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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jou News

NEW 최기주 총장, 50주년 기금 기부 및 'ai 융복합 장학기금' 조성..기부 총액 1억 넘어

  • 2023-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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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학교 최기주 총장이 꾸준한 기부를 이어오며 누적 기부액 1억원을 기록했다. 최 총장은 지난 2015년부터 우리 대학에 매년 꾸준히 기부를 이어왔고, 이번 추가 기부를 통해 ‘개교 50주년 기념 ai 융복합 장학기금’을 조성했다. 


기부금 및 장학증서 전달식은 지난 1일 율곡관 총장실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장학생으로 선정된 김재욱∙백종성 학생과 기부자인 최기주 총장과 우리 대학 관계자들이 함께 자리했다. 김경래 부총장과 김은하 학생처장, 박장호 공과대학 학장, 강경란 소프트웨어융합대학 학장, 조경숙 대학발전본부장이 참석했다. 


최기주 총장은 지난 2015년부터 매년 꾸준히 기부를 실천하며 장학금 총 8500만원을 쾌척했다.  이후 추가로 올 1월 ‘개교 50주년 기념 ai(ajou innovation) 융복합 장학기금’ 1500만원을 기부, 누적 기부액 총 1억원을 돌파했다.


‘ai 융복합 장학기금’은 개교 50주년을 기념해 미래 100년 교육을 위해 조성한 장학기금으로, 학생들이 전공의 벽을 허무는 융합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데 쓰일 예정이다. 

 

최 총장의 기부를 바탕으로 제1호 ai 융복합 장학생으로 선발된 학생들은 ‘2022 대한민국 인재상’을 수상한 김재욱 학생(기계, 위 사진 오른쪽)과 백종성 학생(미디어, 위 사진 왼쪽)이다. 


두 학생은 교육부와 한국장학재단이 주관한 ‘2022 대한민국 인재상’ 수상자로, 끊임없는 도전과 뜨거운 열정으로 자신의 길을 개척해온 청년들이다. 


지난 해 2월 취임해 최근 취임 1주년을 맞이한 최 총장은 ‘개교 50주년 AU 50 첨단 융복합관 건립기금’으로도 1000만원을 기탁했다. 이 기금은 개교 50주년 기념관 건립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최기주 총장은 “장학 및 건축 기금 조성은 우리 대학의 밝은 미래를 만들어 가는 주춧돌”이라며 “아주 가족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아주대학교는 오는 2023년 4월12일 개교 50주년을 앞두고 ‘세상의 A+가 되겠습니다‘라는 슬로건 아래 새로운 미래 교육, 앞으로의 100년을 내다보는 혁신 대학으로 나아가고자 교육, 연구, 학생 등 전 영역에서 다양한 프로젝트와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그 중 ‘개교 50주년 기부 캠페인’으로는 ▲ai 융복합 장학기금 ▲AU50 첨단 융복합관 건립기금 ▲중앙도서관 리모델링기금 캠페인을 런칭, 기금 모금을 진행중이다.


<기부자에 대한 감사패 전달식. 왼쪽부터 추호석 대우학원 이사장, 최기주 총장, 김선용 대우학원 상임이사>

 

<최기주 총장과 장학생들을 비롯한 참석자들의 단체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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