부문(이하 삼성물산)과 아주대학교가 11월 22일 오전 10시 30분 서울특별시 강동구 상일동 삼성물산 본사에서 리모델링 신규 기술 공동연구 및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한다. 이번 협약식에는 삼성물산 건축주택사업부장 최영우 부사장과 아주대학교 부총장 김경래 교수 등이 참석하게 된다.삼성물산과 아주대학교는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주택 리모델링 관련 신규 기술 개발 및 구조·설계 엔지니어링 프로그램 개발에 협력하고, 개발한 기술들은 삼성물산이 시공하는 리모델링 프로젝트에 적극 도입할 예정이다. 리모델링은 설계단계부터 기존 건물의 구조적 안정성과 시공가능성을 고려해야 할 뿐만 아니라, 골조 해체 과정에서 다수의 부산물이 발생하기때문에 이를 최소화할 수 있는 연구가 필요하다. 삼성물산과 아주대학교는 리모델링의 구조적 한계를 극복할 수 있는 설계 역량을 확보하고 구조 안정성 강화, 골조 해체량 최소화 연구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삼성물산은 4건의 주택 리모델링 사업 준공실적과 시공 기술들을 확보하고 있으며, 아주대학교는 리모델링 관련 다수의 국책 과제를 수행한 경험이 있다. 삼성물산은 래미안 청담 로이뷰, 래미안 대치 하이스턴 등의 리모델링 프로젝트를 준공했으며, 성동구 금호벽산리모델링, 강동구 고덕아남리모델링, 용산구 이촌코오롱리모델링 등 공사를 수행할 예정이다. 아주대학교의 리모델링연구단은 리모델링 관련 설계 기술과 구조안전 확보 기술, 低비용 高효율 리모델링 사업모델 개발 등 26개에 달하는 관련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삼성물산 최영우 부사장은 “국내 노후아파트 증가로 리모델링 시장이 커질 것으로 예상되며, 안전이 확보되는 차별화된 리모델링 기술경쟁력을 통해 시장을 선도할 것”이라고 말했으며, 아주대학교 김경래 부총장은 “삼성물산과의 산학 공동 기술개발을 통해 리모델링 산업 전반의 기술수준을 높이는 계기가 되길 희망한다”고 밝혔다.출처 : 주거환경신문(http://www.rcnews.co.kr)http://www.rc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31405
100
작성자
강유민
작성일
2022-12-07
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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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
(Goal 9) 아주대 창업동아리팀 ‘맞추다’, 다올 벤처 챌린지 장려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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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대학교 창업동아리팀 '맞추다'가 '다올 벤처 챌린지(DAOL Venture Challenge) 2022'에서 장려상을 수상하며 사업화 지원금 1000만원을 확보했다.지난 29일 열린 다올 벤처 챌린지는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실천을 위한 다올금융그룹의 대표적인 사회공헌활동으로, 다올금융그룹(구 KTB)과 벤처기업협회가 공동 주관해 개최됐다. 이번 대회에는 62개 대학, 총 137팀이 지원했으며 심사위원으로는 스파크랩 김유진 대표, 씨엔티테크 전화성 대표 등이 참석해 날카로운 질문과 조언을 전했다.창업동아리 '맞추다'는 LINC 3.0 창업동아리 활동을 통해 '자격증 에듀테크 서비스' 아이템을 사업화해가고 있다. '자격증 에듀테크 서비스'는 학습시장에서 기존의 학습방식을 디지털화하고 AI기술을 적용하여 수험생의 효율적인 학습을 돕고 합격기간을 단축시키는 방법을 제공하고 있다. 최근 출판업계 '한솔 아카데미'에서 사업 제휴를 받아 콘텐츠 제휴 계약을 체결하는 등 우수성을 업계에서 인정받고 있으며 실질적인 매출성과를 눈앞에 두고 있다.'