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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al 9) 한밭대-아주대, 반도체 등 첨단산업 인재양성 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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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대학교와 국립 한밭대학교가 반도체 등 첨단산업 분야 인재 양성을 위해 학술교류 협약을 체결했다.아주대학교에서 진행된 협약식은 아주대 최기주 총장과 한밭대 오용준 총장이 자리했다. 아주대학교 박장호 공과대학장, 김재현 정보통신대학장, 허준석 산학연구부단장과 한밭대 나사균 공과대학장, 박현주 정보기술대학장, 이장원 기초과학부 교수도 함께 참석했다.두 대학은 이번 협약을 통해 반도체 등 첨단산업 분야 인재 양성을 위한 프로그램을 교류하고, 학생·대학원생 교류와 상호학점 인정, 공동학위제 운영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 공동 연구과제 참여와 학술회의 공동 개최에도 힘을 모을 예정이다.아주대 최기주 총장은 "아주대학교와 한밭대학교가 각각 가진 특장점을 바탕으로 상호 협력해 지역을 넘어 세계적인 대학으로 성장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한밭대 오용준 총장은 "아주대학교의 개교 50주년을 축하하며,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해 반도체와 첨단산업 분야 인재양성 등 양 대학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출처]https://www.ajou.ac.kr/kr/ajou/news.do?mode=view&articleNo=214413&article.offset=48&articleLimit=12
138
작성자
강유민
작성일
2023-05-10
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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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7
(Goal 9)군산의료원, 아주대 병원과 협력병원 협약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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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군산의료원이 경기 아주대학교 병원과 파트너십을 맺고 의료협력과 최신 의학정보 교류 등 보건 향상과 의료계 공동발전을 위해 힘을 모으기로 했다.26일 군산보건소는 "이번 협력병원 체결로 상호 환자의뢰와 최신의학정보 교류를 통해 긴밀한 협력체계 강화와 유지에 나설 방침"이라고 전했다.협약 골자는 ▲환자 진료의뢰 및 회송 ▲학술교류 및 공동연구 ▲의료인력의 교육 및 지원 ▲진료 및 운영에 대한 자문 ▲기타 협조가 필요한 사항 등이다.조준필 군산의료원장은 “아주대학교 병원과 긴밀한 의료협력 체계를 구축하게 되어 뜻깊게 생각한다. 지역거점공공병원으로서 병원을 찾는 지역주민들에게 더 나은 의료서비스가 제공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신성재 아주대병원 진료부원장은 “협력병원 협약을 계기로 군산의료원과 인적·물적 상호 협력이 이뤄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화답했다.군산의료원 진료협력센터에서는 다양한 의료기관과의 활발한 협력을 통해 환자에게 적합한 최적의 병원을 연계해 주고 있다. [출처]https://newsis.com/view/?id=NISX20230426_0002281096&cID=10808&pID=10800
136
작성자
강유민
작성일
2023-04-27
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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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5
