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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대학교병원 의과대학, 경기도의료원 수원병원·안성병원과 학생 임상 실습교육 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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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대학교 의과대학이 경기도의료원 수원병원·안성병원과 의과대학생 임상 실습교육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이 협약으로 의과대학 5학년 학생들은 다가오는 학기 중 6주간 2차 의료기관인 수원병원과 안성병원에서 일반 내과 진료를 참관하고 공공의료 현장을 경험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각 기관은 학생들의 실기 능력을 향상할 수 있는 다양한 임상 실습 기회를 제공하고 우수한 의료 인재 육성을 위해 다방면으로 협력하기로 했다.한편, 이날 협약식은 이기명 의과대학장, 이장훈 의학교육실장, 내과 책임교수인 알레르기내과학교실 신유섭 교수, 의학교육학교실 유지혜 교수, 정일용 수원병원장, 임승관 안성병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아주대학교 송재관 초현재에서 개최됐다. [출처]http://www.ajoumc.or.kr/Community/NewsView.aspx?ai=10688&cp=1&sid=
118
작성자
강유민
작성일
2023-01-26
1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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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7
(Goal 9) 아주대·부산대·충북대 등, '반도체 Multiversity' 업무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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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대학교를 비롯한 5개 대학이 반도체 분야 공유·협업을 위해 '반도체 멀티유니버시티(Multiuniversity)' 업무협약 및 출범식을 개최했다.출범식은 아주대학교 반도체 종합설계동에서 진행됐다. '반도체 멀티유니버시티(Multiuniversity)' 출범식에는 아주대, 금오공대, 부산대, 서울과학기술대, 충북대 5개 대학의 LINC 3.0 사업단장등과 각 대학의 실무진 40여명이 참석했다. 이어 업무협약 및 각 대학의 반도체 역량에 대한 발표가 진행됐다. '반도체 멀티유니버시티(Multiuniversity)'는 반도체 산업계 인력 수요에 체계젹으로 대응하기 위한 LINC 3.0 사업 수행 대학 간 연합이다. 아주대학교를 비롯한 참여 대학들은 경부벨트를 중심으로 반도체 분야 산학연 협력의 범위와 역량을 확대하기 위해 대학별 반도체 인프라와 전문 분야를 기반으로 공유·협업에 나설 계획이다. 반도체 산업 분야에서 활약할 우수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서는 ▲소자 제조 ▲시스템반도체 설계·융합 등의 교육과정 개발 및 세부 부야 핀셋 교육이 필요하다. 때문에 대규모의 인적·물적 인프라가 필요하나, 개발 대학이 이러한 환경을 갖추기는 쉽지 않은 환경이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아주대학교를 비롯한 '반도체 멀티유니버시티(Multiuniversity)'5개 주관 대학은 반도체 분야 124명의 교수와 200여개의 반도체 실습장비, 6개의 반도체 클린룸, 350여건의 산학연 연구실적을 바탕으로 협업에 나선다.참여 대학들은 각각의 반도체 인프라와 강점 분야를 특성화해 공동 연구·기술 개발을 통한 정부·기업 초대형 반도체 사업 유치·기획 과제를 진행한다. 또한, 반도체 융복한 연계 교육 과정 개발을 통한 고급인력 양성을 통해 반도체 인재 양성 저변을 확대해갈 계획이다. 특히 회로설계, 소자 및 파운드리, 후공정까지를 포괄하는 종합적 반도체 교육을 추진하겠다는 목표다.그 첫 프로그램으로 오는 2월 반도체 단기 집중 교육과정(반도체 공정 부트캠프)을 개최할 예정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반도체 관련 학과 학생이 아닌 여러 전공의 학생들도 참여할 수 있어 관심이 높다. '반도체 멀티유니버시티(Multiuniversity)' 주관 대학들은 앞으로 경부벨트 중심의 대학 반도체 인재 양성 거점 및 참여 대학 확대도 함께 모색해 나갈 예정이다.