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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한중 사드 대치는 양패구상(兩敗俱傷)

NEW [칼럼] 한중 사드 대치는 양패구상(兩敗俱傷)

  • 이솔
  • 2017-03-09
  • 9311
난국이다. 한국 정부는 사드 조기배치를 이 정부 임기 내 강행할 심산인 듯하다. ‘선의’로서 박근혜 정부의 업보를 이 임기 내에 끝내겠다는 것일 수도 있다. 중국은 이에 상응하게 압력과 압박을 크게 강화하고 있다. 그 결과 중국 내 한국기업이나 중국과 연관이 있는 사업체는 이미 벌써 엄청난 공포에 휩싸여 있다. 
국가 경제가 크게 요동칠 기미마저 보이고 있다. 만일 이 상태로 전개된다면 중국의 압박은 계속 강화될 것이다. 아직 중국이 쓸 카드는 무궁무진하다. 
 
(하략)