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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jou News

NEW 2011학년도 후반기 교원 정년기념식 열려

  • 2012-03-02
  • 11926

 

2011학년도 후반기 교원 정년 기념식이 2월29일 오후 4시 율곡관 대강당 및 로비에서 열렸다.

 



이번에 정년을 맞이 하는 교수는 2명으로 정보컴퓨터공학부의 김동규 교수와 경영학부의 용세중 교수다.
 

김동규 교수는 1979년 우리 학교에 부임한 이래 33년간 최첨단 IT분야에 대한 지식을 학생들에게 전달하기 위해 열정적인 자세로 연구해 왔다. 1981년 컴퓨터 분야가 태동할 무렵 우리 학교 공과대학 전자계산기계공학과 창립에 주도적 역할을 하여 오늘날 정보통신대학 정보컴퓨터학부의 발전을 이룩하는데 큰 공헌을 한 바 있다. 학부 교육은 물론 대학원 교육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해  75명의 석.박사를 배출 했으며, 150여건의 논문 및 저서를 저술해 과학발전에 이바지 했다.

 

                              < 안재환 총장(좌)과 김동규 교수(우) >
 

용세중 교수는 1976년 우리 학교에 부임해 36년간 재직해왔다. 교육행정분야에 있어 경영대학원장, 경영대학장, 사무처장, 대학평가본부장 등을 역임하면서 내실있는 교육행정시스템을 구축했다. 특히, 1990년초 경영대학 발전계획 수립을 통해 1990년대 중반 경영관 건립에 중추적인 역할을 하였고, 이를 통해 1990년대 후반 아주대학교가 국내 10위권 이내의 대학으로 도약하는 데 큰 기여를 한 바 있다. 현재는 한국경영교육원 부원장 겸 인증위원회 위원장으로 활동 중 이다.

 

                                     < 안재환 총장(좌)과 용세중 교수(우) >
 

안재환 총장은 “ 과거 모든 것이 열악했던 교육환경과 어려운 여건에도 학자로서 항상 고민하고 연구하는 자세로 인재양성을 위해 열과 성을 다하시며, 학교를 향한 애정과 열정을 보여주셨던 두 분 교수님들께, 아주가족을 대표해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