맞추다'는 이윤규(소프트웨어 17), 김정훈(소프트웨어 17), 이주영(사이버보안 18), 박정주(경영 16) 학생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윤대균 소프트웨어학과 교수가 지도를 맡고 있다.2021년 LINC+ 사업 지원을 받아 시작한 창업동아리 '맞추다'는 22년 현재 LINC 3.0 창업동아리에 소속되어 있으며, 동시에 창업진흥원의 '예비창업패키지', '초기창업패키지'등 정부지원사업을 수혜받으며 사업을 성장해나가고 있다.맞추다 이윤규 대표는 "소설, 문학 e-book 시장과 달리 문제집 시장은 완전한 디지털화를 이루지 못하였다. 맞추다가 문제집의 완전 디지털화를 완성할 것"이라는 포부를 밝힘과 동시에 "기존 학습시장과 힘을 합쳐 수험생들이 더욱 효율적인 학습을 할 수 있는 좋은 교육시장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출처]http://www.sanhak.co.kr/news/articleView.html?idxno=20482
98
작성자
강유민
작성일
2022-12-07
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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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
(Goal 9) 아주대, '테스트 소켓' 활용해 불량 칩 제거···기술이전 14억원 매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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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과 연구를 해 오던 대학이 현재는 연구성과 사업화 촉진에도 많은 자원을 투입하고 있다. 새로운 수익 창구 확보와 대학의 변화에 대한 요구로 연구중심과 기술사업화 등 산학협력까지 요구되는 만큼 대학들도 변화에 빠르게 발맞춤하고 있다.수도권 대학으로는 아주대가 그 변화에 놀라운 성과를 올리고 있다. 아주대는 지난해 전국 대학 기술이전 실적에서 연세대와 서울대, KAIST에 이어 4위를 차지하는 등 연구역량과 인프라를 통해 기업에는 지식재산을 제공하고 사회 가치를 창출하는 것에 주력하고 있다.원천기술 특허를 한국 포함, 다수 국가에 등록하고 응용 기술 분야별로 특허 포트폴리오를 구축해 기술사업화에 대한 경쟁력을 확보하는 데 노력하고 있는 아주대가 개발한 기술을 들여다보고, 우리 일상에서 어떻게 활용되고 있는지 알아본다. [아주대 산학협력 ②]차세대 디스플레이 핵심기술 개발과 에이치엔에스하이텍 기술이전아주대 중개연구단은 지난해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지원하고 과학기술일자리진흥원이 주관하는 '공공연구성과 활용 촉진 R&D 사업'의 나노기술 분야에 선정돼 발족했다. 현재 아주대 중개연구단은 나노입자 대면적 정렬 및 패턴화 기술을 기반해 전자부품 소재 상용화에 앞장서고 있다.연구단 대표 기술은 '입자 정렬 원천기술'을 꼽는다. 이는 마이크로 LED 웨이퍼 상에 제조된 마이크로 LED 칩에 전기를 공급해 칩이 발광하는 상태를 검사하는 '테스트 소켓'에 활용한다. 또 TV·모니터 상 마이크로 LED 칩과 백플레인 전극을 전기적으로 연결해 주는 '이방성 전도필름(ACF)'을 제조한다.테스트 소켓은 실제 사용 조건과 동일하게 전기를 가해 검사할 수 있는 세계 최초 전계발광법(Electro-luminescence)이다. 칩과 칩 간 거리는 50마이크로미터(㎛)로 25만개 이상 칩을 동시에 점등해 이상 유무를 파악하는 고도 기술이다.불량 칩을 구동회로에 고정하기 전 선별해 전사하면 불량 칩을 제거하고 수리하는데 걸리는 시간과 비용을 절약할 수 있어 생산자 입장에서 매우 필요한 기술이다.ACF는 TV 또는 모니터 상 마이크로 LED 칩과 백플레인 전극을 선택적으로 연결하고 부착시키는 역할을 한다. 마이크로 LED는 높은 휘도와 빠른 응답속도, 우수한 명암비, 높은 색 재현율과 긴 수명을 갖고 있고 패널 크기와 형태에 구애받지 않아 증강현실(AR), 가상현실(VR), 전방표시장치(HUD), 스마트워치, 스마트폰 등에도 적용할 수 있다.이들 기술부터 파생된 기술은 투명한 디스플레이에 필수적인 미세 유연 전극과 자율주행, IoT 등에 필수적인 5G와 6G 등에 활용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아주대가 개발한 기술은 국내 최대, 세계 시장 3위를 차지하고 있는 ACF 제조업체 '에이치엔에스하이텍'으로 이전됐다. 