(Goal 9) 아주대 교수팀, 소형로봇 적용가능한 촉각 센서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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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연구진이 소형 로봇에 적용 가능한 고내구성·고감도 촉각 센서를 개발했다.아주대 기계공학과 강대식 교수팀에 따르면 거미의 감각기관을 모사한 기존 초고감도 변위 센서의 내구성을 높여 로봇에 실제 적용하는 데 성공했다.스케일이 비교적 큰 지상 로봇의 경우 관절부 힘을 측정하는 토크 센서, 로드셀 등을 활용할 수 있다. 다만 소형화·유연화하기 쉽지 않다. 반면 사람 손바닥 크기 이하의 소형 지상 로봇은 구동 제어 과정에서 촉각 센서를 통한 지면과의 물리적인 상호작용 정보가 필수다.하지만 기존 소형 로봇에 활용된 촉각 센서들은 소형화와 내구성을 비롯해 유연성과 민감도 측면에서 한계가 지적돼왔다.아주대 교수팀은 이러한 단점을 극복하기 위해 기존에 개발된 거미의 슬릿 구조 모사 변위 센서를 기반으로, 내구성을 높인 크랙 기반의 박막형 센서를 제작했다.슬릿은 거미의 다리 관절마다 존재하는 감지 기관이다. 거미는 슬릿을 활용해 거미줄의 진동을 감지해 먹잇감을 포식하거나 포식자로부터 탈출할 수 있다.특히 이번에 개발한 센서를 로봇 발바닥에 부착한 뒤 기계학습을 통해 지면 상태와 각도, 로봇 주행속도를 분류하는 데까지 진전을 이뤘다.연구에는 아주대 기계공학과 김태위 연구원과 박사과정의 홍인식·김민호·임성훈 학생이 제1저자로 참여했다. 아주대 기계공학과 강대식·고제성·한승용 교수는 교신저자로 이름을 올렸다.연구 결과는 전자공학 분야 최상위권 저널이자 네이처 자매지에 온라인 게재됐다. 연구는 방위산업청이 주관하는 군사용 곤충형 지상이동로봇 기술개발 사업 지원을 받아 수행됐다.이번 연구를 주도한 강 교수는 "이번에 개발한 센서는 지상 로봇에 사용돼왔던 범용 센서 소형화를 위한 방안을 제시했다는 점에서 로봇 제어기술의 새 돌파구를 찾은 것"이라며 "기존 초소형 지상 로봇 연구에 새로운 바람을 불러일으키는 연구성과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출처]https://newsis.com/view/?id=NISX20230424_0002277782&cID=14001&pID=14000
134
작성자
강유민
작성일
2023-04-25
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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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3
(Goal 9) 아주대학교병원, 육종클리닉 신설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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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대학교병원이 최근 육종크리닉을 개설하고 본격적으로 운영을 시작했다.육종은 지방, 근육, 혈관, 뼈, 신경 등 각종 부위에서 발생하는 악성 종양으로, 국내 발생률은 높지 않으나 팔, 다리와 후복막 등에 발생하여 치료가매우 까다롭고, 수술적 절제 후 삶의 질에도 많은 영향을 준다.팔과 다리에 육종이 발생했을 때에는 팔과 다리의 기능을 최대한 유지하면서 수술적 절체를 시행하는 것이 중요하다. 복부의 경우 주로 후복막에 종양이 발생하여 대동맥 및 대정맥, 신장 등 주요 기관들을 최대한 보전하면서 완전 절제를 시행해야 한다. 특히, 수술 후 전이 재발 확률이 높은 조직학적 특징을 보이는 육종의 경우에는 보조적인 방사선 치료와 항암치료가 필요하므로 정형외과, 외과뿐만 아니라 방사선종양학과, 종양혈액내과 등과 다학제적 접근이 반드시 필요하다.이를 위해 아주대학교병원은 최근 육종클리닉을 개설, 지난 4월 7일 개소 기념 행사를 개최하고 아주대학교병원 육종 치료 현황과 클리닉 운영방안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육종클리닉에는 위장관외과와 이식혈관외과, 정형외과 전문의가 다학제 진료를 진행하고 수술에 함께 참여할 예정이며, 종양혈액내과, 영상의학과, 방사선종양학과 전문의도 함께 팀을 꾸려 환자의 증상과 영상 및 병리 소견을 종합적으로 검토하고 항암화학요법, 방사선 치료 등을 체계적으로 시행할 예정이다.위장관외과 허훈 교수는 "육종의 종류와 임상 상황에 따라 수술 전후 방사선 치료나 항안치료를 시행하기도 하지만, 사지와 복부에 발생한 육종은 재발을 막기 위해 근치적 수술을 1차적으로 고려해야 한다"며 "육종클리닉에서는 육종을 조기에 진단하고, 환자 상태에 적합한 최적의 치료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다"고 전했다.[출처]http://www.ajoumc.or.kr/Community/NewsView.aspx?ai=10789&cp=1&sid=
