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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jou News

NEW 인문대 디지털 휴머니티 사업단, 中 북경대와 MOU

 
 
우리 학교 인문대학 특성화 사업단인 ‘디지털 휴머니티 사업단(단장 정경훈 교수)’이 중국 북경대 문화산업연구원(원장 예랑 교수)과 MOU를 체결하고 상호협력을 본격화하기로 했다.
  
지난 10일 북경대 문화산업연구원에서 열린 MOU 체결식에는 정경훈 디지털 휴머니티 사업단 단장(영어영문학과 교수), 김민규 교수(문화콘텐츠학과), 장예빛 교수(문화콘텐츠학과), 언규 교수(문화콘텐츠학과), 곽명숙 교수(국어국문학과 교수)가 참석했다. 북경대 측에서는 시앙용(向勇) 부원장, 후아 지엔 상하이사회과학연구원장 등이 함께 자리했다.
  
북경대 문화산업연구원은 중국미디어대학의 문화개발연구원과 더불어 중국 정부의 문화산업 육성 정책과 교육을 지원하는 씽크탱크로 중국정부로부터 상당한 재정지원을 받고 있다. 북경대는 기존 학부 부전공으로만 마련된 문화콘텐츠 관련 프로그램을 올해부터 문화콘텐츠학과로 격상할 계획이다. 이에 우리 학교 ‘디지털 휴머니티 사업단’ 뿐 아니라 인문대 소속 문화콘텐츠학과와의 협력이 더욱 확대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우리 학교 디지털 휴머니티 사업단은 중국미디어대학 소재 문화개발연구원을 방문, 향후 상호협력을 위한 MOU를 체결키로 했다. 
 
디지털 휴머니티 사업단은 지난해 교육부가 추진하는 대학 특성화 사업(CK사업, University for Creative Korea)에 선정된 우리 학교 6개 특성화 사업단 가운데 하나다. 인문대 문화콘텐츠학과와 국어국문학과가 주축이 되어 인문학과 문화콘텐츠의 선순환적 융합교육을 위해 힘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