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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jou News

NEW 대학 R&D의 최정점, 기술이전 성과 우수 교수 시상

  • 2025-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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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발한 연구 활동과 산학 교류를 통해 뛰어난 기술이전 성과를 창출한 교수들을 선정해 시상하는 ‘2024 기술이전 우수교원 시상식’이 열렸다.


올해로 세 번째를 맞이한 기술이전 우수교수 시상식은 지난 8일 율곡관 총장실에서 진행됐다. 최기주 총장이 학교를 대표해 상패를 수여했고, 김상인 산학협력단장과 윤성호 기술사업화센터장을 비롯한 우리 학교 관계자들이 함께 자리해 축하를 전했다.


시상식은 기술이전 누적 기술료 1억원 이상을 달성한 교원 7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대표 수상자로 ▲김용성 학장(첨단바이오융합대학) ▲김재호 명예교수(응용화학생명공학과) ▲오성근 교수(전자공학과)가 이날 행사에 참석했다.


시상은 기술이전 누적 기술료 ▲100억원 이상 ▲10억원 이상 ▲5억원 이상 ▲3억원 이상 ▲1억원 이상 부문으로 나누어 진행된다. 


우리 학교는 기술이전 성과를 거둔 연구자를 격려하고 기술이전을 활성화하기 위해 ‘명예의 전당’도 운영하고 있다. 누적 기술료 3억원 이상을 달성한 교원의 이름은 명패로 제작되어, 율곡관 로비에 위치한 ‘기술이전 우수교원 명예의 전당’에 오른다. 


아주대는 대학 연구진의 기술적 성과를 기업에 이전하거나, 연구자의 창업을 통해 사업화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대학 차원의 꾸준한 노력을 이어왔다. 이에 관련 성과가 지속적으로 도출되어, 지난 2021년부터 3년 동안 우리 학교의 기술이전료는 총 100억원을 상회한다. 지난 11월 발표된 ‘2024 중앙일보 대학평가’의 기술이전(교수연구부문) 분야 평가에서도 ▲과학기술 교수당 기술이전 수입액(1769만원) ▲기술이전 건당 수입액(6003만원) 부문에서 각각 6위에 오른 바 있다.  




<2024학년도 기술이전 우수 교원>



▲김용성 교수(첨단바이오융합대학) / 누적 기술료 70억원 이상


▲김재호 교수(응용화학생명공학과) / 누적 기술료 10억원 이상


▲민병현 교수(의학과), 양시영 교수(의학과) / 누적기술료 5억원 이상


▲오성근 교수(전자공학과) / 누적 기술료 3억원 이상


▲손태식 교수(사이버보안학과), 이교범 교수(전자공학과) / 누적 기술료 1억원 이상



사진 오른쪽이 상을 받은 김용성 첨단바이오융합대학 학장.  김용성 학장은 항체 치료제와 면역항암제 등을 연구하면서 국내외 제약바이오 기업에

여러 건의 기술이전을 성사시켰다. 



* 위 사진 - 제일 왼쪽부터 최기주 총장, 김재호 명예교수(응용화학생명공학과), 김용성 학장(첨단바이오융합대학), 오성근 교수(전자공학과)와 김상인 산학협력단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