132
작성자
강유민
작성일
2023-04-21
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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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1
(Goal 9) 아주대-LG전자 VS사업본부, 자동차 분야 산학 장학생 트랙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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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대학교 국토교통 DNA+ 융합기술대학원이 LG전자 VS사업본부와 산학 장학생 트랙을 운영하기로 했다. 자동차 관련 교육과 연구 협력을 통해 해당 분야 우수 인재를 함께 육성해 나간다는 계획이다.국토교통 DNA+ 융합기술대학원과 LG전자 VS사업본부의 "LG전자 DNA+ 융합 트랙" 운영을 위한 협약 체결식은 아주대학교 율곡관에서 진행됐다. 박장호 아주대 공과대학학장이 이상용 LG전자 VS연구소장과 협약서에 서명하고 이를 교환했다. 아주대학교 유정훈 DNA+ 융합학과 학과장, 송봉섭 AI모빌리티공학과 학과장, 윤일수 혁신공유단장, 이수목 AI모빌리티공학과 교수, 배영환 공대 교학팀장과 LG전자 이재호 책임, 최준희 담당도 함께 자리했다."LG전자 DNA+ 융합 트랙"은 두 기관의 상호 협력 프로그램으로, 장학생을 선발하여 장학금 및 인턴십·해외연수 참가비용을 지원한다.아주대학교는 지난해 국토교통부 주관 '국토교통 DNA+ 융합기술대학원' 프로젝트 도로교통 분야에 선정되어 석박사 학위과정을 신설하고, 올해 첫 신입생을 받았다. 국토교통 DNA+ 융합기술대학원은 아주대 학부 과정의 AI모빌리티공학과, 교통시스템공학과와 기계공학과, 전자공학과, 수학과, e비즈니스학과 등과의 협력을 바탕으로 한 연계 대학원 과정으로 운영된다.아주대학교와 LG전자 VS사업본부는 앞으로 아주대학교 AI모빌리티공학과 및 국토교통 DNA+ 융합기술대학원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산학 장학생 선발 인원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아주대학교는 지난해 공과대학 내에 AI모빌리티공학과를 신설했다. 올해 첫 신입생 40명이 입학새 전통적인 자동차 및 교통 분야 지식과 인공지능·빅테이터·통신과 같은 ICT 학문을 함께 공부하고 잇다. 학과는 관련 기업과의 밀접한 산학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현장 실습 인턴십 산학 장학생 지원을 활발히 추진하고, 미국 미시간대학을 비롯한 해외 유수 대학과의 학생 교류 프로그램도 진행할 계획이다. [출처]https://www.ajou.ac.kr/kr/ajou/news.do?mode=view&articleNo=213366&article.offset=0&articleLimit=12
130
작성자
강유민
작성일
2023-04-12
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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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9
(Goal 9) 아주대 지능형 의료 영상 진단 솔루션 연구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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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대 지능형 의료영상 진단 솔루션 연구센터(센터장 선우명훈)는 'ITRC 인재양성대전 2023'에서 초고령사회 진입으로 인한 의료비 급증, 환자와 의료진의 불균형 문제를 해결하는 '지능형 의료영상 진단 솔루션' 연구개발 성과를 소개한다.지능형 의료영상 진단 솔루션 연구센터는 △고품질 의료영상을 위한 영상시스템 특성 기반 신호처리 기술 △의료영상의 의미 정보가 융합된 임상 빅데이터 분석 기술을 개발하고 있다. 진단과 수술 정밀도 향상을 위한 메타버스 기반 의료영상 시각화 기술, 지능형 진단을 위한 딥러닝 모델 최적화와 연산 엔진 기술이 통합된 솔루션을 선보인다.