아주대학교 김상인 LINC 사업단장은 "반도체 우수 인력 양성과 관련 인재 양성의 저변을 확복하기 위해 대학 간 협력은 필연적"이라며 "관련 인프라와 경험을 바탕으로 반도체 산학연 생태계 구현에 기여하고, 반도체 산업 기술의 혁신과 핵심 인재 양성의 요람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이어 "한국 기업들이 선도적 역할을 해오고 있는 메모리 반도체 분야에 주목, 팹리스(Fabless) 기업들과 강화해 나가고자 한다"며 "대학들의 노력에 더해 대규모의 투자가 필요한 반도체 교육을 위해 지방자치단체와 정부 차원의 투자와 관심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Multiuniversity : 미국 캘리포니아대학 총장과 카네기 고등교육재단 총재를 역임한 클라크 커(Clarlr Kear)가 <대학의 사명, 1963년>이라는 책에서 처음으로 쓴 말. 대규모, 다목적, 다기능적 대학을 추구한다는 의미다. 이번 '반도체 멀티유니버시티(Multiuniversity)' 참여 대학들은 산업과 안보 및 생활 전반에 반도체가 밀저바게 연관된 현재의 상황을 반영해 이번 연합체의 이름을 붙이게 되었다. [출처]https://www.ajou.ac.kr/kr/ajou/news.do?mode=view&articleNo=209886
116
작성자
강유민
작성일
2023-01-25
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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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5
(Goal 9) 아주대학교, 반도체 분야 협업 위해 4개 대학과 업무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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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대학교를 비롯한 5개 대학이 반도체 분야 공유·협업을 위해 '반도체 멀티유니버시티' 업무협약 및 출범식을 개최한다.1월 19일 오후 열리는 출범식에는 아주대, 금오공대, 부산대, 서울과학기술대, 충북대 5개 대학의 LINC 3.0 사업단장들과 각 대학의 실무진 40여명이 참석한다.아주대학교 반도체 종합설계동에서 업무협약 및 각 대학의 반도체 역량에 대한 발표가 진행된다.'반도체 멀티유니버시티'는 반도체 산업계 인력 수요에 체계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LINC 3.0 사업 수행 대학 간 연합이다. 아주대를 비롯한 참여 대학들은 경부벨트를 중심으로 대학별 반도체 인프라와 전문 분야를 기반으로 공유·협업에 나선다. 반도체 분야 산학연 협력의 범위와 역량을 확대하기 위해서다.반도체 산업 분야에서 활약할 우수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서는 ▲소자제조 ▲시스템반도체 설계·융합 등의 교육과정 개발 및 세부 분야 핀셋 교육이 필요하다. 때문에 대규모의 인적·물적 인프라가 필요하나, 개별 대학이 이러한 환경을 갖추기는 쉽지 않은 환경이다.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아주대를 비롯한 '반도체 멀티유니버시티' 5개 주관 대학은 반도체 분야 124명의 교수와 200여개의 반도체 실습장비, 6개의 반도체 클린룸, 350여건의 산학연 연구실적을 바탕으로 협업에 나선다.참여 대학들은 각각의 반도체 인프라와 강점 분야를 특성화해 공동 연구·기술 개발을 통한 정부·기업 초대형 반도체 사업 유치·기획 과제를 추진한다. 더불어 반도체 융복합 연계 교육과정 개발을 통한 고급인력 양성을 통해 반도체 인재 양성 저변을 확대해갈 계획이다. 특히 회로설계, 소자 및 파운드리, 후공정까지를 포괄하는 종합적 반도체 교육을 추진하겠다는 목표다.첫 프로그램으로 오는 2월 반도체 단기 집중 교육 과정(반도체 공정 부트캠프)을 개최할 예정이며, 이는 반도체 관련 학과 학생이 아닌 여러 전공의 학생들도 두루 참여 할 수 있어 관심이 높다. '반도체 멀티유니버시티' 주관 대학들은 앞으로 경부벨트 중심의 대학 반도체 인재 양성 거점 및 참여 대학 확대도 함께 모색해 나갈 예정이다.아주대 김상인 LINC 3.0 사업단장은 "반도체 우수 인력 양성과 관련 인재 양성의 저변을 확보하기 위해 대학 간 협력은 필연적"이라며 "관련 인프라와 경험을 바탕으로 반도체 산학연 생태계 구현에 기여하고, 반도체 산업 기술의 혁신과 핵심 인재 양성의 요람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이어 "한국 기업들이 선도적 역할을 해오고 있는 메모리 반도체 분야 보다는 비메모리 반도체에 주목, 팹리스 기업들과 협업을 강화해 나가고자 한다"며 "대학들의 노력에 더해 대규모의 투자가 필요한 반도체 교육을 위해 지방자치단체와 정부 차원의 투자와 관심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출처]https://www.joongang.co.kr/article/25134908#home
