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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학전문대학원 ‘경기도 중소기업 법무지원 활성화를 위한 좌담회’ 열려 (2009.11.12)

  • 오혁준
  • 2013-07-30
  • 3015

법학전문대학원에서는 2009년 11월 10일 오전 10시 하광상공회의소 회의실에서 백남홍 하광상공회의소 회장, 남흥식 하광상공회의소 사무국장, 이완서 광주시소상공인연합회 회장, 이종복 광주시초월읍기업인협의회 회장, 정선화 광주시여성기업인협의회, 조수호 광주시도척면기업인협의회 회장, 백윤기 법학전문대학원장, 이준섭 중소기업법무센터장, 장정애 상공회의소 실무실습 지도교수 등이 참석한 가운데 <경기도 중소기업 법무지원 활성화>란 주제로 좌담회를 개최했다.


(왼쪽부터 신경철 교학팀장, 남흥식 하광상공회의소 사무국장, 장정애 상공회의소 실무실습 지도교수, 
이종복 초월읍기업인협의회 회장, 백윤기 법학전문대학원장, 백남홍 하광상공회의소 회장, 정선화 여성기업인협의회, 조수호 도척면기업인협의회 회장, 이준섭 중소기업법무센터장, 이완서 소상공인엽합회 회장)


이번 좌담회는 지난 6월 30일 오전 경기도청 상황실에서 김문수 경기도지사, 백남홍 경기도상의연합회장, 서문호 아주대학교 총장이 참석한 가운데 경기도내 중소기업의 법률문제를 신속하게 지원하기 위한 <경기도 중소기업 법률서비스 MOU> 체결 이후 열린 행사로 법학전문대학원에서는 2009학년도 여름방학부터 경기도내 22개 상공회의소에 경기도 중소기업의 법률상담을 지원하기 위해 실무실습 학생들을 파견해 오고 있다.
이 날 좌담회의 진행에 앞서 이준섭교수의 ‘중소기업 법률서비스 실무실습 프로그램 경과보고’에 이어 남흥식 사무국장의 ‘하남·광주 역내 중소기업의 법무수요 및 운영 현황’과 장정애교수의 ‘법무담당 명예직원 실습 프로그램 및 향후 운영계획’ 발표가 있있다.
이후 진행된 좌담회 에서는 기업이 상담을 신청하고 그 결과를 빠른 시간내에 전달받는 방법과 법률분쟁을 사전에 예방하기 위한 상담활동 방안 등에 대해서 심도깊은 논의가 이루어 졌다.
백윤기 법학전문대학원장은 “법학전문대학원생들의 능력을 배양하고 해당 프로그램을 활성화시키기 위해 적극적인 홍보에 주력할 계획이며 경기도내 상공인들의 법률상담 등 법무지원을 위한 최대한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