센터는 의료영상과 질병·병변별 의료 데이터를 기반으로 지능형 의료 진단을 위한 요소 기술 개발, 전문인력 양성, 기업의 기술적 애로 해결 연구를 집중 수행했다.SCI(과학기술논문색인) 논문 18건, 국외 특허등록 7건, 국내 특허등록 7건 등 성과를 얻었다. 병원과 의료 기업 등 수요자 중심 연구주제를 선정했다. 의대 교수와 정보통신기술(ICT) 교수의 1대1 매칭을 통한 공동연구를 진행, 지능형 의료영상 진단 솔루션 연구 주제에 대한 양질의 융합연구 성과를 얻었다.고가의 장비, 진단 비용, 검사 시간 등을 이유로 접근성이 떨어지는 전산화단층촬영(CT), 자기공명영상(MRI), 양전자방출단층촬영(PET) 검사를 대체할 앱이 대표적이다. 영상을 이용한 스마트폰 기반 딥러닝 알츠하이머 진단 애플리케이션(앱)이 성과다. 특허 출원과 국제학술대회 논문 게재, ICT 챌린지 대표상을 수상했다.아울러 초박막 기판 위 생체 신호 취득이 가능한 기능성전자소자를 제작하는 공정기술과 실시간 생체리듬 진단이 가능한 미래형 웨어러블 센서를 개발했다. 낮은 복잡도와 전력 소비를 바탕으로 실시간 부정맥 진단용 웨어러블 기기에 적합한 진단 모델을 제안했다.선우명훈 아주대 지능형 의료영상 진단 솔루션 연구센터장은 “지능형 의료영상 진단 솔루션 연구센터는 최신 기술을 활용해 의료영상 진단 분야에서 혁신적 발전을 이끌고 있다”며 “의료 분야에서 인공지능(AI) 중요성이 부각되는 가운데 센터는 아주대 병원과 공동으로 의료 현장에서 지능형 진단과 정확한 치료를 추구하며, 환자의 건강과 생명을 보호하는 것이 주요 목표”라고 말했다. 이어 “의료 인프라 발전과 연계해 개인 맞춤형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며 의료 혁신을 선도하는 글로벌 리더 입지를 확고히 하겠다”고 덧붙였다.[출처]https://www.etnews.com/20230410000159
128
작성자
강유민
작성일
2023-04-12
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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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7
(Goal 9) 아주대, 차세대 지능형 반도체 기술 활용 가능 신소자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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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연구진이 미래 반도체 핵심 기술로 활용 가능한 신소자를 개발했다.아주대 서형탁 교수(첨단신소재공학과·대학원 에너지시스템학과) 연구팀에 따르면 강유전성 초박막소재의 나노 위상 분극 도메인 정보 저장 및 스위칭 제어 기술을 이용해 연산과 비메모리 기능이 통합된 프로세스-인-메모리(PIM) 터널링 소자 개발에 성공했다.이번 연구에서 서 교수는 교신저자로, 아주대 대학원 에너지시스템학과 쿠마 모히트 교수는 제1저자로, 아주대 대학원 한승익·안영환·전예린·박지영 학생은 각각 공저자로 참여했다.연구팀이 개발한 소자를 이용하면 80나노 초(nsec)에서 쓰기 및 읽기 동작이 가능하다. 또 온·오프 비율, 스위칭 반복성, 데이터 저장시간도 기존 소자 대비 우수해진다.연구 내용은 '초고속 로직-인-메모리 동작 구현을 위한 헤프늄-지르코니아 나노라이메니트 기반의 스위칭 가능한 극성 나노텍스츄어'라는 제목으로 나노융합기술 분야 저명 국제 학술지인 '스몰'(Small) 3월호 온라인판에 게재됐다.이번 연구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한국연구재단이 주관하는 PIM인공지능반도체 핵심기술개발 사업과 기본·중견 기초연구지워나업 지원을 받아 수행됐다. 현재 특허 출원도 진행 중이다.서 교수는 "앞으로 인공지능형 컴퓨팅에 적합한 회로 개발을 위해 다른 분야 연구자들과 협업해 상용화를 목표로 후속 연구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출처]https://newsis.com/view/?id=NISX20230410_0002260172&cID=14001&pID=14000
126
작성자
강유민
작성일
2023-04-12
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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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5
