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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al 9) LINC 3.0 사업 선정, 산학연 협력 생태계 구축 박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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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학교가 ‘산학연 협력 선도대학 육성사업(LINC 3.0)’에 선정됐다.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주관하는 이 사업은 대학의 산학연 협력을 지원하는 대표적 대학재정지원사업으로 총 3025억원의 예산이 투입된다.교육부는 28일 ‘3단계 산학연 협력 선도대학 육성사업(LINC 3.0)’ 선정결과를 발표했다. 우리 학교는 ‘수요맞춤 성장형’ 부문에 선정되어 앞으로 6년 동안 매년 40억원 이상 최대 285억원의 사업비를 지원받게 됐다. LINC 3.0은 기존 LINC+사업의 후속 사업으로 대학별 특성과 역량에 따라 ▲기술혁신 선도형 ▲수요맞춤 성장형 ▲협력기반 구축형의 3개 유형으로 구분된다. ‘수요맞춤 성장형’ 참여 대학은 권역별(수도권, 충청권, 호남제주권, 대경강원권, 동남권) 평가 및 탈락 대학 간 전국 단위 재평가를 통해 결정됐으며, 아주대는 1단계 권역 단위 평가에서 우선 선정됐다. 수도권에서는 우리 학교를 포함해 기존 LINC+사업을 수행해왔던 대학들과 신규 진입 대학을 포함하여 총 12개 대학이 최종 선정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우리 학교는 지난 2014년 LINC사업 참여 대학으로 선정된 이후 LINC+사업을 연이어 수행하며 지난 해 ▲중앙일보 대학평가 현장실습 참여 학생 비율 전국 2위 ▲학생 창업 지원 및 성과 전국 9위 ▲기술이전수익 52억원(6년 연속 상승, 전국 5위 수준)을 달성하는 등 산학협력 각 분야에서 괄목할 만한 성과를 내왔다. 이번 LINC 3.0 사업에서 우리 학교는 기존의 산학협력 혁신 생태계를 확장한 ‘미래산업 창출 산학연 상생 생태계 AJOU TECH-VERSE 구현’을 목표로 정했다. ▲산학연 연계 교육과정 혁신 ▲신산업 기반 융복합 교육과정 운영 ▲특화 분야 기업협업센터(ICC)를 통한 브랜드 창출 ▲공유 협업 플랫폼 구축 등 대학과 산업계가 상생 발전하는 산학연 협력 생태계 조성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김상인 아주대 산학협력단장 겸 LINC 3.0 사업단장은 “우리 학교의 경우 중장기 발전계획에 기반을 두고 대학 자원을 개방한다는 점에서 좋은 평가를 받은 것 같다”고 전했다. ▲공유‧협력을 통해 산업 맞춤형 융합 인재를 양성하고 ▲첨단 산업과 특화 분야에서 기술 중심의 고부가가치 성과를 창출해온 것도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김상인 단장은 이어 “이번 사업 선정을 기반으로 대학의 역량을 더욱 집중시켜 산업계 수요 기반 교육과정 및 융‧복합 교육을 활성화하겠다”며 “이를 통해 신산업‧신기술 분야 미래 인재 양성에 힘을 쏟고 산학연 협력을 통해 공동연구‧기술사업화‧기술창업 성과를 창출, 산학연 협력을 주도하는 대학이 되겠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학교는 LINC 3.0 사업을 차질 없이 수행하기 위해 ▲LINC 3.0 사업단 조직의 산학협력단 내재화형 직제 개편 ▲부문별 전문역량 강화 체계 마련 ▲사업 참여 학과와의 실질적 연계 강화 체계 구축 ▲대내외 협력 체계 재점검 및 공유‧협업 네트워크 강화‧구축 ▲성과 창출형 사업계획 공동 수립 연계망 실현 등을 우선 수행해나갈 예정이다. 더불어 국내‧외 공유 및 협업 체계 강화를 통해 지속가능한 산학연 협력 혁신 생태계를 만들고, 나아가 기업가형 대학으로 나아가겠다는 포부다. <관련기사>https://www.ajou.ac.kr/kr/ajou/news.do?mode=view&articleNo=197199&article.offset=12&articleLimit=12
38
작성자
강유민
작성일
2022-06-03
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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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