114
작성자
강유민
작성일
2023-01-20
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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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3
(Goal 9) 아주대학교병원-삼성전자, 응급의료지원 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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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대학교병원과 삼성전자가 2022년 12월 16일 별관 국제회의실에서 응급의료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협약에 따라 아주대학교병원은 삼성전자 DS부문 사업장에서 응급환자 발생 시 신속한 이송 및 응급진료를 통해 근로자의 생명을 구조하는 데 협력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환자 이송을 위한 상호 협력체계 구축, 응급환자 처치를 위한 교육, 재난대응 합동훈련 등을 지원한다.한상욱 병원장은 "아주대학교병원은 경기 남부지역에서 권역응급의료센터와 권역외상센터 운영, 닥터헬기 운행 등 1년 365일 중증응급·외상환자를 구조하고 치료하는 데 주력해 왔다"면서 "이번 협약을 통해 삼성전자 직원의 건강과 생명을 지키는 것을 물론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활발히 협력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한편, 이날 협약식에는 한상욱 병원장, 박준성 대외협력실장, 정경원 권역외상센터 소장, 삼성전자 EHS센터장 송두근 부사장, 소방 방재팀장 강신광 상무 등 관계자가 참석했으며, 협약식 이후 권역외상센터를 둘러봤다.[출처]http://www.ajoumc.or.kr/Community/NewsView.aspx?ai=10633&cp=2&sid=
112
작성자
강유민
작성일
2023-01-18
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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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
(Goal 9) 아주대 LINC3.0사업단·학생 창업기업, 'CES 2023'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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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대학교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CES 2023'에서 교내 LINC3.0사업단과 학생 창업기업인 (주)라잇웨이가 부스를 운영했다고 밝혔다.LINC3.0사업단은 관람객들에게 아주대와 LINC사업 및 지원체계를 소개했고, (주)라잇웨이는 자체 개발한 인공지능 트레이너 탑재 스마트 인공부하 무게추를 선보였다.(주)라잇웨이는 전자공학과 이승현 대표와 이동건 이사 등으로 구성된 학생 창업기업으로, 아주대 소속 연합기술지주회사인 (주)엔포유기술지주(N4U Tech Holding Inc.)의 자회사다. 현재 아주대 창업업보육센터에 입주해 있다.두 학생은 아주대 파란학기제와 창업 지원 프로그램 등을 통해 스마트 헬스케어 분야 전자식 인공부하 무게추를 개발해왔다.이는 기구를 이용해 운동할 때 정해져 있는 5kg이나 10kg 단위의 무게가 아니라 사람에 따라 맞춤형으로 정밀하고 쉽게 조절할 수 있는 아이템이다. 최기주 총장은 이번 박람회에 참과한 전시에 참가한 아주대 구성원들을 격려하는 한편, 한국연구재단이 주관한 'CES 2023연계 산학협력 세미나'에도 참석했다.세미나는 CES 2023에 참여한 한국 대학들과 교육부 관계자를 비롯해 창업 및 경영∙컨설팅 전문가들이 함께 참여했다. 이들은 산학협력 모델 및 혁신성과 사례 발표, 산학협력 혁신 창출 모델 공유 및 제언 등을 모색했다.아주대 관계자는 "이번 CES 참가를 위해 참가 희망기업을 모집해 심사∙선정하고, 전시품 제작을 지원하는 등 준비를 해왔다"며 "이번 미국 출장을 통해 현지 주요 대학을 방문해 교류 협력 방안도 모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출처]https://www.newsis.com/view/?id=NISX20230111_0002155641#