(Goal 9) 개교 50주년 아주대, 캠퍼스에 산업단지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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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대학교가 개교 50주년을 맞아 급변하는 교육 환경에 대응하기 위한 새로운 중장기 바전계획인 '아주비전 5.0'을 발표했다.아주대는 '가치 창출과 혁신으로 미래를 바꾸는 대학'이라는 비전을 통해 대학의 강점이자 특징인 실용적이고 사회에 보탬이 되는 교육과 연구, 도전적이고 변화를 두려워하지 않는 문화를 만들어나갈 계획이다.이를 실현하기 위해 '뉴노멀 융합 교육 강화' 미래 가치형 연구 생태계 조성' '산학연 상생 플랫폼 구축' '포괄적 국제화 모델 정착' '가치·혁신 인프라 확산'을 5대 전략으로 내세웠다.일단 뉴노멀 융합 교육을 강화하기 위해 'AI모빌리티공학과' '첨단신소재공학과' '지능형반도체공학과' 등 첨단 분야 신설 학과와 신설 단과대학 특성화를 위한 환경 구축에 나서고 인재 양성 규모를 확대한다. 미래가치형 연구 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해 우수 교원을 초빙하고 대학원 특성화를 통해 우수 연구인력을 유치하며, 오픈엑세스 기반 교내 연구저작물 접근성을 높이고, 체계적 학술 실적 관리를 통해 연구 역량도 강화한다. 산학연 상생 플랫폼 구축을 위해서 캠퍼스 산업단지를 조성하고 중앙정부와 지자체 주도의 캠퍼스 혁신파크 사업과 연계해 대학 유휴용지를 기업 활동 공간과 도시첨단산업단지로 꾸며 산학연협력을 고도화한다. 취업 지원 체계인 '아주 나이스'등을 통해 취업과 창업 상담 등도 지원한다.포괄적 국제화 모델을 정착시키기 위해 '아주 글로벌 빌리지' 조성을 통해 학령인구 감소에 대응하고 우수한 외국인 대학원생을 유치해 연구인력을 확보한다. 마지막으로 가치 혁신 인프라 확산을 위해 캠퍼스 내 로비 공간 리모델링 사업에 나서고 캠퍼스 내에 포켓 파크형 휴게 공간을 조성해 친환경 휴식 공간 등을 형성한다.최기주 아주대 총장은 "학생들을 위한 각종 공간과 시설을 확충했으며, 국내외 유수의 강좌를 집합적으로 들을 수 있게 하는 등 수요자 중심으로 교육 방식을 전환했다"며 "세상을 이롭게 하는 큰 발견 등 노벨상에 도전하거나 세상을 변화시킬 수 있는 리더를 길러내는 것이 목표'라고 밝혔다.[출처]https://www.mk.co.kr/news/society/10706033
124
작성자
강유민
작성일
2023-04-07
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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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
(Goal 9) 아주대·화학연, 제품 수율 높일 차세대 반응기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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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연구진이 화학반응 과정에서 생성되는 수분을 제거하는 반응기를 개발했다. 이를 활용하면 제조업 등에서 제품 수율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아주대·한국화학연구원 공동 연구팀은 이러한 연구성과를 얻었다고 밝혔다. 이번 연구는 김석기 아주대 화학공학과 교수팀과 문수영 한국화학연구원 책임연구원팀이 공동으로 수행했다. 연구결과 저명 국제학술지(Nature Communications) 3월호에 게재됐다.산업 공정에서 화학반응의 부산물로 생기는 수분은 제품 수율을 낮추거나 공정상 사용되는 촉매의 성능을 저하시킨다. 이에 학계·산업계에선 그간 공정상 발생하는 수분을 제거하기 위한 연구를 진행해왔다. 연구팀은 폴리임이미드의 중공삼사막을 만든 뒤 열저적 재배열을 통해 물 투과 성능이 우수한 폴리벤족사졸 막을 제조했다. 이렇게하면 고온의 화학반응에서도 열·화학적 안정성을 유지할 수 있다. 중공사막은 가운데가 비어있는 실 형태를 지칭하는 것으로 해당 연구에선 샤프심 두께(0.5mm)의 빨대와 같은 모양으로 제작했다.연구진은 이렇게 개발한 분리막 반응기의 성능을 실험을 통해 검증해냈다. 우선 새로 개발한 반응기를 활용, 일산화탄소를 높은 수율로 얻어낼 수 있음을 확인했다. 이산화탄소와 수소가 반응하면 일산화탄소와 물이 생성되는데 연구팀이 개발한 분리막 바응ㅇ기를 활용하면 일산화타소의 생성 효율을 2배 이상 높일 수 있다.기후변화와 환경문제가 부각되면서 탄소중립의 중요성도 커지고 있다. 