(Goal 9) 아주대병원 산부인과 곽동욱 교수 연구팀, 출산시 태아 체중 및 임신으로 인한 합병증 예측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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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험관 시술을 통해 임신한 경우 임신 초기 태아의 크기로 출산시 예상 체중이나 임신 관련 합병증을 예측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아주대병원 산부인과 곽동욱 교수 연구팀은 시험관 시술을 통해 임신한 960명의 산모를 대상으로, 11~14주 사이 초음파 검사를 통해 태아의 머리엉덩길이를 측정해 분포표를 만들었다.연구팀은 임신 주수를 기준으로 태아의 크기를 백분위로 10퍼센타일 미만 10~90퍼센타일 90퍼센타일 이상 총 3개 그룹으로 나눠 출생 체중 및 조산이나 임신성 당뇨와 같은 임신 관련 합병증을 비교 분석했다.연구 결과, 3개 그룹의 출생시 신생아의 평균 체중이 각각 3059gm, 3198gm, 3449gm으로 실제로 각 그룹 간에 의미있는 차이가 있었다.임신 초기 태아의 크기가 10퍼센타일 미만일 경우, 정상 크기 태아에 비해 부당경량아(제태기간에 비해 작게 태어난 신생아)일 가능성이 2.79배, 34주 미만의 조산 빈도가 6.48배 더 높았다.반면 태아의 크기가 90퍼센타일 이상으로 큰 경우, 4㎏ 이상 거대아일 가능성이 2.1배, 부당중량아(제태기간에 비해 크게 태어난 신생아)일 가능성이 3.67배 더 높았다.임신 초기 태아의 크기가 큰 경우 산모가 임신성 당뇨에 덜 걸리는 것으로 나타났다. 당뇨 환자에서 임신 초기 태아의 크기가 작다는 이전 연구결과와 일치한다.연구팀에 따르면, 태아의 크기가 작은 원인은 다양하지만 많은 경우 태반의 기능 저하와 관련이 있다. 태반의 기능 저하가 임신 초기부터 태아의 성장에 영향을 줄 수 있으며 조산이나 부당경량아의 출산으로 이어질 수 있다. 태아가 클 경우 분만시 손상이나 제왕절개술의 빈도가 증가하며 소아 비만이나 당뇨 등으로 진행할 수 있다.이번 연구 결과는 SCI 국제 학술지 Journal of ultrasound in medicine에 ‘Prediction of Adverse Pregnancy Outcomes Using Crown-Rump Length at 11 to 13 + 6 Weeks of Gestation(임신 11~13+6주에서의 머리엉덩길이를 이용한 임신 결과 예측)이란 제목으로 지난달 게재됐다.출처 : https://health.chosun.com/news/dailynews_view.jsp?mn_idx=462239 출처 : https://health.chosun.com/news/dailynews_
36
작성자
강유민
작성일
2022-06-03
1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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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
(Goal 9) 2022 소프트웨어중심대학 사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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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학교가 ‘2022 소프트웨어중심대학 사업’에 신규 선정됐다. 사업 기간은 올해부터 6년이며 지원금액은 첫해 10억원, 이듬해부터 연 20억원씩 총 110억원에 달한다.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디지털 전환이 가속화됨에 따라 인공지능·소프트웨어 분야 교육 저변을 확대하기 위해 소프트웨어중심대학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올해에는 총 9개의 대학을 참여 대학으로 최종 선정했다. 우리 학교는 소프트웨어 입학정원 100명 이상의 대학을 대상으로 하는 일반 트랙에 지원해 최종 선정 대학에 이름을 올렸다. 총 26개 대학이 신청, 아주대, 카이스트, 국민대를 비롯한 총 7개 대학이 선정됐다. 과기정통부는 소프트웨어 교육 혁신을 중소규모 대학으로도 확산하기 위해 지난해부터 일반 트랙 이외에 특화 트랙을 신설, 올해 2개 대학을 신규 선정했다. 이번 사업에 선정을 계기로 우리 학교는 ‘SW융합교육원’을 신설하여 교육체계를 혁신하고 관련 전공 및 융합 교육을 강화해갈 계획이다. 산업체와 공동 개발한 실전형 교육 콘텐츠를 다른 대학과 공유하고, 재학생 교육봉사 동아리를 중심으로 초중고 방문형 SW·AI 교육을 이어가는 등 교육 성과 확산에도 적극 나선다. 소프트웨어 전공 교육 강화를 위해서는 우선 교육과정혁신위원회를 구성, 산업체 전문가를 초빙해 신기술에 대한 산업계의 수요를 적극 반영해 갈 예정이다. ▲마이크로 교육과정 신설(인공지능, AIoT, 블록체인, 지능형 보안, 메타버스 기획, 디지털 휴먼) ▲신기술 맞춤형 실습 환경 구축(인공지능서버, 비대면 인공지능실습, DevOps 실습, AI컴퓨팅 라운지, AIx메타버스 실습실)과 실전 교육을 인턴십 및 산학 프로젝트와 연계해 운영하고, 전주기적 코딩 교육체계를 구축하는 데에도 중점을 둘 계획이다.