110
작성자
강유민
작성일
2023-01-12
1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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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9
(Goal 9) 아주대 창업팀 ‘맞추다’, 자격증 에듀테크 서비스로 시드투자 유치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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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대학교 창업동아리팀 '맞추다(아주대 창업보육센터 입주기업)'가 '디캠프(은행권청년창업재단)'과 '문라이트 파트너스'를 통해 시드 투자를 유치했다고 4일 밝혔다. '맞추다'는 기존의 학습방법을 디지털화하고 AI기술을 적용하여 수험생의 빠른 합격을 돕는 서비스이다. '맞추다'에서 수험생은 자신이 하루에 공부할 수 있는 시간만 설정하면, 세부 단원별 진도율과 정답률을 기반으로 매일 새롭게 개인맞춤 문제집을 생성한다. 수험생은 이를 따라 공부하며 자연스럽게 자신이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며 학습 성과를 높일 수 있다.전기기사 종목에서 서비스를 시작한 '맞추다'는 1년 동안 전기기사 연간 수험생 약 6만명 중 25%인 약 1만5천명의 회원을 유치하며 시장의 반응을 확인했고, 시험 전 주에는 84.5%의 재방문율을 기록하며 수험생의 강한 니즈를 파악했다.'맞추다' 이윤규 대표는 "이번 시드투자 유치를 통해 개인 맞춤 문제집 생성 알고리즘을 고도화하고, 본격적인 자격증 종목 확장에 속도를 붙이겠다"라고 계획을 밝히며 "기존 학습시장과 힘ㅇ르 합쳐 수험생들이 더욱 효육적인 학습을 할 수 있는 좋은 교육 시작을 만들어나가겠다"라며 힘찬 포부를 드러냈다.[출처]http://www.sanhak.co.kr/news/articleView.html?idxno=20630
108
작성자
강유민
작성일
2023-01-06
1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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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7
(Goal 9) 서울대·아주대·가천대 공동연구, 버섯처럼 성장하는 인공물질 시스템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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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공과대학은 기계공학부 김호영 교수, 재료공학부 선정윤 교수, 아주대 기계공학과 하종현 교수, 가천대 기계·시스템·산업공학부 박근환 교수 공동 연구팀이 버섯의 성장을 모사하는 인공 물질 시스템을 개발했다고 4일 밝혔다.식물에서 관찰되는 화분관, 뿌리털 등의 세포와 곰팡이의 균사는 모두 성장이 끝부분에서만 일어난다. 이렇게 성장이 세포의 끝부분에서만 일어나기 위해서는 특정 조건이 동시에 충족해야 하는데, 서울대 기계공학부 김호영 교수가 주도한 공동 연구팀은 고분자 용액의 비용매 유도 상분리 현상(Non-solvent Induced Phase Seperation, NIPS)을 이용해 해당 조건들을 동시에 만족하고, 그 결과 말단 성장을 모사할 수 있는 인공 물질 시스템을 개발했다고 밝혔다.공동 연구팀은 기존의 외부 자극에 반응하는 시스템들이 모두 카메라 등을 이용해 주변 환경의 인지 이후 컴퓨터로 계산된 동작을 하는 반면, 개발된 물질 시스템은 구조적 특성상 인지 및 연산 과정 없이도 외부 자극에 반응 할 수 있다고 밝혔다.또한, 공동 연구팀은 개발된 인공 물질 시스템을 다른 물질을 이송하는 관으로 사용할 수 있다고 밝혔다. 전도성이 있는 액체금속을 이송해 끊긴 회로를 연결하는 성장하는 전선으로 사용하거나, 물속에서도 물과 잘 섞이는 다른 액체를 유출없이 수송하는 결과를 보고했다.이에 개발된 인공 물질 시스템이 사람이나 컴퓨터와 같은 외부 개입 없이도 스스로 성장 방향을 바꿔가며 주변 환경을 탐사하고, 물질을 이송할 수 있어 향후 사람이 접근이 ㅣㅁ든 극한환경을 탐사하는 로봇으로 활용될 수 있다고 밝혔다. [출처]https://www.newsis.com/view/?id=NISX20230104_0002147812
106
작성자
강유민
작성일
2023-01-05
