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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 개교 50주년 기념 스토리북 <그땐 그랬지> 출간
- 2023-0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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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학교가 개교 50주년을 기념해 스토리북 <그땐 그랬지>를 전자책(e-Book)과 인쇄본으로 동시에 출간했다.
<그땐 그랬지>는 우리 대학의 50년 기록을 담은 <아주대학교 50년사>와 함께 기획됐다. 50년사가 우리 학교 반세기의 정통 기록이라면, 이번에 출간한 '그땐 그랬지' 스토리북은 50년을 함께한 사람들의 추억과 삶을 담은 스토리텔링 형식의 콘텐츠다.
출판을 주관한 중앙도서관 학술정보팀은 생생하고 재미있는 스토리의 발굴을 위해 ▲아주인 대상 에피소드 공모전 ▲아주대학보 기록물 리서치 ▲아주 동문 인터뷰 등을 진행했다. <그땐 그랬지>에는 다양한 아주 구성원들의 추억과 정서가 담겨 있을 뿐 아니라, 아주대학보에서 추출한 아주 50년의 키워드도 담겨 있다.
아주대 50년 기록물의 출간을 주관한 이선이 도서관장(50년사 편찬위원장)은 “이번 스토리북을 통해 다시 한번 동문들이 아주를 추억하고 공감하며, 아주인 임을 자랑스러워 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라고 전했다.
50년사 및 스토리북은 ‘50년 디지털역사관’ 웹사이트를 통해 누구나 둘러볼 수 있다.
중앙도서관은 앞서 개교 기념 주간을 맞아 <아주대학교 50년사> 출판을 기념하는 행사를 마련하고, 아주대 구성원들과 함께 공유하는 하는 자리를 개최한 바 있다. 우리 대학의 지난 50년을 총정리 한 <아주대학교 50년사>는 ▲통사 ▲부문사 ▲학과사 ▲기관사 ▲부록자료집으로 구성됐다. 집필에는 지난 1년 여 동안 이선이 편찬위원장(중앙도서관장)을 비롯한 150여명이 참여했다. 김태승 명예교수(사학)가 통사를, 조영호(경영)∙김민구(소프트웨어) 명예교수를 비롯한 아주 구성원들이 각 장을 맡아 집필했다. 각 부서 팀장과 직원들로 구성된 실무위원과 확대위원들도 <아주대학교 50년사> 편찬과 디지털 역사관 구축을 위해 힘을 보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