체계적인 소프트웨어 융합 교육을 위해서는 전교생을 대상으로 학과별 특성에 부합하는 소프트웨어 기초교육 체계 구축에 나선다. 인공지능융합학과, 국방디지털융합학과, 금융공학과, e비즈니스학과, 인문대 등의 학과간 융합 교육을 적극 지원하며 참여 학생들의 성공적인 커리큘럼 이수를 위한 지도교수 코칭 및 학생 간 네트워킹 강화 등도 지원할 예정이다.이 사업의 총괄 책임을 맡은 강경란 소프트웨어융합대학 학장은 “소프트웨어 교육의 관련 성과를 지역 및 사회와 공유하기 위한 여러 가지 프로그램을 계획하고 있다”며 “관련 기업의 전문가들과 함께 개발한 실전형 교육 콘텐츠를 다른 대학들과 공유하고, 재학생 교육봉사 동아리가 중심이 되어 인근 초중고 학생 대상 SW·AI 교육도 이어나갈 것”이라고 설명했다.그 밖에도 소프트웨어중심대학 사업을 교내 창업지원단, 단독 기술지주회사 등과 연계해 창업 교육과 준비, 실전 창업까지로 이어지는 전주기적 창업지원체계를 강화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한편 우리 학교는 지난 2015년 처음 소프트웨어중심대학으로 선정되어 ▲전공자와 비전공자의 이원화된 교육 트랙 운영 ▲학부 인공지능융합학과 신설 ▲BK21 4단계 선정에 따른 대학원 인공지능학과 신설 등 4차 산업혁명에 대비해 창의적 문제해결 능력을 갖춘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노력해왔다. <관련 기사>https://www.ajou.ac.kr/kr/ajou/news.do?mode=view&articleNo=197283&article.offset=12&articleLimit=12
34
작성자
강유민
작성일
2022-06-02
1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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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
(Goal 9) 공학대학원 재학생·동문, 시스템엔지니어링학술대회 우수논문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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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학교 공학대학원 산업시스템공학과·환경안전공학과 재학생 및 동문들이 ‘2021년 추계 시스템엔지니어링학술대회’에서 우수논문상을 수상했다. 공학대학원 산업시스템공학과 김세현·이형욱·조주현, 환경안전공학과 배준 학생과 산업시스템공학과 황상훈 동문이 참여한 이번 대회 시상식은 지난 3일 제주도에서 개최된 ‘시스템엔지니어링 2022년 춘계학술대회’에서 진행됐다. 시상식에는 황상훈 동문이 대표로 참가하였다.논문 제목은 ‘고압가스 사용 증가에 따른 사고방지 모니터링 시스템에 관한 연구’이다. 논문은 다양한 분야에서의 IoT 기반 모니터링 시스템 적용 사례를 통해 하드웨어, 소프트웨어, 휴먼웨어 측면의 시스템을 분석하고 교육, 기술 및 제도적 개선방안 도출에 대해 연구했다. 또한 이를 통해 화학물질을 사용하는 제조 사업장에서 사용가능한 ioT 기반 모니터링 시스템을 발굴하고자 했다.한편, 이번 학술대회를 주관하는 한국시스템엔지니어링학회는 ▲시스템엔지니어링 학술지 발간 ▲국내 및 국제학술대회 개최 등의 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시스템엔지니어링 학술지’가 한국연구재단 등재학술지로 선정된 바 있다. [출처] https://www.ajou.ac.kr/kr/ajou/news.do?mode=view&articleNo=197679&article.offset=0&articleLimit=12
32
작성자
강유민
작성일
2022-06-02
1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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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Goal 9) '국토교통 DNA+ 융합기술대학원' 선정, 2027년까지 61.4억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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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학교가 국토교통부 주관 ‘국토교통 DNA+ 융합기술대학원’ 프로젝트 도로교통 분야에 선정됐다. 이에 석박사 학위과정을 신설하고 관련 분야 융∙복합 전문 인력 양성에 적극 나선다.