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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jou News

NEW 링크 사업단, ‘경기도 재난안전을 위한 빅데이터 안전사회 구현’ 심포지엄

 
 
우리 학교 LINC 사업단이 <경기도 재난안전을 위한 빅데이터 안전사회 구현>을 주제로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지난 10일 오후 우리 학교 종합관 대강당에서 열린 이번 심포지엄은 빅데이터와 안전사회 구현에 관한 다양한 지식과 경험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우리 학교 LINC 사업단과 경기도 재난안전본부, 한국빅데이터서비스학회 빅데이터 안전·보건 산학협력협의체가 공동으로 주관했다.
 
심포지엄의 주제발표는 유엔미래포럼의 제롬 글렌 회장, 한국정보화진흥원의 오강탁 본부장, 아주대학교 산업공학과 박범 교수, 한국빅데이터서비스학회의 조완섭 부회장이 맡았다. 패널토의에는 경기도 오후석 안전기획관, 안전행정부 장한 스마트서비스과장, 미래창조과학부 남석 정보화기반과장, 강용성 와이즈넛 회장, 한국빅데이터서비스학회 류관희 회장이 참여했다. 
 
오후석 경기도 안전기획관은 “샌프란시스코의 크라임 맵(Crime map)이나 구글의 독감 트렌드 등 이미 빅데이터를 활용해서 재난과 안전 문제에 대응하고 있는 사례가 많다”며 “경기도 또한 계절, 날씨, 유동 인구 등의 각종 데이터를 활용해서 도민의 안전에 대한 대책을 미리 세울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이종화 아주대학교 LINC사업단 단장은 “이번 심포지엄 개최가 경기도는 물론 정부, 학계, 산업계가 함께 모여 경기도 재난안전을 위한 다양한 지식과 경험을 공유하는 기회가 되었다”라고 전했다.
 
우리 학교는 지난 5월 교육부가 주관하는 산학협력선도대학(LINC) 육성사업에 선정됐다. 이 사업은 산업체의 수요에 부합하도록 대학교육의 체질을 개선해 대학과 지역(기업)의 경쟁력을 강화한다는 목적으로 시작된 국책 사업이다. 사업기간은 3년이며 이 기간 동안 최대 약 120억원의 사업비가 지원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