총 기술료 14억5000만원과 매출에 따른 경상 기술료 지급조건으로 기술이전 했다.에이치엔에스하이텍은 일본 기업과 ACF·마이크로 LED TV 시장을 놓고 경쟁하던 중 소재 공급 다변화·국산화가 절실한 상황이었다. 그러던 중 에이치엔에스하이텍은 지난 4월 아주대로부터 기술이전 받아 긴밀한 협력을 통해 일본 경쟁사 제품보다 성능이 우수하고 가격경쟁력도 있는 본딩 소재 마이크로 LED용 ACF 양산에 성공했다.아주대와 에이치엔에스하이텍은 일본 ACF의 낮은 초미세 피치 불량률 및 신뢰성, 생산성, 가격경쟁력 등에서 기술 격차를 더 벌리기 위해 매주 기술 미팅을 진행하고 있다. 또 양산에 필요한 요소기술과 필요한 장비를 직접 설계·제작해 양산 제품이 완벽한 품질로 생산될 수 있도록 협력하고 있다.김재호 아주대 응용화학생명공학과·대학원 분자과학기술학과 교수는 “나노입자 정렬 기술은 현재 전자·바이오 분야에 있어 응용 제품을 개발하고 있는 원천기술”이라며 “지속적인 기술 개발을 통해 아주대를 찾는 국내 기업이 세계 시장에서 높은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협조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출처]https://www.etnews.com/20221130000124
96
작성자
강유민
작성일
2022-12-07
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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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
(Goal 9) [인터뷰] 아주대학교 ‘수소연료전지 창의융합형 인력양성사업단’ 박은덕 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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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소연료전지산업의 지속적인 발전을 위해서는 수소의 생산, 저장·운송, 활용, 안전·환경·인프라 등 전 주기적인 관점에서 접근할 수 있는 융·복합적 사고와 창의적인 인재양성이 필요합니다. 따라서 단편적인 개별 연구과제 수행을 통한 기존의 인력 양성 틀에서 벗어나 수소에너지 전반에 걸친 체계적인 교육과정을 통하여 수소경제의 각 요소기술에 대한 통섭적 이해를 바탕으로 수소연료전지산업에 기여할 혁신 인재를 양성하고자 합니다.”지난 7월 출범한 아주대학교 ‘수소연료전지 창의융합형 인력양성사업단(이하 사업단)’을 이끌고 있는 박은덕 단장(아주대 공과대학 화학공학과/대학원 에너지시스템학과 교수)은 본 사업단은 ‘2022년 부처 협업형 인재양성사업’에 선정되어 정부의 지원을 받아 2025년 2월까지 운영된다며 향후 기대효과와 앞으로의 계획을 밝혔다.그는 부처 협업형 인재양성사업은 산업·경제 구조 변화에 대응한 혁신인재양성을 위해, 해당 분야의 대학 체질 개선과 특성화를 지원하는 프로젝트로 14개 분야에서 교육부와 관계 부처가 공동 운영한다며, 수소연료전지 분야는 산업통상자원부가 주도한다고 설명했다.박은덕 단장은 본 사업단은 아주대학교를 주관대학으로 중앙대학교와 서울과학기술대학교가 공동수행대학으로 참여한다며, 수소연료전지 혁신인재양성을 위한 컨소시엄 대학 간 융·복합 교육과정을 확립하기 위해 아주대학교는 수소경제 선도국 도약을 위한 융·복합 교육에 중점, 중앙대는 차세대 수소연료전지 소재·공정개발 교육, 서울과기대는 공학 및 정책적 소양을 갖춘 창의융합형 교육에 집중하고 있다고 각각의 역할을 소개했다. 또, 수소융합얼라이언스(H2KOREA)는 이 사업의 운영, 점검 및 평가 등에 관한 일체의 업무를 담당하게 된다고 밝혔다. “사업단에서는 수소연료전지 혁신 인재양성을 위한 컨소시엄 대학 간 융·복합 교육을 수행하는데 각 대학의 강점을 살려서 특성화된 교육과정을 제공하되, 수소에너지 분야의 학점교류, 산업체 재직자 실무교육, 해외 석학 특강, 최신 연구 동향자료 공유 등 컨소시엄 대학 간 융·복합 교육과정도 수행합니다. 그리고 산학 R&D 프로젝트 수행을 통한 문제 해결형 고급인력을 배출하고자 합니다.”박 단장은 수소에너지는 다양한 분야의 요소기술들이 관여되어 있으며, 전 주기적 관점에서 종합적 사고를 할 수 있는 전문인력이 필요한 상황이라고 밝혔다. 