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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 기계공학과 동문 장학회, 후배 위한 기부 이어가
- 2023-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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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대 기계공학과 동문들로 구성된 ‘아주대학교 기계공학과 동문 장학회(아기동)’가 후배들을 위해 장학금을 전달했다.
지난 1월20일 열린 우리 학교에서 열린 기부금 전달식에는 기계공학과 동문 장학회의 여인구 회장(기계 78)과 김진우 전임 회장(기계 77)이 참석했다. 같은 학과 선배들이 조성한 소중한 장학금을 받게 된 기계공학과의 정재현 부학생회장을 비롯한 학생 대표들과 기계공학과 이문구 학과장, 이정일 부학과장도 함께 자리했다.
아주대학교 기계공학과 동문장학(아기동 장학)은 기계공학과 동문회 회원들의 주도로 지난 2020년 8월 설립되었다. 현재까지 10명이 넘는 동문들이 참여해 1억3260만원을 기부 약정했다. 2021학년도에 5명, 2022학년도에 6명의 학생이 ‘아기동 장학’의 혜택을 받았다.
이번 2023학년도 1학기에는 기계공학과 재학생 중 4명이 장학생으로 선발됐다. 인성이 바르고 학업 의지가 높은 재학생들과, 학과 학생회 학생이 그 대상이다. 기계공학과 노태헌(18학번), 김동현(18학번), 권진성(14학번) 학생과 부학생회장인 정재현(22학번) 학생이 장학생 명단에 포함됐다.
아기동을 대표하여 장학금을 전달한 동문 선배들은 "후배들에게 장학금을 지급하게 되어 기쁘다”며 “우리 학생들이 앞으로 모교와 사회에 기여하는 인재로 성장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 아주대 소식지 - [솔선give] "후배들의 든든한 울타리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