국토교통부의 ‘국토교통 DNA+ 융합기술대학원’ 프로젝트는 그동안 전통산업으로 여겨지던 국토교통 산업에 미래 핵심기술인 DNA(Data, Network, AI) 분야를 접목, 고급 연구 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올해 처음으로 시작됐다. 국토교통부는 지난 18일 첫 지원대학으로 아주대와 인천대, 한국항공대가 선정됐다고 밝혔다. 우리 대학은 도로교통 분야에서, 인천대는 물류 분야에서, 한국항공대는 항공 분야에서 융∙복합 연구 인력 양성에 나선다. 사업 기간은 2022년 5월부터 2027년 말까지 5년 8개월, 정부 지원금은 총 61억4000만원이다. 우리 학교는 컨소시엄을 구성해 이 프로젝트에 참여한다. 우리 대학이 주관기관을 맡았고 공동기관으로 KAIST와 ㈜노타, ㈜이엠지가 함께 한다. ㈜노타는 교통 분야 인공지능 모델을 개발하고 있는 기업이며, ㈜이엠지는 지능형 교통체계 플랫폼 개발을 전문으로 한다. 우리 학교는 이번 사업 선정을 계기로 내년 모빌리티 융∙복합 대학원(가칭)을 신설할 계획이다. 내년에 학부과정에 신설되는 AI모빌리티공학과 그리고 교통시스템공학과, 기계공학과, 전자공학과, 수학과, e비즈니스학과 등과의 협력을 바탕으로 한 연계 대학원 과정으로 운영된다. 학교는 앞으로 ▲DNA+도로교통+인문사회 등 전공 간 융합 과목 ▲기본∙코어∙융합∙실무 계층별 교과 과정 ▲기업 수요에 기반을 둔 산학협력 프로젝트 과목 개발에 나선다. 또 ▲외부 전문가가 참여하는 실무 지식 공유 체계 개발과 ▲기술 사업화를 위한 원샷 지원 시스템 구축에도 착수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공동 참여 대학 및 기업들과 ▲융합 교육과정 설계 ▲연구개발 과제 공동 수행 ▲기술사업화 지원 등에 함께 힘을 모으기로 했다. 국토교통부는 “자율주행, 스마트 시티, 드론 등 융복합을 통한 국토교통 신산업 성장에 발 맞추어 산학 수요 맞춤형 고급 연구인력 양성이 시급하다”며 2023년 2개 대학을 추가 선정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관련 내용 자세히 보기> https://www.ajou.ac.kr/kr/ajou/news.do?mode=view&articleNo=198164&article.offset=0&articleLimit=12
30
작성자
강유민
작성일
2022-06-02
1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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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
(Goal 9) 교육부 BRIDGE+사업 A등급, 기술이전 성과 '쑥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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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학교가 교육부·한국연구재단이 주관하는 ‘대학 창의적 자산 실용화 지원(BRIDGE+) 사업’ 2021년 연차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A등급을 획득했다. 이 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전국 24개 대학 중, 우리 학교를 포함한 4개 대학만이 A등급을 받았다. ‘대학 창의적 자산 실용화 지원(BRIDGE+) 사업’은 대학 내 창의적 자산의 실용화 기능 고도화를 통한 국가 신산업 창출 기반 확대 및 대학의 사회적 기여 활성화를 목적으로 특허 창출부터 기술이전·사업화까지 지식재산 전주기에 걸친 실용화 활동을 종합적으로 지원하는 사업이다. 총 사업 기간은 2018년부터 2023년까지다. 참여 대학들은 이 사업을 통해 ▲융·복합 창의적 자산의 실용화 확대 ▲수요기반 창의적 자산 실용화 촉진 ▲기술이전·사업화 전담 조직 기능 강화 ▲창의적 자산의 실용화를 위한 선순환 기반 마련 ▲창의적 자산 고도화 업무 등을 수행하고 있다. 김상인 산학협력단장은 “우리 대학의 선도적 연구와 기술사업화 지원 및 성과가 이번 연차평가 A등급 획득을 통해 대외적 인정을 받았다는 데 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아주대의 강점을 살려 기술사업화 프로세스를 가속화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우리 학교는 기술사업화 부문에서 꾸준히 좋은 성과를 이어가고 있다. 2021년 기술이전수익 52억1000만원을 기록해 6년 연속 상승세를 지속하고 있는 것. 52억원을 상회하는 기술이전수익 규모는 전국 대학 5위권 수준이다. 우리 학교는 2020년 전국 대학 7위에 해당하는 기술이전수익 33억5000만원을 기록한 바 있다. 구체적이고 실질적인 산학협력과 기술사업화를 위해 지원 플랫폼을 효율적으로 가동한 결과다. 기술사업화란 대학 내 연구진의 연구 활동을 통해 얻은 성과를 기술이전이나 창업 등을 통해 사업화하는 것을 말한다. 성공적 기술사업화를 통해 대학에서는 연구 성과의 활용을 극대화하고, 기업·국가 경쟁력의 증대와 고용 창출에도 기여할 수 있다. <관련 내용>https://www.ajou.ac.kr/kr/ajou/news.do?mode=view&articleNo=192965
