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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4) 아주대학교 이규진 연구교수, 대통령 직속 '2050 탄소중립위원회' 위원 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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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대학교 이규진 연구교수가 ‘2050 탄소중립위원회’ 위원으로 임명됐습니다. 2050 탄소중립위원회는 지난 5월 29일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출범식을 개최하고 우리 학교 이규진 연구교수를 위원으로 임명했습니다. 탄소중립위원회는 대통령 직속 기구로, 탄소중립 사회로 나아가기 위한 정책과 계획을 수립하고 점검·평가하는 민관 참여 기구입니다. 산하에 ▲기후변화 ▲에너지혁신 ▲경제산업 ▲녹색생활 ▲공정전환 ▲과학기술 ▲국제협력 ▲국민참여 등 8개 분과위원회를 두고 경제·산업·사회 등의 영역에서 정책을 종합적으로 심의·조정합니다. 이규진 교수는 우리 학교 TOD기반 지속가능도시교통연구센터에 소속되어 교통계획·교통환경 분야를 연구하고 있으며, 이번 탄소중립위원회에서는 수송부문을 중심으로 정책 심의·조정에 참여할 예정입니다. <관련 내용>이규진 연구교수, 대통령 직속 '2050 탄소중립위원회' 위원 임명(2021.06.01.)https://www.ajou.ac.kr/kr/ajou/news.do?mode=view&articleNo=109635&article.offset=120&articleLimit=12
18
작성자
남동현
작성일
2021-11-24
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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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
(7.4.1) 아주대학교-수원시 신재생에너지 분야 MOU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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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대학교는 수원시와 신재생에너지 분야 육성 상호 협력을 위해 업무협약(MOU)을 체결했습니다. 이번 협약을 계기로 양 측은 에너지 신재생에너지 분야 육성 및 에너지 다변화문화 조성을 위해 긴밀히 협력하기로 했습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신재생에너지 산업 육성 및 에너지 전환 프로그램을 공동으로 수행하고, ‘지역거점 에너지센터’ 운영에 협력하기로 했다. 또한 에너지산업 관련 기술 공동 개발에 대해서도 협의했습니다. 구체적인 협력 사항은 ▲신재생에너지‧수소에너지 관련 자문단 구성 ▲수원시가 추진하는 지역 에너지센터와 아주대 에너지센터 연결 ▲지자체‧산업체‧학교 연구기관 연계 신재생에너지 확대 지원 ▲에너지 패러다임 전환 활동 추진 ▲아주대 BK21 사업 지원 등입니다. 특히, 아주대학교는 ▲에너지 관련 교육 및 자문지원 ▲학술·연구·기술분야 활동 등을 우선적으로 추진할 계획입니다. 우리 학교는 산학협력 특화분야(바이오‧헬스케어, 스마트모빌리티, 신재생에너지, AI‧빅데이터)를 선정하고 지역 내 산업체와 연계하여 특화분야 집중 육성을 위해 기업협업센터(ICC)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현재 ▲스마트 모빌리티와 ▲바이오·헬스케어 ▲신재생 에너지 ▲AI·빅데이터 분야 기업협업센터가 관련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관련 내용>수원시와 신재생에너지 분야 MOU 체결(2021.03.10.)https://www.ajou.ac.kr/kr/ajou/news.do?mode=view&articleNo=107717&article.offset=156&articleLimit=12
16
작성자
남동현
작성일
2021-11-24
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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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7.4.1) 아주대 수소에너지 분야 연구 협력, 수소융합얼라이언스추진단과 M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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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대학교는 수소융합얼라이언스추진단과 수소산업 활성화 및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업무협약(MOU)을 체결했습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두 기관은 ▲수소에너지 전문인력 지도 육성 방안 수립 ▲수소산업 융복합 인력 연구사업 협력 ▲공동 교육과정 편성 및 운영 ▲산업현장 연수 및 표준형 현장실습교육 협력 등에 협력키로 했습니다. 