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정
NEW [2022 이후] 최기주 총장, 연합뉴스 인터뷰 "아주대 개교 50주년...실사구시적 인재 양성할 것"
- 2022 이후
- 2023-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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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는 개교 50주년을 맞은 아주대학교의 성과와 앞으로의 계획, 포부에 대한 최기주 총장의 인터뷰를 지난 3월 31일 총장실에서 진행했다.
* 연합뉴스 4월12일자에 게재
최기주 아주대 총장은 4월 12일 개교 50주년을 앞두고 진행된 연합뉴스와의 인터뷰에서 아주대가 그리는 인재상에 대한 질문에
"여러 사회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거침없이 도전하는 실사구시적 인재를 양성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고 답했다.
1973년 한국과 프랑스 정부 간 협력을 기반으로 설립된 아주대는 4월 12일 개교 50주년을 맞이하여 이날 공식 기념행사를 열고 새로운 지향과 목표를 담은 '아주비전 5.0'을 선포했다. 또 지난 4월 10일부터 14일까지를 개교 기념일 주간으로 정하고, 이 기간 노벨상 수상자 등 글로벌 석학들을 초청해 온·오프라인 강연 시리즈 및 국제 콘퍼런스를 개최하였다.
최 총장은 "의대와 간호대, 바이오 공대 등 여러 분야에서 아시아를 이끄는 대학이 되겠다는 의지를 담아 개교 50주년 기념 슬로건을 '세상의 A+가 되겠습니다'로 정했다"며 "개교 기념일 주간 이후에도 여러 가지 프로젝트와 캠페인을 추진하며 교육의 질을 높이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했다.
*이미지 제공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