특히 본 사업단의 융·복합 교육을 통하여 수소에너지 전반에 걸친 통합적 사고를 갖춘 학사와 석사, 박사 인력을 배출하여 수소에너지 관련 연구계 및 산업체에서 활동하게 함으로써 수소경제의 구현에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본 사업을 통하여 장학금을 받은 졸업생 248명이 배출되어 수소연료전지 창의융합형 전문인력으로 활동할 것입니다. 이 중에는 학부 졸업생이 152명과 석·박사 학위자 96명이 포함되죠. 졸업생들의 현장 적응력을 높이기 위하여 산학 공동 R&D 프로젝트를 통해 관련 기업의 애로기술을 해소하면서 동시에 현장 적응력을 갖춘 전문화된 고급인력을 양성할 것입니다.”끝으로 박은덕 단장은 “지구온난화에 대응하기 위하여 지난 정부부터 탄소중립과 수소경제를 주요 화두로 내걸고 국제적 노력에 동참하고 있습니다. 이번 정부에서도 ‘새정부 에너지 정책 방향’에서 수소에너지에서 핵심기술을 자립하고, 생산·유통·활용 등 전주기 생태계를 조기에 완비함으로써 청정수소 공급망 구축 및 세계 1등 수소산업 육성이라는 기치를 내걸었습니다. 이러한 시점에 본 사업단이 출범하게 되었고 참여대학 간 서로 협력하여 우수한 수소연료전지 분야의 혁신 인재를 배출한다면 이러한 성공 모델이 향후 더 확산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 최선의 노력을 다할 테니 많은 관심과 격려를 부탁한다고 밝혔다.출처 http://www.gas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107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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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강유민
작성일
2022-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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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대-삼성물산, 리모델링 기술개발 업무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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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대학교와 삼성물산이 '리모델링 신규 기술 공동연구 및 개발을 위한 협약(MOU)'을 체결했다. 양 측은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주택 리모델링 관련 신규 기술 개발과 구조∙설계 엔지니어링 개발에 협력하고, 개발한 기술들은 삼성물산이 시공하는 리모델링 프로젝트에 적극 도입할 예정이다.협약식은 지난 22일 강동구 상일동 삼성물산 본사에서 아주대학교 김경래 부총장, 삼성물산 건축주택사업부장 최영우 부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주택 리모델링은 설계 단계부터 기존 건물의 구조적 안정성과 시공 가능성을 고려해야 할 뿐 아니라, 골조 해체 과정에서 다수의 부산물이 발생하기 때문에 이를 최소화 할 수 있는 연구가 필요하다. 이에 학교와 삼성물산은 리모델링의 구조적 한계를 극복할 수 있는 설꼐 역량을 확보하고 구조 안정성 강화, 골초 해체량 최소화 연구 등을 진행할 계획이다.아주대학교는 그동안 리모델링과 관련 다수의 국책 과제를 수행하면서 관련 설계 기술과 구조안전 확보 기술, 저(低)비용 고(高)효율 리모델링 사업모델 개발 등을 연구해왔다. 관련 연구와 사업은 <노후공동주책 수직증축 리모델링 연구단>이 주도해왔으며, 신동우 명예교수(건축)가 해당 사업을 주도해왔다. 아주대학교는 연구단을 중심으로 주택 리모델링과 관련한 26개의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연구단은 지난 2015년부터 7년간 국토교통부 산하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 주관의 '저비용∙고효율의 노후 공동주책 수직증축 리모델링 기술개발 및 실증'이라는 연구과제를 수행해왔다. 투입된 연구비는 259억원 상당이며, 연구 주관을 맡은 아주대학교 외에도 21개 기관이 함께 참여하고 있다. 