1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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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5
(Goal 9) 아주대병원, 스마트 의료지도 시범사업 복지부장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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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대병원이 보건복지부가 주최하고 국립중앙의료원 중앙응급의료센터가 주관하는 '2022년 스마트 의료지도 시범사업'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보건복지부장관상을 수상했다.이번 스마트 의료지도 시범사업은 코로나19가 장기화되면서 심정지 환자 소생술 감소 및 위축된 현장 활동 회복을 위한 것으로, 심정지 환자의 소생을 위해 적극적으로 역할을 수행한 거점별 기관, 구급대원과 의료지도의사를 선별해 포상했다.이번 시상식에서 아주대병원은 우수거점병원으로 선정돼 보건복지부장관상을 수상했으며, 응급의학과 최유진 교수는 국립중앙의료원장상을 수상했다.이번에 수상한 최유진 교수는 심정지 환자 생존율 증대를 위한 스마트 의료지도 현장소생술 사업을 위해 헌신적으로 노력하여 사업이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아주대병원은 지난해 7만 명이 넘는 응급환자를 진료하는 등 지역사회에서 각종 응급상황 및 대량 재해대처에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있으며, 특히 심정지회복 환자의 뇌소생술, 응급중환자의학, 독성학, 소아응급의학 분야에서 수준 높은 진료를 제공하고 있다.[출처]http://www.whosaeng.com/141349
104
작성자
강유민
작성일
2023-01-05
1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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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3
(Goal 9) 아주대의료원‧마인즈앤컴퍼니, 암 예후 예측 데이터 구축 AI 경진대회 시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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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대의료원이 최근 인공지능(AI) 전문 컨설팅펌 마인즈앤컴퍼니(대표 고석태, 전상현)와 ‘2022 암 예후 예측 데이터 구축 AI 경진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하고 지난 28일 시상식을 진행했다.경진대회는 폐암 병리 슬라이드 영상을 기반으로 악성 종양 객체를 분할하는 '폐암 병리 슬라이드 이미지 세그멘테이션'과 폐암 환자에 대한 임상 및 병리 데이터를 기반으로 생존 확률을 분석하는 '암 융합 데이터를 이용한 암 예후 예측' 두 가지 과제로 진행됐다. 의료 AI 경진대회의 특성상 데이터 보안을 위해 폐쇄망 환경에서 진행했으며, 본선 참가팀에게는 고성능의 GPU를 제공했다.참가인원 총 132팀팀 336명 중 서류 평가를 거쳐 선정된 팀을 대상으로 이달 14일부터 19일까지 6일간 경진대회를 진행한 결과, 지난 22일 최종 수상 6팀을 선정했다. 대상은 각 과제별로 '딥러닝 삼형제'와 'shj0325' 팀이 수상했으며 상금으로 대상 500만 원, 최우수상 300만 원, 우수상 200만원을 수여했다. 아주대의료원 김철호 첨단의학연구원장은 '의료 분야에서도 AI를 다양하게 활용하는 상황에서 더욱 정밀한 암 예후 예측의 발판이 될 의료 AI 데이터의 초석을 다질 수 있어 의미 있는 경진대회"라며 "AI와 의료 두 전문 영역에서 활약할 것으로 기대되는 모든 수상팀과 참가자에게 격려와 응원을 보낸다"고 전했다.연구과제 책임자인인 아주대병원 허재성 교수(방사선종양학과)는 "병리 이미지를 비롯한 다양한 임상, 영상데이터가 융합된 데이터셋은 본 과제를 통해 국내에서 유일하게 구축된 데이터셋으로 높은 가치를 가지고 있다"고 설명했다.마인즈앤컴퍼니 전상현 대표는 "악성 종양 분야에서 인공지능 기계학습을 가능하게 만드는 양질의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했다는 점에서 이번 경진대회는 그 중요도가 크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경진대회를 유치해나가며 의료 AI에서도 의미 있는 성과를 꾸준히 만들어가겠다"고 덧붙였다. [출처]http://www.bosa.co.kr/news/articleView.html?idxno=2188242
