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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대 법전원 졸업생 6.13지방선거 당선

  • 배진호
  • 2018-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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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역·기초의원, 64.7% 당선

광역의회의원기초의회의원 선거에서는 법전원 출신 법조인 후보 약진이 두드러졌다. 광역의회의원기초의회의원 선거에 출마한 법조인 17명 중 당선된 법조인은 총 10명이며, 이들은 모두 법전원 출신이다.

이번 지방선거에서는 법전원 출신 법조인 5명이 광역의회의원으로서 첫발을 내딛게 됐다. 서울 광진구 시의원으로는 김호평 변호사(변시 5회), 광주 북구 시의원으로는 김나윤 변호사(〃 4회), 대전 서구 시의원으로는 김소연 변호사(〃 5회), 경기 성남시 시의원으로는 최세명 변호사(〃 5회), 전북 완주군 도의원으로는 두세훈 변호사(〃 5회)가 당선됐다.

또 이번 선거로 곽향기 변호사(변시 3회)가 서울 동작구 기초의원 비례대표, 박근혜 변호사(변시 5회)가 부산 금정구 비례대표, 김창희 변호사(변시 4회)가 부산 북구 기초의원, 김소정 변호사(변시 6회)가 부산 사하구 기초의원, 송원호 변호사(변시 4회)가 부산 수영구 기초의원으로 활동하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