수소융합얼라이언스추진단은 수소 산업 진흥전담기관으로 수소경제정책 이해와 수용성 향상을 돕고 있습니다. 이를 위해 ▲수소에너지 확산 로드맵 수립 ▲수소전기차 보급 확대 ▲수소충전소 설립 및 운영 ▲수소에너지 연관 산업 육성 ▲수소지식 기반 연구 및 국제 협력 등의 사업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관련 내용>수소에너지 분야 연구 협력..수소융합얼라이언스추진단과 MOU(2021.03.09.)https://www.ajou.ac.kr/kr/ajou/news.do?mode=view&articleNo=107668&article.offset=156&articleLimit=12
14
작성자
남동현
작성일
2021-11-24
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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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7.4.4) 아주대학교 서형탁 교수 연구팀, 차세대 수소 에너지 필수 기술 대형기술이전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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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대학교가 수소 경제 및 수소 안전에 획기적 전기를 마련할 ‘수소 누설 감지용 변색 센서 기술’을 관련 기업에 기술이전 하는 데 성공했습니다. 해당 기술을 개발한 서형탁 교수(신소재공학과·대학원 에너지시스템학과) 연구팀은 이번 기술이전 계약을 통해 25억원 이상의 기술 이전료를 확보하게 됐습니다. 이는 우리 학교 개교 이래 비 바이오 분야에서 나온 최대의 기술이전 성과입니다. 이번에 서형탁 교수 연구팀이 개발한 ‘수소 누설 감지용 변색 센서 기술’은 수소 농도를 정밀하게 측정할 수 있는 고성능·고정밀 센서로, 수소 활용의 안전성 확보를 위해 꼭 필요한 기술입니다. 수소는 차세대 친환경 에너지 연료원으로 주목 받으며 여러 산업 분야로 활용 영역을 확장하고 있으나, 수소의 특성으로 인한 안전성 문제가 늘 걸림돌로 작용해 왔습니다. 무색·무취의 특징을 가진 데다 무게가 가벼워 누설 위험성이 높아 언제든 폭발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연구팀이 연구 개발한 수소 누설 감지 센서 기술은 용액 합성 방식과 반도체 증착 방식으로 이루어져 있어, 용도에 맞는 다각도의 센서 공정을 구축하여 다양한 응용 분야별 양산화가 가능합니다. 기존 수소 감지 방식은 전원 공급이 필수적이라 정전기 발생 등의 문제로 수소 폭발 위험 및 다양한 위치에 설치가 어렵다는 문제가 있었습니다. 서 교수팀의 센서는 1차적으로 화학적 변색 방식을 이용하여 전원공급 없이 직관적으로 수소 누설을 원점에서 확인할 수 있고, 2차적으로 전기식 신호 발생에 의하여 원거리 모니터링이 가능한 다중 감지 방식을 이용하여 차별화된 수소 누설 감지 기술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또한 연구팀은 기존 수소 센서에서 제기된 소재 신뢰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나노 소재 보호막 원천 기술을 개발하는 등 신뢰성 향상을 위한 다수의 수소 센서용 원천 소재 특허 기술도 확보했습니다. ㈜대현에스티는 해당 기술을 이용해 수소 충전소용·수소 자동차용 수소 센서 시장에 진출한다는 계획입니다. 이를 기반으로 ㈜대현에스티는 국내 시장뿐 아니라 독일, 일본, 미국 등 해외 시장에서의 매출 확대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특히 이번에 기술이전 성공한 아주대 연구팀의 기술은 내년 2월부터 적용되는 ‘수소경제 육성 및 수소 안전관리에 관한 법률(수소안전법)’에 필수적인 기반 기술이라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있습니다. 수소안전법은 수소 산업의 체계적 육성과 안전관리를 위해 수소 안전 장치를 법제화하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이로써 아주대는 첨단 산업화 기술을 선도하는 기관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했습니다. 아주대는 지난해 기술이전 수익 33억5000만원을 기록, 전국 대학 중 7번째에 해당하는 성적을 냈습니다. 아주대 기술이전 수익은 5년째 오름세를 이어왔습니다. 기술이전 수익은 대학 소속 연구진의 연구개발 성과를 활용하고자 하는 기업이 지식재산권을 획득하며 대학에 지불하는 금액으로, 대학의 대표적 산학협력 수익이자 우수한 연구력을 보여주는 지표입니다. 