이산화탄소를 포집·처리 기술이 주목받는 이유다. 연구팀이 검증한 화학반응은 모두 탄소 배출량이 많은 철강시멘트·석유화학 산업 분야에서 이산화타소를 포집·저장·활용하는 기술과 관련이 깊다. 때문에 연구팀이 개발한 분리막 반응기를 활용하면 이산화탄소 포집·처리분야에서 핵심 공정으로 알려진 이산화탄소 전환 반응과 합성 공정에서 에너지 효율을 개선할 수 있다.김석기 아주대학교교 교수는 "공동 연구를 통해 개발한 분리막·촉매 하이브리드 반응 시스템은 높은 산업적 잠재력을 가지고 있다"며 "향후 탄소중립을 위한 화학 반응 공정에 있어 부산물에 의해 발생하는 다양한 문제점을 해결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고 설명했다.[출처]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2466566635573168&mediaCodeNo=257
122
작성자
강유민
작성일
2023-04-06
97
동영상
동영상
121
(Goal 9) 아주대, 병원 신관·의학관 신축 규모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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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대병원이 노후화된 건물 재정비를 통해 경기 남부권 최고병원을 목표로 중증외상, 응급, 감염병 치료에 있어 중심병원으로 발돋움할 계획이다.학교법인 대우학원은 최근 아주대학교 율곡관에서 2023학년도 제1차 이사회를 개최하고 아주대병원의 의료원 신관 및 첨단의학관 신축 계획 변경안을 심의 및 승인했다.아주대병원 본관 및 의과대학 송재관은 지난 1994년 병원 개원과 함께 준공된 지 30년이 넘어 노후화된 상태로, 병원은 리모델링 및 신축을 통해 병원 경쟁력을 높일 계획이다.박해심 아주대병원 의료원장은 올해 신년사를 통해 "국내외적으로 인정받고 존경받는 의료기관으로 도약하기 위해 의료원 신관 및 첨단의학관 신축 계획을 본격화할 예정"이라고 밝힌 바 있다.기존 계획은 병원 신관의 경우 지하 3층, 지상 14층의 연면적 1만6062평 규모, 첨단의학관은 지하 1층, 지상 10층의 연면적 2916평 규모로 건축될 예정이었다.하지만 병원 운영에 필요한 필수공간의 법적 인증기준을 충족시키고, 향후 고령화 및 사회여건 변화에 대비한 질환별 센터를 활성화하기 위해 신축규모를 확대할 필요가 있다는 것이 병원 판단이다. 임상현 아주대학교 기획조정실장은 "증가가 예상되는 의료수요에 대한 진료공간 확충 및 효율적 관리운영을 위해 신관 및 첨단의학과에 대한 신축 계획 변경이 필요하다"고 밝혔다.이어 "우수 진료 및 연구인력 유지를 위한 공간을 확보하기 위해 첨단의학관 신축 계획을 확대해야 한다"고 덧붙였다.우선, 병원 시관은 당초 승인된 1만6062평에서 3367평이 늘어난 1만9429평으로 변경된다.저층부는 주요 검사실 및 외래를 이전 배치, 병동부는 최신 트렌드를 반영해 감염병동을 배치한다. 또한 지하층의 경우 전기실을 B1에서 B3으로 이전, 운영 효율을 극대화시킬 방침이다.또한 첨단의학관은 기존 확보된 연구공간의 조기 소진이 예상됨에 따라 향후 20년 이상 운영을 목표로 기존 2916평에서 4619평으로 확장될 계획이다.전체 신축규모는 당초 승인 대비 5070평 늘어난 2만4048평으로 계획됐으며, 소요 재원은 929억원이 증가한 4032억원으로 예상됐다.병원은 신축 규모 변경에 따른 증가 비용은 외부자금 등을 통해 조달할 계획이다.재원조달 계획의 전체 조건은 연평균 의료수익 증가율 5% 이상, 인건비율평균 44% 미만, 의료이익률 평균 3.8% 이상 유지를 조건으로 한다.병원 관계자는 "아직 계획 초창기라 세부적으로 결정된 내용은 없다"며 "착공 시기나 재원조달 계획 역시 아직 구체적으로 확정되지 않은 것으로 알고 있다"고 밝혔다.이어 "신축 사업 자체가 유동성이 크기 떄문에 예산의 경우는 설계 및 인허가, 건축공사 과정 등에서 변동 가능성이 높다"고 덧붙였다.[출처]https://www.dailymedi.com/news/news_view.php?ca_id=22&wr_id=895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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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강유민
작성일
2023-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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