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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 '문과계열 학부생을 위한 조언' - 인용글

  • e-비즈니스학전공(과)
  • 경영대학
  • 작성일 2014-09-25
  • 조회수 6103

 

안녕하세요?

 

1년 중 취업준비생들이 가장 바쁘게 보내는 9월도 이제 며칠 남지 않았습니다.

요즘 학생들은 제가 대학을 졸업할 때보다 한층 더 치열하고 힘들게 대학생활을 보내고 있습니다.

학생들을 바라보면서 안스러운 마음과 함께 답답한 마음이 듭니다.

'미리 준비하면 얼마나 좋을까!'

'자기소개서를 1대1로 클리닉을 해주는데, 왜, 8월 31일까지는 예약 시간이 남아도는데,

9월 1일부터는 자리가 없어서 예약을 못해 발을 동동거릴까!

학생들에게 있어서 8월과 9월의 차이는 뭘까!'

 

우리 대학에서 매년 200명(취업희망생의 약12%)이 넘는 학생이 삼성그룹에 입사하고 있습니다.

삼성은 SSAT(삼성 직무적성검사) 합격자에 한해, 합격자 발표 후 이틀 이내에 자기소개서(1,000자 분량의 에세이 3건)를 제출하게 합니다.

미리 작성하고 클리닉을 받으면 좋다고 계속 얘기를 해도,

학생들은 어김없이 SSAT 합격자 발표를 보고나서야 에세이를 작성하기 시작합니다.

시간도 부족하고 클리닉을 제대로 못받아서 '빈곤의 악순환'이 반복됩니다.

정말 안타까운 일이지요.

 

10월 중순이 되면 본격적으로 '입사시험'인 '직무적성검사' 시험을 치루게 됩니다.(삼성의 SSAT는 10월 12일 실시)

저희 센터에서는 시험 대비 특강과 모의시험을 반복적으로 진행합니다.

10월 하순부터는 면접을 대비한 '면접 특강', '면접캠프'가 운영됩니다.

많은 학생들이 참가할 수 있도록 '독려' 부탁드립니다.

 

'문과계열 학부생들을 위한 조언'이라는 글을 첨부해서 보내드립니다.(글의 출처 : 김재연 블로그)

이공계열 학생들과도 관련된 내용이 많아서 계열 상관 없이 전 교수님들께 보내드립니다.

읽어보시고 학생들을 상담하시는데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항상 저희 센터 프로그램에 협조를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박철균 사회진출센터장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