아주대는 소속 연구진의 성과가 기업과 사회에서 더욱 폭넓게 활용될 수 있도록 전주기적 기술사업화 프로세스를 가동, 기술사업화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한편 서형탁 교수팀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하 과학기술일자리진흥원 ‘중대형융합형성과확산지원사업’에 선정되어 본 기술의 상용화 성공을 위한 토대를 마련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하단 링크를 참조해 주시길 바랍니다. <관련 내용>서형탁 교수 연구팀, 차세대 수소 에너지 필수 기술 대형기술이전 성공(2021.07.28.)https://www.ajou.ac.kr/kr/ajou/news.do?mode=view&articleNo=111948&article.offset=72&articleLimit=12
12
작성자
남동현
작성일
2021-11-24
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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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7.4.4) 아주대학교 서형탁·김유권 교수팀, 메탄 활용한 친환경 수소·탄소 생산 기술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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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대학교 서형탁 교수(신소재공학과·대학원 에너지시스템학과)와 김유권 교수(화학과·대학원 에너지시스템학과) 공동 연구팀은 액상합금촉매와 지르코니아 입자가 주입된 수직 기포 반응기를 이용하여 메탄 직접 전환 수소 기체·고체 탄소 생산 기술을 개발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친환경·저비용의 수소 연료와 고순도·고부가가치의 탄소를 동시에 대량 생산할 수 있는 첨단 에너지 기술로 활용될 수 있을 전망입니다. 아주대 연구팀은 도시가스와 천연가스의 주성분인 메탄가스(CH4)를 주목했다. 메탄가스를 고체 촉매를 사용해 1000℃ 이상의 고온에서 열분해하면, 기체 형태의 수소와 고체 형태의 탄소를 생성물로 얻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방식으로 생산한 고체 탄소의 경우, 비활성화 문제가 있어 상용화가 어렵다는 한계를 보여왔습니다. 고체 탄소가 촉매 표면에 쌓이면서 궁극적으로 표면에서의 메탄가스 화학 반응을 막고, 이로 인해 반응 활성이 급격히 사라져버리기 때문입니다. 공동 연구팀은 ‘용융촉매 메탄 직접 전환 기술’을 기반으로 한 새로운 방식을 개발해냈습니다. 액상 촉매를 이용한 메탄 분해 반응에서 메탄가스가 액상 촉매 내부에서 체류하는 시간과 메탄가스의 버블 사이즈를 감소시킴으로써 메탄가스와 액상 촉매 경계의 표면적을 극대화하는 것이 반응 효율 향상에 중요한 인자임을 규명하기 위해 기존과 다른 방식을 도입한 것. 연구팀은 반응기 내부 액상 촉매에 추가적으로 지르코니아 지르코니아(지르코늄과 산소의 화합물(ZrO2). 녹는점이 높고 잘 부식되지 않으며 상온에서는 흰색 결정으로 나타남) 입자를 혼입해 메탄 버블 크기를 최소화하고 가스 유로를 복잡하게 해 기체 체류 시간을 증가시키는 방식의 새로운 반응기 구조를 개발하는 데 성공했습니다. 연구팀이 새로운 방법으로 얻은 탄소는 고순도·고부가가치의 탄소 형태(나노 튜브 및 섬유 가닥)를 보였습니다. 이러한 고순도·고부가가치의 탄소는 배터리 혹은 연료전지 소재로 활용될 수 있습니다. 수소의 친환경적 대량 생산뿐 아니라, 활용성이 넓은 탄소 소재까지 생산할 수 있는 가능성을 제시한 것입니다. 서형탁 교수는 “이산화탄소 배출 규제 강화 움직임에 따라 기존 화석연료 기반의 수소 생산 방식의 경우 비용 상승이 불가피하다”며 “환경친화적이며 비용이 적게 드는 새로운 수소 대량 생산의 길을 열었다는 점에서 이번 연구에 의미가 있다”고 진단했습니다. 서 교수는 이어 “특히 수소와 동시에 얻을 수 있는 탄소를 고순도·고부가가치 형태로 연속적으로 얻게 되면 탁월한 경제성을 확보할 수 있다는 점에서, 앞으로 실용화를 목표로 연구를 이어갈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한편 이번 연구는 산업자원통상자원부·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 주관 산업기술알키미스트프로젝트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한국연구재단 주관 C1가스리파이너리사업지원으로 수행됐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하단 링크를 참조해 주시길 바랍니다. <관련 내용>서형탁·김유권 교수팀, 메탄 활용한 친환경 수소·탄소 생산 기술 개발(2021.07.16.)https://www.ajou.ac.kr/kr/ajou/news.do?mode=view&articleNo=111728&article.offset=72&articleLimit=12
