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소재공학과 서형탁 교수님이 2016 아주대학교 "Greative+ 산학협력 페스티벌"에서 산학협력 기술이전 분야 우수 교원으로 선정되었다.

수상자는 2016 산학협력 실적평가에 대한 연구처 연구지원위원회의 대상자 심의를 통하여 선정되었으며 시상은 11월24일 부터 25일까지 아주대학교 종합관에서 진행되었다.

"Greative+ 산학협력 페스티벌"은 LINC사업 추진 학내 체제개편 및 창조 산학협력 모델 발굴, 추진 사업성과 확산, 취ㆍ창업 활성화를 목적으로 한다.

한편 INC-UR 연계 프로그램 최종 성과 발표회에서 신소재공학과의 학생들이 다수의 수상 성과를 거뒀다.

4학년 김빛나 학생은 태양광-수소 생산용 나노 광촉매 소재 제조공정 최적화 연구로 최우수상을 수상하였으며, 4학년 김성환 학생은 이종금속접합을 위한 Cu계테르밋 용접의 열영향 부미세조직분석으로 우수상을 수상하였다. 4학년 문지환 학생은 용액공법을 활용한 MoS₂트렌지스터제작으로 장려상을 수상하였다.

학생들의 시상은  ‘2016 GREATIVE+ 산학협력 페스티벌’ 시상식에서 함께 진행되었다.

INC-UR 연계 프로그램은 미래 글로벌 아이디어 및 사업화로 발전가능성이 있는 연구 과제를 선정하여 학생들의 국제적 안목을 향상시킴과 동시에 새로운 전문지식을 통한 국제역량강화를 목적으로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