28
작성자
남동현
작성일
2022-03-24
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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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
(Goal 9) 경기혁신센터-앤틀러 300억 규모 글로벌 펀드에 아주대·한양대에리카 출자 확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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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혁신센터-앤틀러, 아주대, 한양대에리카 협약식.(사진=이민호 기자)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신현삼, 이하 ‘경기혁신센터’)는 글로벌VC 앤틀러(Antler)와 조성 중인 글로벌 펀드에 한양대학교 에리카(총장 김우승, 이하 ‘한양대 에리카’)와 아주대학교·학교법인 대우학원(총장 박형주, 이하 ‘아주대’)의 출자 확약을 위한 협약식을 25일 개최했다고 밝혔다. 해당 펀드는 4년에 걸쳐 결성 목표 금액 300억 원으로 운용될 예정이다. 투자 대상은 경기혁신센터와 앤틀러가 운영하는 ‘한국형 컴퍼니빌딩(Company Building)’ 프로그램 참가자다. 초기 회사의 멤버 구성부터 비즈니스모델 고도화를 통한 글로벌 진출 지원과 투자까지 이루어진다. 경기혁신센터와 앤틀러는 대학을 주요 출자자로 모집했다. 우수한 초기 창업가를 모집하기 위해서다. 출자에 참여한 한양대 에리카와 아주대는 공공 액셀러레이터와 민간 VC, 대학 간 유기적 협력을 통해 초기 창업자의 육성에 집중하고 데스밸리 극복을 위한 투자유치 기회 제공, 글로벌 진출 지원을 함으로써 초기창업 도약에 교두보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아주대는 2016년 크리에이티브팩토리 지원사업, 2018년 창업선도대학 운영사업 주관기관으로 선정되며 창업 촉진 플랫폼을 구축해왔다. 특히 창업 마인드 제고 및 창업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교육과 행사 운영으로 창업생태계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2021 한경 이공계 대학평가’ 중 ‘창업 및 취업 지원 부문’에서 2위를 차지하며 학생 창업가에 대한 지원을 인정받았다. 또한, 아주대는 특화된 맞춤형 창업지원체계 ‘Startup Ajou 3by3’ 모델을 갖추고 있다. 창업 유형을 세 가지로 구분하고 이를 3단계(교육-지원-보육연계)로 지원한다. 기술창업의 경우 2개의 기술지주회사(N4U대학연합 및 아주대기술지주)를 운영하며, 현재 45개의 자회사를 통해 원천기술보유 연구자중심의 고부가가치형 기술사업화를 지원하고 있다. 기술사업화 분야에 강점을 가진 대학으로서의 위상에 걸맞게 ‘2021 중앙일보 대학평가’에서 기술이전 수입액 전국 7위를 기록했으며, 2021년 기술이전 수입액이 52억원을 초과하여 전국대학 5위권으로의 도약이 예상되고 있다. 한양대 에리카 창업보육센터는 2021년 경기도와 중소벤처기업부 창업보육센터 경영평가에서 S등급을 받은 '최우수 창업보육기관'이다. 교내‧외(교원 및 학생, 이노폴리스 캠퍼스사업, 기술창업인 등) 우수 창업기업의 사업화 제고를 위한 체계적인 창업지원 프로세스를 갖추고 있다. 학생 창업도 활발하다. 창업 교육센터에서는 매 학기 40개 내외 창업동아리가 활동한다. 창업 아이디어 오디션(SID)이 매월 개최되는 등 단계별 지원 체계(DAS)에 따른 학생 창업을 지원한다. 이러한 성과로 한양대에리카 창업지원단은 매일경제와 한국 창업보육협회가 주관하는 2020~21년 창업 우수대학에 2년 연속 ‘대상’에 선정됐다. 경기혁신센터는 중소벤처기업부, 경기도, KT와 협업을 통해 지역 창업 생태계 조성, 오픈이노베이션 및 직·간접 투자를 수행한다. 공공 액셀러레이터로서 스타트업의 장기 파트너로 입지를 굳힌 지 오래다. 글로벌 특화 지원 프로그램과 전 단계 스케일업으로 스타트업의 빠른 스케일업을 돕고 있다. 특히 이번 글로벌 펀드를 성공적으로 운용하겠다는 목표다. 전략적 협업을 원하는 지자체, 법인 등 LP(유한책임투자자)를 추가 유치하여 공공·대학·민간 자본이 융합된 펀드를 기반으로 벤처투자 시장의 글로벌화에 기여할 계획이다. 경기혁신센터 담당자는 “경기지역 대표 청년창업 선도 대학의 펀드 참여를 통해 투자가 부족한 극초기 분야 및 지역 우수 창업자에 대한 성장을 도울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관련 내용 자세히 보기>https://lincplus.ajou.ac.kr/?m=10005&s=10034&mode=view&idx=15290
