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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5.28] (에너지시스템사업단) LINC+ 사업단, 기업협업센터 개소 및 RE100 협의체 발대식 개최

  • 김솔비
  • 2021-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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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제로 신재생에너지시스템 ICC 개소식>


우리 학교 LINC+사업단이 '탄소-제로 신재생에너지시스템 기업협업센터(ICC)' 개소식 및 ‘RE100 협의체’ 발대식을 개최했다. 

  

개소식 및 발대식은 지난 5월28일 우리 학교 중앙도서관 커넥팅 라운지에서 온‧오프라인을 결합한 하이브리드 형식으로 열렸다. 이번 행사는 아주대학교 LINC+ 사업단, 아주대학교 탄소-제로 신재생에너지시스템 사업단, 탄소-제로 신재생에너지시스템 기업협업센터(ICC)와 한국에너지융합협회가 주최 및 주관했다.

  

이번 행사에는 권용진 산학협력단장 겸 LINC+사업단장, 김환명 탄소-제로 신재생에너지시스템ICC 책임교수 등 우리 학교 관계자들이 자리했다. 외부 위원으로는 정택중 한국에너지융합협회 대표, 박진호 한국에너지학회 회장, 정우식 한국태양광산업협회 부회장 등이 참석했으며 김성환 더불어민주당 의원과 염태영 수원시장이 축사를 전했다. 이외에도 SK, 한화큐셀, 솔라커넥트, 이온어스 등 재생에너지 관련 기업에서도 참석했다.

  

RE100이란 ‘Renewable Energy 100’의 약자로 기업에서 사용하는 전력의 100%를 재생 에너지로 대체하는 캠페인이다. 캠페인에 참여하는 글로벌 기업들이 거래 중인 국내 소재·부품 업체에도 RE100 이행을 요구하고 있다. 이로 인해 국내 기업들의 수출 및 거래 제한 발생이 예상되고 있어 협의체를 통해 글로벌 경쟁력을 제고할 계획이다.

  

한편 이번에 개소한 탄소-제로 신재생에너지시스템 사업단과 ICC는 RE100 협의체와 연계하여 ▲기술사업화를 위한 산학공동연구 ▲기업지원사업 추진 ▲특화 교육과정 개발을 통한 전문인력 양성 등의 사업을 연계 수행할 예정이다. 

  

우리 학교는 대학의 핵심역량을 기반으로 특화 산업분야(바이오‧헬스케어, 스마트 모빌리티, 신재생에너지, AI‧빅데이터)를 선정하고, 해당분야 기업과 연계하여 인력양성과 기업협업을 종합적으로 추진하는 기업협업센터(ICC)를 운영하고 있다. 이를 통해 산학공동기술 개발을 비롯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사회공헌 활동도 벌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