10
작성자
남동현
작성일
2021-11-24
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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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7.4.4) 아주대학교 서형탁 교수팀, 수소 연료 생산 위한 신개념 태양광 물분해 광전극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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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대학교 서형탁 교수(신소재공학과·대학원 에너지시스템학과) 연구팀이 수소 연료 생산을 위한 물 분해 광전극을 단일 소재를 이용해 개발하는 데 성공했습니다. 무공해 방식으로 수소 연료를 생산할 수 있는 저비용 고효율 광전극으로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서형탁 교수팀은 기존에 널리 연구되어 왔으나 효율 향상 한계에 봉착했던 텅스텐 산화물(WO3) 광전극에 주목했습니다. 서 교수팀은 다른 소재를 추가한 이종 적층 구조를 쓰지 않고 단일 소재에 소량(1.14%)의 이트리움(Y)을 ‘도핑’할 경우 1차원 텅스텐 산화물 나노로드의 결정 방향이 광화학적으로 활성이 높은 {002}면에 대하여 정렬된다는 점을 발견해 냈습니다. 연구진은 최적 도핑 농도 및 공정 확보를 위해 수십 가지 경우의 불순물 농도를 검증, 최적 조건을 찾아냈습니다. 연구팀은 최적 조건으로 이트리움(Y)이 도핑된 텅스텐 산화물(WO3)에서 광전류가 200% 가량 대폭 향상되며, 촉매에 흡수된 빛에 의한 광전류의 수소 전환 효율은 95%에 이른다는 점을 확인했다. 그 밖에도 극소량의 도핑으로도 저항 감소, 전자구조 변화, 표면일함수 변화 등 다양한 물리·화학적 특성이 달라질 수 있음을 확인했습니다. 서형탁 교수는 “저가의 텅스텐 산화물에 극소량의 불순물 도핑을 통해 고효율 단일소재 기반의 나노구조 광전극 제조에 성공한 사례”라며 “이를 통해 최고 수준의 전환 효율로 수소를 생산할 수 있음을 확인했고, 앞으로 안정성을 더욱 개선해 실용화를 목표로 연구를 이어 가겠다”고 말했습니다. 이번 연구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한국연구재단 주관 기초연구지원사업(기본)의 지원과 해외우수신진인력지원사업의 지원으로 수행됐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하단 링크를 참조해 주세요. <관련 내용>서형탁 교수팀, 수소 연료 생산 위한 신개념 태양광 물분해 광전극 개발(2021.05.14.)https://www.ajou.ac.kr/kr/ajou/news.do?mode=view&articleNo=109197&article.offset=132&articleLimit=12
8
작성자
남동현
작성일
2021-11-24
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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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7.4.4) 아주대학교 서형탁 교수 연구팀 고성능·고정밀 수소농도센서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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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대학교 서형탁 교수(신소재공학과·대학원 에너지시스템학과) 연구팀이 수소 농도를 정밀하게 측정할 수 있는 수소 센서를 개발하는 데 성공했습니다. 차세대 친환경 에너지로 주목받고 있는 수소 에너지 기술의 핵심인 안전성 확보에 기여함으로써 수소의 생산과 활용 기술에 널리 적용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합니다. 서형탁 교수는 “수소 에너지 기술에 대한 주목도가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한국 기업들은 수소 전기차 기술에서 리더십을 키워가고 있다”며 “그러나 수소 안전 확보에 꼭 필요한 센서의 경우, 고가의 수입 제품에 의존할 수밖에 없었다”라고 진단했습니다. 서 교수는 “이번에 개발한 수소 센서를 수소 모니터링 시스템 기술로 확대해 상용화하기 위해 추가로 기술을 개발하고 있다”며 “수소 에너지 인프라와 반도체, 석유화학 등 수소를 활용하는 산업 분야에 폭넓게 적용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이번 연구는 산업통상자원부·한국에너기술평가원 주관 에너지기술개발사업과 과학기술정보통신부·한국연구재단 주관 해외우수신진인력지원사업, 기초연구지원사업, BK21 Four사업의 지원으로 수행되습니다. 해당 기술은 국내 특허 등록을 완료하였으며, 해외 특허 출원이 진행 중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하단 링크를 참조해 주세요. <관련 내용>서형탁 교수팀, 고성능·고정밀 수소농도센서 개발(2021.01.18.)https://www.ajou.ac.kr/kr/ajou/news.do?mode=view&articleNo=105696&article.offset=192&articleLimit=12