26
작성자
남동현
작성일
2022-03-07
249
동영상
동영상
25
(Goal 9) 인공지능학과 대학원생팀, IPIU 2022 우수 논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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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학교 대학원 인공지능학과 최준용·조현 학생이 한국컴퓨터비전학회 주최 '제34회 영상처리 및 이해에 관한 워크샵(IPIU 2022)'에서 우수 논문상을 받았다. '제34회 영상처리 및 이해에 관한 워크샵'은 한국컴퓨터비전학회를 비롯한 7개 학회와 기관이 합동으로 주최한 행사로 지난 2월9일부터 2월11일까지 열렸다. 영상 처리 및 이해, 패턴 인식, 컴퓨터 비전, 기계학습, 멀티미디어 통신 등의 분야를 연구하는 연구자들이 참여했다. 이번 행사에서 총 230여 편의 논문이 발표된 가운데 최준용(인공지능학과 석사과정)·조현(인공지능학과 석박사통합과정) 학생의 논문은 우수 논문상(은상)을 수상했다. 두 학생의 논문 제목은 “Collaborative Learning 기반 Adaptive Model Knowledge Distillation”으로 CNN 기반 영상인식 딥러닝 모델 경량화 및 최적화에 관한 연구다. 해당 연구는 한국연구재단 및 인공지능 혁신인재 양성사업단 BK21의 지원을 받아 진행됐다. 지도는 황원준 교수(소프트웨어학과)가 맡았다. <관련 내용>https://www.ajou.ac.kr/kr/ajou/news.do?mode=view&articleNo=181598&article.offset=0&articleLimit=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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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남동현
작성일
2022-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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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al 9) 아주대-경북대-(주)엘리드, ‘모낭 오가노이드 활용한 탈모완화 및 양모 효능평가’ 기술이전 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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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대·경북대가 생체 내 모낭조직과 유사한 기능을 가진 모낭 오가노이드를 활용한 효능평가기술을 관련 기업에 기술이전했다. 기술이전 협약식은 22일 오후 율곡관에서 개최했다. 권용진 아주대 산학협력단장과 변경수 ㈜엘리드 대표이사가 협약서에 서명하고 이를 교환했다. ㈜엘리드는 선급기술료 4억7000만원과 매출에 따른 경상기술료를 지급하기로 했다. 이번에 기술이전된 원천기술은 김재호 아주대 교수(응용화학생명공학과·대학원 분자과학기술학과)가 성영관 경북대 의과대학 교수팀과 공동으로 개발한 기술이다. 나노입자 정렬 기술로 미세패턴 상에 입자가 배열된 세포 맞춤형 배양기판을 제작, 생체 내 모낭조직과 유사한 기능을 가진 모낭 오가노이드를 대량으로 생산하고 이를 탈모 완화 및 양모 효능평가에 적용하는 기술이다. 이 방식으로 제조한 모낭 오가노이드를 활용하면 환자가 기증한 모발조직 배양 평가(organ culture)와 동물실험을 대체하는 탈모와 관련한 특정 물질의 효과와 효능을 분석·평가할 수 있다. 이 기술은 급성장하고 있는 탈모 치료 시장의 핵심 기술로 평가받고 있다. 글로벌 마켓 인사이트(2019)에 따르면 2024년 기준 탈모 치료제와 탈모 케어 및 관련 건강식품의 세계 시장 규모는 약 400조원으로, 그중 효능평가와 관련한 시장은 약 6250억원 규모로 전망된다. 특히 지난 2013년 유럽연합을 시작으로 올 1월부터 캘리포니아를 포함한 미국 대다수의 주에서 화장품 개발을 위한 동물실험이 전면 금지됨에 따라, 탈모 완화와 관련한 기능성 화장품·신소재·천연물의 효능평가를 위해 진행되던 동물실험을 대체할 기술이 시급한 상황이라는 점에서 이번 기술은 그 가치를 높게 평가받았다. 