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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 (Goal 9) 아주대 창업동아리팀 ‘맞추다’, 다올 벤처 챌린지 장려상 수상

  • 2022-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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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대학교 창업동아리팀 '맞추다'가 '다올 벤처 챌린지(DAOL Venture Challenge) 2022'에서 장려상을 수상하며 사업화 지원금 1000만원을 확보했다.

지난 29일 열린 다올 벤처 챌린지는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실천을 위한 다올금융그룹의 대표적인 사회공헌활동으로, 다올금융그룹(구 KTB)과 벤처기업협회가 공동 주관해 개최됐다. 이번 대회에는 62개 대학, 총 137팀이 지원했으며 심사위원으로는 스파크랩 김유진 대표, 씨엔티테크 전화성 대표 등이 참석해 날카로운 질문과 조언을 전했다.

창업동아리 '맞추다'는 LINC 3.0 창업동아리 활동을 통해 '자격증 에듀테크 서비스' 아이템을 사업화해가고 있다. '자격증 에듀테크 서비스'는 학습시장에서 기존의 학습방식을 디지털화하고 AI기술을 적용하여 수험생의 효율적인 학습을 돕고 합격기간을 단축시키는 방법을 제공하고 있다. 최근 출판업계 '한솔 아카데미'에서 사업 제휴를 받아 콘텐츠 제휴 계약을 체결하는 등 우수성을 업계에서 인정받고 있으며 실질적인 매출성과를 눈앞에 두고 있다.

'맞추다'는 이윤규(소프트웨어 17), 김정훈(소프트웨어 17), 이주영(사이버보안 18), 박정주(경영 16) 학생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윤대균 소프트웨어학과 교수가 지도를 맡고 있다.

2021년 LINC+ 사업 지원을 받아 시작한 창업동아리 '맞추다'는 22년 현재 LINC 3.0 창업동아리에 소속되어 있으며, 동시에 창업진흥원의 '예비창업패키지', '초기창업패키지'등 정부지원사업을 수혜받으며 사업을 성장해나가고 있다.

맞추다 이윤규 대표는 "소설, 문학 e-book 시장과 달리 문제집 시장은 완전한 디지털화를 이루지 못하였다. 맞추다가 문제집의 완전 디지털화를 완성할 것"이라는 포부를 밝힘과 동시에 "기존 학습시장과 힘을 합쳐 수험생들이 더욱 효율적인 학습을 할 수 있는 좋은 교육시장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출처]

http://www.sanhak.co.kr/news/articleView.html?idxno=2048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