6
작성자
남동현
작성일
2021-11-24
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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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7.4.1) 아주대학교 산하 3개 기업 및 연구실 CES 2021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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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대학교 산하 3개 기업과 연구실이 사상 최초로 온라인 개최되는 세계 최대 정보기술·가전 박람회 CES(Consumer Electronics Show)에 참가했습니다. 아주대학교는 교내 우수 기술 보유 연구실인 AEEM랩(대표 서형탁 신소재공학과 교수)과 학생 창업 기업인 COBOTSYS(대표 장경훈)와 함께 대학 산하 기술지주 자회사인 워너버스 이노베이션(Oneofus Innovation, 대표 장환일)이 참여했습니다. 서형탁 교수가 이끄는 AEEM랩은 신재생 미래 에너지로 주목받고 있는 수소 에너지를 보다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는 검출 기술력을 선보였습니다. 수소 에너지는 친환경 에너지로 주목받고 있으며, 아주대의 특화 분야 중 하나이기도 한데, AEEM랩은 수소 에너지의 더 넓은 활용에 제약 요소로 작용하고 있는 수소 에너지의 안전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센서 시스템 기술로 CES에 참가하였습니다. COBOTSYS는 아주대학교 졸업생이 재학시절 창업한 회사로, 다양한 레시피를 적용할 수 있는 푸드 로봇 솔루션을 선보였습니다. COBOTSYS가 개발한 로봇인 ‘치킨 봇(Chicken Bot)’은 치킨과 같은 튀김 음식을 비롯해 소비자의 목적에 따라 여러 레시피로 조리할 수 있습니다. 워너버스 이노베이션(Oneofus Innovation)은 아주대 산하 기술 지주회사의 자회사로 전자태그(RFID)와 사물인터넷(IoT) 기술을 접목한 첨단 물류시스템 솔루션 ‘와이즈 팩토리(Wise Factory)’를 선보였습니다. 이 회사가 개발한 센서는 인식률이 기존 기술이 적용된 센서에 비해 높습니다. 자체 개발한 솔루션 역시 기존 시스템에 비해 한결 사용이 쉽고 간편합니다. 아주대학교 LINC+사업단은 우수한 기술을 가진 학생과 교수, 가족회사의 글로벌 무대 진출을 돕기 위해 지난해 6월 CES 2021 참여를 원하는 구성원들의 신청을 받았습니다. 보유 기술과 제품에 대한 심사를 통해 최종 3개 팀을 선정했고, CES 참가에 필요한 비용과 운영 등을 지원하였습니다. 한편, 아주대학교는 ‘아주 밸리(AJOU Vally)’로 불리는 산학협력 혁신 생태계 조성을 위해 꾸준히 노력해왔습니다. 대학의 핵심역량을 기반으로 ▲바이오·헬스케어와 ▲스마트 모빌리티 ▲신재생에너지 ▲AI·빅데이터 분야를 특화, 해당 분야 기업과 연계한 여러 기업협업 프로그램 역시 운영하고 있습니다. AEEM랩의 Hydrogen Detecting SensorCOBOTSYS의 치킨 봇(Chicken Bot)워너버스 이노베이션(Oneofus Innovation)의 와이즈 팩토리(Wise Factory) <관련 내용>첨단기술 한자리 CES 2021에 아주대 3개팀 참가(2021.01.12.)https://www.ajou.ac.kr/kr/ajou/news.do?mode=view&articleNo=105577&article.offset=204&articleLimit=12
4
작성자
남동현
작성일
2021-11-24
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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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수원시, 아주대 내에 '수원시 에너지센터' 개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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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수원시가 에너지 정책을 수립·추진할 ‘수원시 에너지센터’를 아주대학교 에너지센터 내에 개소했다고 2일 발표했다. 