노후 공동 주택의 안전성 문제가 커지고, 관리와 사업모델 개발에 대한 필요성이 높아지면서 정부 차원의 지원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출범하게 된 것. 연구단은 노후 아파트의 리모델링에 적합한 설계 기술 및 안전 기술을 개발하고, 리모델링 활성화를 위한 지원제도와 사업모델을 구축해왔다. 이러한 축적된 노하우를 기반으로 현재 경기도∙광명시의 12개 단지를 대상으로 공익적 목적의 공공 컨설팅을 수행하고 있다. 사업 초기 단지에 사업성과 사업방향을 검토∙제안하고 기초자료를 제공함으로써, 국가 지원 연구사업을 통해 도출된 결과 시민들이 직접 체감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서다.삼성물산은 4건의 주택 리모델링 사업 준공실적과 시공 기술들을 확보하고 있다. 삼성물산은 래미안 청담 로이뷰, 래미안 대치 하이스턴 등의 리모델링 프로젝트를 수행한 바 있고 성동구 금호벽산 리모델링, 강동구 고덕아남 리모델링, 용산구 이촌코오롱 리모델링 등의 공사를 수행할 예정이다.아주대학교 김경래 부총장은 "삼성물산과의 산∙학 공동 기술개발을 통해 리모델링 산업 전반의 기술수준을 높이는 계기가 되길 희망한다"고 전했다.삼성물산 최영우 부사장은 "국내 노후 아파트 증가로 리모델링 시장이 커질 것으로 예상된다"며 "안전이 확보되는 차별화된 리모델링 기술 경쟁력을 통해 시장을 선도할 것"이라고 말했다. [출처]https://www.ajou.ac.kr/kr/ajou/news.do?mode=view&articleNo=2068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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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강유민
작성일
2022-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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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WS 딥 레이서 챔피언십 대회’, 아주대 팀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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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아마존 웹 서비스(AWS: Amazon Web Services) 딥 레이서(Deep Racer) 챔피언십 대회에서 아주대(ajou nice팀)가 우승컵을 안았다.AWS 딥 레이서는 실제의 18분의 1 크기의 경주용 자동차에 인공지능(AI) 강화학습을 통해 트랙 내 자율 주행 랩타임 기록을 다루는 경기다. 이번 전국대회 본선은 지난 23일 오후 송도국제도시 미추홀 타워 20층 미추홀관에서 인천시 주최, 인천테크노파크 주관으로 열렸다.이번 본선엔 전국 32개 팀(101명) 가운데 온라인 예선을 통과한 8개 팀(26명)이 참여해 랩타임 9.42초를 기록한 아주대 팀이 정상(인천시장상)에 올랐다.이어 BISA_ws팀(계명대/9.78초), F1TINHA팀(인하대/9.89초), HY Auto팀(한양대/10.55초)이 각각 2~4위를 차지했다. 인천TP 관계자는 "AI융합 아이디어 경진대회로 지난해에 이어 두 해 연속 인천에서 전국대회 본선을 열었다"며 "내년 대회 인천 유치 등을 통해 AI에 대한 시민 관심을 조금이라도 충족시켜드릴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출처]http://www.irobot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30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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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강유민
작성일
2022-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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