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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내소식

NEW [LINC] ㈜엔포유대학연합기술지주회사 현판식 열려

본교와 국민대학교, 단국대학교, 서울과학기술대학교 4개 대학이 공동 출자하여 설립한 기술지주회사인
㈜엔포유대학연합기술지주회사(이하 ㈜엔포유기술지주)의 현판식이 12월 7일 종합관 11층에서 개최되었다.

㈜엔포유기술지주는 2016년 7월 교육부의 인가를 받아 설립된 46호 기술지주회사로 현재까지 BT분야 3개, BT/IT융합분야 1개,

IT분야 1개, 인문사회분야 1개의 자회사를 연구개발특구법에 따른 연구소기업으로 설립하였다.
특히 1호 자회사 나인비는 2016년 8월 회사설립 후 현재까지 8억원 이상의 정부연구개발비를 수주하는 등 사업화 성공에 대한 기대가 매우 크며, 다른 자회사 또한 지주회사와 협력하여 기술사업화를 위해 필요한 연구비를 확보하기 위한 준비를 차질 없이 진행하고 있다.

당일 6개 자회사에 대한 연구소기업 등록증 수여식 및 지주회사 이사회도 함께 진행되었다.

㈜엔포유기술지주는 참여 대학 내 창업기회를 지속적으로 발굴하여 2017년 상반기까지 5개 이상의 자회사를 추가로 설립할 계획이고, 미국에 진출하는 자회사를 통한 투자금 조기 회수 방안도 계획하고 있으며, 신규 설립한 자회사에 대해서는 미래부, 산업부, 교육부의 지원프로그램을 이용한 창업성장지원을 또한 계획하고 있다.

한편, ㈜엔포유기술지주의 대표이사인 최경희 산학부총장은 내실있는 지주회사 경영 및 적시의 자회사 지원을 참여대학 및 자회사 대표에게 약속하였으며, 대학 내 창업지원에 대한 적극적인 의지를 밝혔다.



<좌로부터 박익근 서울과기대 산학부총장, 박찬량 국민대 산학부총장,
최경희 아주대 산학부총장, 박성완 단국대 산학협력단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