이번에 ㈜엘리드로 이전된 기술은 크게 두 가지 효능평가 기술이다. 원천기술 발명자 김재호 교수는 “첫 번째는 탈모 완화나 양모 효능을 가진 신약 후보 물질을 선별 장비를 이용해 일주일 이내에 신속하게 선별하는 속성 평가기술”이라며 “두 번째는 2~8주 동안 다수의 오가노이드로부터 분화된 모발의 특성 분석을 통해 장기적인 효능을 평가하는 심화 평가기술”이라고 설명했다. 아주대·경북대의 기술을 이전받은 ㈜엘리드는 국내 최초의 화장품 효능평가 전문기업으로, 지난 2001년 의과대학 교수 출신 피부과 전문의 2명이 주축이 되어 창업했다. 이 회사는 인체적용시험과 생체외 시험까지 효능평가 토탈 솔루션을 제공하며, 2016년 국내 최초로 피부자극 대체 시험에 대한 우수실험실관리기준(GLP, Good Laboratory Practice) 인증을 받은 바 있다. 변경수 ㈜엘리드 대표는 “장기화 되고 있는 코로나19 상황으로 평가 인력을 모집해 효능평가를 수행하는 기존의 인체적용시험의 진행이 매우 어렵다”며 “이에 이번 기술에 대한 시장의 관심이 높고 화장품뿐 아니라 천연물, 건강기능식품, 신약후보물질의 효능평가 등에 광범위하게 적용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번 기술이전은 아주대 <나노입자 대면적 정렬 기술기반 중개연구단>이 지난해 7월 발족한 뒤 성사된 세 번째 기술이전이다. 아주대 중개연구단은 대학과 공공연구기관이 보유한 기초원천 연구성과를 효율적으로 상용화하기 위해 출범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공공연구성과 활용 촉진 R&D 사업’의 지원으로 운영되고 있다. <원문>https://www.ajou.ac.kr/kr/ajou/news.do?mode=view&articleNo=181162&article.offset=0&articleLimit=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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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남동현
작성일
2022-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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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al 9) 학생들이 만드는 ‘지역 상생’… 지역협업센터(RCC)로 시너지 높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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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대학교는 지역과 상생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지역사회와 연계를 통한 지역협업센터(이하 ‘RCC’:Region coupled Cooperation Center)를 운영하고 있다. 아주대는 RCC를 통해 거점 지역인 수원시의 고도화된 지역 인프라 강점을 활용하여 지역협력모델을 구축하고 성과를 확산하겠다는 목표다. 이에 아주대는 대학이 보유한 인프라 역량에 따라 ▲도시재생(협력기관:수원도시재단) ▲SOS지원 스마트공장 배움터(협력기관: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SOS(Save Our Small business)(협력기관:디지털엠파이어Ⅱ협의회) ▲사회적경제(협력기관:희망둥지협동조합) 등 4가지 특화 분야에 맞춰 RCC를 구축했다. 아주대의 4개 RCC 센터는 취업·창업·창직의 플랫폼 역할을 하며, 인재 양성과 함께 지역사회 문제 해결에 앞장서고 있다. 이를 통해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한 사업을 발굴하고 지역산업의 발전을 도모하겠다는 목표인데, 여기에서 아주대는 무엇보다 ‘협력’을 강조한다. 그래서 4개 RCC센터에는 분야별로 최대의 시너지를 낼 수 있는 협력 기관이 함께 구축돼 있다. <관련 내용 전문>https://lincplus.ajou.ac.kr/?m=10005&s=10034&page=1&mode=view&idx=15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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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남동현
작성일
2022-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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