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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대학교 AI융합네트워크학과의 새로운 소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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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사업화센터, 기술 분야별 전담특허사무소 업무 협약

우리 학교 기술사업화센터가 19일 율곡관에서 특허법인 태백 등 15개 특허사무소와 ‘2024년 전담특허사무소 업무 협약식’을 가지고 우수 특허 창출과 기술사업화 실적을 향상시키는데 함께 힘을 모으기로 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아주대 김상인 산학협력단장과 각 전담특허사무소 대표 변리사들이 참석했다.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우리 학교는 기술분야별로 전담 특허사무소들을 지정했으며 특허사무소들은 ▲선행기술조사 ▲국내외 특허 창출 ▲지식재산권 컨설팅 ▲기술사업화 협력 등의 업무를 향후 2년간 수행하게 된다. 분야별로는 ▲IT 분야 5개(특허법인 로얄, 특허법인 두호, 특허법인 이룸리온, 모티버스 특허법률사무소, 마루 특허법률사무소) ▲NT 분야 1개(엔씨 특허법률사무소) ▲CT 분야 3개(특허법인 태백, 디앤 특허법률사무소, 시공 특허법률사무소) ▲BT 분야 6개(특허법인 PCR, 특허법인 아이시스, 5T 특허법률사무소, 온유 특허법률사무소, 특허법인(유) 화우, 정진 국제특허법률사무소)이다. 기술사업화센터에는 이미 변리사, 기술거래사, 기업기술가치평가사, 산학협력전문가 등 각 분야 전문가들로 구성되어 연구성과를 특허창출과 기술이전, 사업화까지 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펼치고 있다. 이번 전담 특허사무소들과의 협력을 통해 우리 학교 지식재산권의 가치와 관리가 질적으로 크게 약진하고, 기술사업회도 더욱 활발해 질 것으로 예상된다. 아주대 김상인 산학협력단장은 "이번 협약식이 아주대학교의 우수기술을 발굴하고, 기술사업화 성과를 더욱 성장시키는 계기가 되기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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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장이 뛴다! 누적 기부 1억 돌파 이지로보틱스 방문

우리 학교 최기주 총장이 ‘총장, 동문·유력인사와의 만남’의 일환으로 동문기업인 ㈜이지로보틱스를 방문했다. 이지로보틱스는 우리 학교 범진환 명예교수(기계공학과)가 대표를 맡고 있으며, ‘로봇 캘리브레이션 장치 및 그 방법’, ‘로봇 툴 위치 및 방향 측정을 위한 지그 조립체 및 그 측정방법’ 등 다양한 특허권을 가지고 있는 시스템 소프트웨어 개발 업체다. 범진환 명예교수는 지난 6월 우리 학교에 4800만원을 쾌척했다. 최기주 총장을 비롯한 우리 학교 관계자들은 지난 17일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에 위치한 ㈜이지로보틱스를 방문했다. 이문구 기계공학과장, 조경숙 대학발전본부장도 함께 했다. 최기주 총장은 아주가족을 대표해 범진환 동문에게 감사패와 예우품을 전달했다. 범진환 명예교수는 1989년부터 우리 학교 공과대학 기계공학과 교수로 재직하다 2021학년도 1학기를 마치고 정년 퇴임했다. 범 교수는 2010년 1-1-1 캠페인 기부를 시작으로, 기계공학과 ▲건축기금 ▲발전기금 ▲장학기금 등 지속적인 기부로 학교 발전에 이바지하고 있다. 지난 6월 발전기금 2400만원, 장학기금 2400만원 총 4800만원을 쾌척하면서 누적 기부금 1억원을 돌파했다. 최기주 총장과 이지로보틱스 범진환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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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안전공학과 장원준 교수,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 과학기술우수논문상

우리 학교 환경안전공학과 장원준 교수가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 주관 2024년 ‘제34회 과학기술우수논문상’을 수상했다. 과학기술우수논문상은 매년 창의적인 연구 활동으로 국내 학술지에 우수 논문을 발표한 과학기술인에게 수여되는 상으로, 1991년부터 2023년까지 총 5432편의 논문이 선정됐다. 올해는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 회원 학회로부터 지난해 발표된 논문 471편을 추천받아, ▲이학 ▲공학 ▲농수산학 ▲보건 ▲종합 총 5개 분야별로 심층 평가를 거쳐 총 243편의 우수 논문을 최종 선정했다. 아주대 장원준 교수의 연구 성과는 한국청정기술학회의 추천으로 ‘종합 부문’ 우수 논문으로 선정됐다. 논문명은 ‘바이오가스 수증기 개질 반응용 Ni 촉매 성능 연구: 지지체 및 침전제 주입 속도에 따른 영향’이다. 수상 논문은 바이오가스 촉진법 대응을 위한 바이오가스의 고부가가치화를 목적으로, 바이오가스로부터 수소 생산을 할 수 있는 촉매 개발에 대한 내용이다. 장 교수는 “앞으로도 연구에 매진해 탄소중립 및 순환경제 사회로의 전환에 기여하고 싶다”라고 전했다. 한편 2024년 ‘제34회 과학기술우수논문상에는 우리 학교 의과대학 교수진의 논문도 포함됐다. 의과대학 박상면 교수(약리학교실)가 ‘종합 부분’에서, 이은소 교수(피부과)가 ‘보건 부문’에서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