102
작성자
강유민
작성일
2023-01-05
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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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
(Goal 9) 아주대 LINC 사업단, 바이오·AI·모빌리티 등 특화 분야서 고부가가치 창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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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대 LINC 사업단(단장 김상인)은 산학연협력 선도대학(LINC 3.0) 육성사업을 통해 혁신성장을 위한 미래인재를 양성하고 산업 수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지속 가능한 산학연 생태계를 조성하고 있다. '미래산업 창출 산학연 상생 생태계 AJOU Tech-Verse 구현'이라는 비전 아래 표준현장실습, Pre·Post 캡스톤디자인, 스타트업 아주 4 by 4 창업지원 프로세스와 4대 특화 분야 기업협업센터(ICC)를 운영하며 신산업 분야 인재 양성과 공유형 고부가가치 창출을 위해 나서고 있다.아주대 LINC 3.0 사업단은 LINC+ 사업 초기부터 ICC를 통해 기술 혁신 주도자로서 역할을 하고 있다. ICC는 대학 특화분야 기반으로 대학 연구자와 기업체, 연구소, 지자체 관계자가 특화산업 분야별로 연계·협업해 캡스톤디자인, 현장실습 등 인력 양성을 추진하고 공동기술개발연구, 기술이전 사업화, 기술세미나 등 기업 협업을 진행하는 산학연 클러스터다. 바이오·헬스케어, 스마트모빌리티, 신재생에너지, AI·빅데이터 등 4가지 특화 분야에 7개 분과협의체(켐바이오메디신, 첨단 의료바이오, ACES 모빌리티, 스마트 에너지(그리드&신소재), 탄소-제로 신재생 에너지시스템, 첨단반도체 응용, AI·SW)를 운영한다. 아주대 연구진은 산업체 230여 곳이 참여하고 있다. 또 교내에서 발굴된 산학 공동연구, 창업 결과물 사업화를 위해 세계 최대 IT·가전 전시회 'CES' 참가 지원도 지속하고 있다.이 같은 노력으로 아주대 LINC 3.0 사업단은 바이오·헬스케어와 신재생 에너지 분야에서 대표적인 성과를 창출했다.바이오·헬스케어 분야에서는 치료용 항체를 이용한 종양 억제 바이오 기술을 개발해 미국 A사와 기술 통상실시권을 설정, 120만 달러(15억2000만원) 규모 기술 사업화 성과를 창출했으며 후속 과제 및 수요발굴을 통해 470만 달러(59억6000만원) 규모 특허 양도 계약을 체결하고 A사 주식 10만 주를 취득했다. 또 '자가면역질환 치료용 펩타이드 후보물질' 기술은 펩타이드 신약 개발 전문 벤처기업 젠센으로 기술이전해 20억원 재원을 확보했으며 계약 제품이 출시될 경우 추가 로열티를 받는다.'CES2021' 전시에 참여했던 신재생에너지 분야 '스마트에너지 ICC' 기술은 해외 전시 참여를 마중물로 국내 테이프 산업 선두 주자 대현에스티와 대형 기술이전(25억원)을 체결했다. 기술이전 계약 체결 후, 제품 상용화를 위한 후속 과제 협약을 진행했으며 지난 8월 킨텍스에서 열린 2022 H2MEET 전시회에 공동 참여해 '수소 저장운송 부문 우수상'을 수상하는 등 산학이 함께 해당 기술에 대한 마케팅을 펼쳐가고 있다.아주대 LINC 3.0 사업단은 4대 특화 분야에서 인재 양성에도 앞장서고 있다. 빠르게 변화하는 신산업에 대응할 수 있는 인재는 '융합역량'을 갖춰야 한다고 판단해 이과와 문화 벽을 넘어 전공 외 다른 분야 지식을 갖춘 융합형 인재를 양성하기 위한 'AJOU형 신산업 융·복합 교육체제'를 수립했다. 학생은 사회진출 역량을 강화하고 기업은 신입사원 재교육비를 절감하는 등 업무 효율성이 증대할 것으로 기대한다.김상인 단장은 "사업단은 아주대와 교류·협력하는 기업이 대학과 동반 성장할 수 있도록 고도화된 기업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며 "산·학·연·관 간 유기적 협력체제를 활성화해 미래산업 시대를 이끄는 견인차가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출처]https://www.etnews.com/202212290000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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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강유민
작성일
2023-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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