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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미나/포럼

[세미나/포럼] [2014.10.30.목] 2014-2학기 제3회 수학과 colloquium 일정

  • 세미나/포럼
  • 교내
  • 윤소라
  • 2014-10-28

강연초록

우리가 TV나 서커스에서 종종 볼 수 있는 공을 사용하는 저글링은 공을 공중에 던지고 받는 행위라고 할 수 있다. 이 강연에서는 던지는 공의 높이를 순차적으로 기록해 얻어진 저글링 수열에 대해 알아본다. 가장 흔히 볼 수 있는 "3볼 캐스캐이드"는 모든 공을 같은 높이 3으로 던져서 이것으로 수열을 만들면 33...=3 이 된다. 그 밖에도 441, 51, 531 등은 저글링 수열이 되지만 443은 저글링 수열이 될 수 없다. 우리는 주어진 수열이 언제 저글링 수열이 되는지, 그리고 저글링 수열이 될 때 필요한 공의 개수에 대해 알아 볼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