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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 김동완 교수 연구성과, ‘2013 베스트 연구 10’에 뽑혀

우리 학교 에너지시스템학과 김동완 교수(사진)팀의 연구업적이 서울신문이 뽑은 ‘2013 베스트 연구 10’에 선정됐다.

26일 서울신문은 ‘2013 네이처·사이언스가 주목한 국내 과학 연구 베스트 10’을 뽑고 올해 국내 과학계의 연구 실적 중 학술적·산업적으로 의미가 큰 연구 업적을 소개했다.

여기에 선정된 김 교수의 연구성과는 ‘박테리아를 이용한 슈퍼커패시터용 전극 합성 공정 개발’로 관련 논문은 지난 7월31일자 사이언티픽 리포트(Scientific Reports) 온라인판에 실렸다. 사이언티픽 리포트는 네이처의 자매지다.

서울신문은 “김 교수의 연구는 박테리아 표면에서 그램(g) 수준의 코발트 산화물 나노분말을 합성하는 기술로 슈퍼커패시티용 전극 합성 공정을 개발한 것”이라며 “슈퍼커패시터는 급속 충전 및 방전이 가능하고 출력 밀도가 높아 보조 배터리나 배터리 대체용으로 쓸 수 있는 차세대 에너지 저장장치로 주목받고 있다”고 설명했다.

서울신문은 김동완 교수팀의 연구 이외에도 ▲건국대 최완수 교수팀 ▲고려대 안지훈 교수팀 ▲성균관대 김태일 교수팀 ▲부산대 황태호 교수팀 ▲한양대 박호범 교수팀 ▲포스텍 김광수 교수팀 ▲UNIST 김진영 교수팀 ▲서울시립대 이종범 교수팀 ▲서강대 강태욱 교수팀의 연구성과를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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