지난달 27일 아주대학교 에너지센터 내에 개소한 수원시 에너지센터는 아주대학교 탄소중립활성화 지역에너지센터가 수탁 운영한다.수원시 에너지센터의 주요 업무는 ▲2050 탄소중립 및 에너지전환을 위한 포럼 개최 ▲수원시 지역에너지 특성화·탄소중립 실천 방안 용역 ▲에너지시장 거버넌스형 참여자 협업을 통한 민간투자 활성화 설명회 ▲수원시 에너지센터 홈페이지 구축, 태양광 솔라맵 구축사업 ▲에너지전환 실천 교육, 홍보 사업 등이다.시는 산업통상자원부가 주관한 ‘지자체 지역에너지계획 및 센터 시범사업’ 공모에 선정돼 수원시 에너지센터를 설립했다.산업통상자원부는 이번 공모사업으로 태양광·풍력·수소 등 분산형에너지시스템의 확산에 기초지자체가 체계적으로 대응하고, 에너지정책 추진기반을 강화하도록 지원한다. 시와 아주대학교는 지난 3월 ‘신재생에너지 육성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신재생에너지 산업 육성·에너지전환 문화 조성을 위해 협력하고 있다.한편 시 관계자는 “수원시 에너지센터가 지역중심 에너지 전환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며 “아주대학교, 지역 산업체 등과 협력해 ‘에너지 자립도시’로 도약하겠다”고 말했다. 출처 : https://www.hankyung.com/society/article/202109026780h 한경사회
2
작성자
안혜린
작성일
2021-09-03
130
동영상
동영상
1
아주대, 4D프린팅 활용 생체모방 건축모듈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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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연구진이 스마트 소재 이용한 4D프린팅으로 기온에 따라 창호나 외벽 등이 스스로 열리고 닫히는 생체모방 건축외피 모듈을 개발했다. 한국연구재단은 아주대학교 이황 교수 연구팀이 스마트 소재의 4D프린팅을 통해 기온변화에 감응해 자동으로 움직이는 건축외피(차양) 모듈을 개발했다고 29일 밝혔다. 4D프린팅은 3D프린팅에 시간차원을 추가한 개념으로, 시간에 따라 변형이 가능한 소재를 프린팅하는 기술을 말한다. 스마트 소재 및 기계공학분야에서 최근 많은 관심을 끌고 있다. 건물의 냉난방 등에 사용되는 에너지는 비산업부문 중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한다. 외부 창호 등을 통한 일사 부하를 해결하기 위해 건물의 외장 입면이 필요에 따라 자동으로 열리고 닫히는 외장 시스템이 필요하다. 연구팀은 가혹한 사막에서도 잘 자라는 선인장류의 기공 개폐 방식에 착안해, 개발된 합성 모듈이 고온에서는 부드럽게 펼쳐져 열과 햇빛을 차단하고, 쾌적 온도에서는 자동으로 다시 열려 바람과 빛을 받아들이는 방식으로 실내 환경을 조절하도록 했다. 기존에도 기온에 따라 형상이 변하는 스마트 소재를 이용한 시도가 있었지만 다시 원래 모습으로 돌아오는 변형회복력이 낮았다. 연구팀은 변형력(최대 6% 이내)은 낮지만 복원력이 높은 니켈·티타늄 합금 와이어와 복원력은 낮지만 변형이 자유로운(최대 800%) 형상기억 고분자를 조합함으로써 변형률을 20% 수준으로 향상시키고, 외력 없이 스스로 회복과 변형을 반복하는 합성물을 만드는데 성공했다. 소음과 진동이 따르고 복잡한 전자회로가 이용되는 전자기 모터 같은 기계시스템이 아니라 온도에 따라 형태가 복원되는 형상기억소재를 이용한 것이어서 더욱 눈길을 끌고 있다. 4D프린팅을 이용한 외장재료의 변화를 제안, 제작의 복잡성을 크게 낮추고, 다양한 형태의 움직이는 외장 모듈을 저비용으로 제작할 수 있어 도로 차폐벽이나 태양광 패널 등에도 응용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황 아주대 교수는 “4D프린팅 기술을 응용해 건축분야에 도입한 것은 세계적으로도 선도적인 사례다. 제안된 디자인과 기술을 건축물에 적용해 다양한 형태의 움직이는 건물을 구현할 수 있다”며, “간단한 제작방식의 디자인을 통해 실내 냉방부하를 줄임으로써 장기적으로 기후변화대응과 탄소 저감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추진하는 생애 첫 연구사업 및 우수신진연구사업의 지원으로 수행된 이번 연구의 성과는 건축·건설 분야 국제학술지 ‘Journal of Building Engineering’에 2021년 8월 8일 게재됐다. 출처: http://www.amenews.kr/news/view.php?idx=46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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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안혜린
작성일
2021-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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