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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jou News

NEW LINC 3.0 사업 종합평가 'A' , 3년 연속 최고 등급

  • 2025-0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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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대 LINC 3.0 사업단이 ‘3단계 산학연협력 선도대학 육성사업’ 종합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A등급을 받았다. 우리 학교 LINC 3.0 사업단은 3년 연속 최우수 사업단에 선정됐다.


‘3단계 산학연협력 선도대학 육성사업(LINC3.0)’은 대학과 산업계가 상생 발전하는 산학연 협력 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해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추진해온 사업이다. 우리 학교는 지난 2022년 수요맞춤성장형 부문에 선정, 매년 40억원 이상의 사업비를 지원받아 왔다.  


아주대는 지난 2014년 LINC사업 참여 대학으로 선정된 이후 LINC+사업을 연이어 수행하며 산학연 협력 선도 대학으로의 도약을 위해 노력해왔다. 


우리 학교 LINC 3.0 사업단은 ‘미래산업 창출 산학연 상생 생태계 AJOU Tech-Verse 구현’을 비전으로, 변화하는 산업계를 이끌어갈 융합 인재 양성과 지역 기업들과의 협력을 통한 기술개발 및 사업화 등에 적극 나서왔다. 특히 ▲글로벌 캡스톤디자인 활성화 ▲가족회사, 기술지주회사 및 글로벌 산학협력 구축 등의 성과가 좋은 평가를 받았다. 


또한 올해부터 전면 시행 예정인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와의 연계성 및 지속가능성 확보 등의 측면에서도 높은 평가를 받았다. 


김상인 산학협력단장 겸 LINC 3.0 사업단장은 “지난 10년 이상 아주대학교 모든 구성원들이 함께 노력한 결과 좋은 성과를 얻을 수 있었다”며 “향후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에서도 우수한 성과를 이어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LINC 3.0 사업 등 산학연 협력 업무를 맡아온 산학사업팀의 송준엽 팀장은 ‘2024년 산학협력 마일리지 활성화 유공자’로 선정되어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표창을 받았다. 이 상은 교육부와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주관하는 산학협력 활동과 관련 업무 수행에 노력하고 있는 대학 및 기업, 유관기관의 유공자를 대상으로 수여되고 있다. 송준엽 팀장은 산학연 협력 기획 업무를 주도하며, 표준현장실습 활성화와 산학협력 마일리지 적립을 통한 제도 정착 및 활성화에 기여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